목차
(1) 바다가 보이는 교실
(2) 소나기
(3) 섬진강 기행
(4) 옛 이야기
(2) 소나기
(3) 섬진강 기행
(4) 옛 이야기
본문내용
후 모둠끼리 그림을 비교해 보자. (시는 배경음악을 깔고 교사가 낭송을 한다 그림이 완성되는 동안 2~3회 반복해서 읽어줄 수도 있다. 문자를 보고 그릴 때보다 음악과 함께 낭송자료를 듣고 그림을 그릴 경우 훨씬 다양한 그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이 활동은 시의 재미와 회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문학을 접했을 때 우선은 재미가 있어야 하고 감동이 있어야 한다. 재미란 시인과 서로 대화가 돼서 알아들을 때가 느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시를 읽고 머릿 속에 선명한 그림 하나를 그려 넣을 수 있을 때 또한 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수행평가
1. 교사는 본 수업을 마친 후 단원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시 10여 편을 학생들에게 나눠준다. 작품 선정에서 작품성이나 문학사적 가치는 크게 고려하지 않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정서를 중시하여 선택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한 편 선정하여 쓰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교사가 나눠준 시 외에서도 선택가능)
(이 활동은 똑 같은 시를 읽고도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느낌을 공유하므로 시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 내용을 통해 의미를 재구성 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해지므로 이 단원의 학습목표와도 부합됨.)
2. ‘바다가 보이는 교실’ 을 다시 한 번 감상한 후 우리 교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나에게 교실은 어떤 공간인가?, 교실에서 얻는 즐거움, 교실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찾아 시로 옮겨 보자.
(교실 밖에서 글감을 찾아도 무방하지만 꼭 자기가 경험한 것을 글감으로 쓸 것)->국어교과의 목적인 언어 사고 영역을 언어로 발달시킬 수 있는 활동임)
왼쪽엔 ‘내가 뽑은 최고의 시’를 오른쪽엔 나의 시를 써 보자.
활동 1 활동 2
최고의 시로 뽑은 이유 :이 시를 쓰게 된 배경, 느낌, 감상 포인트 등등
==> 40여명의 작품을 묶어 한 권의 책을 만들어 한 학기동안 돌려가며 읽는다. (시 한 편 암송하기)
사. 마치며....
시는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읽고 느끼는 것이다.
현재의 시 교육은 시의 본질, 즉 인간의 정서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대학입시와 가까워질수록 시는 느끼고 감상하는 대상에서 벗어나 분석하고 따져 봐야 하는 대상으로 변한다. 그러다보니 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시를 쓰고 즐기던 기억은 사라지고 시는 어렵고 난해하며 귀찮은 장르가 된다.
시 수업은 다양한 시를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시를 알려 줄 수도 있고 자신에게 맞는 시를 찾게 할 수도 있다. 시를 암송하는 활동을 통해 언어의 고운표현을 익히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고 또한 또래들과 시를 서로 비교함으로써 시에 대한 이해와 삶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시 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같이 호흡하는 교육이다. 학생과 학생이, 학생과 교사가, 학생과 시인이, 교사와 시인이 의사소통을 하는 공간이 시 교육이다.
시는 읽고 분석하고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이 주가 되는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즐기는 수업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이 활동은 시의 재미와 회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문학을 접했을 때 우선은 재미가 있어야 하고 감동이 있어야 한다. 재미란 시인과 서로 대화가 돼서 알아들을 때가 느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시를 읽고 머릿 속에 선명한 그림 하나를 그려 넣을 수 있을 때 또한 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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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1. 교사는 본 수업을 마친 후 단원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시 10여 편을 학생들에게 나눠준다. 작품 선정에서 작품성이나 문학사적 가치는 크게 고려하지 않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정서를 중시하여 선택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한 편 선정하여 쓰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교사가 나눠준 시 외에서도 선택가능)
(이 활동은 똑 같은 시를 읽고도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느낌을 공유하므로 시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 내용을 통해 의미를 재구성 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해지므로 이 단원의 학습목표와도 부합됨.)
2. ‘바다가 보이는 교실’ 을 다시 한 번 감상한 후 우리 교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나에게 교실은 어떤 공간인가?, 교실에서 얻는 즐거움, 교실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찾아 시로 옮겨 보자.
(교실 밖에서 글감을 찾아도 무방하지만 꼭 자기가 경험한 것을 글감으로 쓸 것)->국어교과의 목적인 언어 사고 영역을 언어로 발달시킬 수 있는 활동임)
왼쪽엔 ‘내가 뽑은 최고의 시’를 오른쪽엔 나의 시를 써 보자.
활동 1 활동 2
최고의 시로 뽑은 이유 :이 시를 쓰게 된 배경, 느낌, 감상 포인트 등등
==> 40여명의 작품을 묶어 한 권의 책을 만들어 한 학기동안 돌려가며 읽는다. (시 한 편 암송하기)
사. 마치며....
시는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읽고 느끼는 것이다.
현재의 시 교육은 시의 본질, 즉 인간의 정서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대학입시와 가까워질수록 시는 느끼고 감상하는 대상에서 벗어나 분석하고 따져 봐야 하는 대상으로 변한다. 그러다보니 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시를 쓰고 즐기던 기억은 사라지고 시는 어렵고 난해하며 귀찮은 장르가 된다.
시 수업은 다양한 시를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시를 알려 줄 수도 있고 자신에게 맞는 시를 찾게 할 수도 있다. 시를 암송하는 활동을 통해 언어의 고운표현을 익히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고 또한 또래들과 시를 서로 비교함으로써 시에 대한 이해와 삶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시 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같이 호흡하는 교육이다. 학생과 학생이, 학생과 교사가, 학생과 시인이, 교사와 시인이 의사소통을 하는 공간이 시 교육이다.
시는 읽고 분석하고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이 주가 되는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즐기는 수업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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