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사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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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와 사회미디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
2. 심층인터뷰를 통한 대중들의 소비방식 분석
: 불새 팬에 대한 심층 인터뷰 (불새 카페에 가입된 회원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한 내용을 재조성함.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FirebirD)
인터뷰는 TV시청과 드라마 시청에 관한 것과 유행에 관한 것, 그리고 드라마가 소비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적으로 질문하였다.
<사례1>
23세의 대학생이고 총 가계소득은 300만원 정도이며 한달 용돈은 자신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서 사용하는데, 한 30~60만원 정도를 쓴다고 한다. TV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시청하며 이 중 드라마는 1시간정도 1편을 보면 거의 매일 보는 편이라고 한다. 드라마를 볼 때 선택하는 기준은 주로 드라마 내용을 살펴보고 재미있겠다고 생각되는 스토리이면 본다고 한다. 평소 유행에는 민감한 편이며 주로 패션이나 여성 잡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거나, 혹은 그냥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의 패션을 보고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자신은 유행에 있어서 드라마가 별로 영향을 안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드라마보다는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의 패션이 주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물건을 구입할 때 드라마의 영향은 별로 안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드라마에 나온 연예인의 패션 소품이나 악세사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또한 직접 드라마에 나온 물건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데, ‘토마토’에 나왔던 김희선의 머리띠와 방울, 곱창끈과 ‘논스톱’에 나왔던 김정화의 청 원피스, 정다빈의 리본 가방, 그리고 ‘순수의 시대’에 나왔던 김민희의 가디건과 ‘네 멋대로 해라’에 나왔던 이나영이 신었던 스니커즈를 샀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생각은 나지 않지만 드라마에 나왔던 연예인이 입었던 옷이나 가방, 악세사리 등을 구입했다고 한다. 이렇게 구입한 물건은 보통 헤어핀의 경우에는 1만원 이하이며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은 브랜드가 없는 것일 경우 1~3만원 정도에 구입하며 브랜드가 있을 때에는 5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구입한다고 한다. 자신이 이렇게 드라마에 나왔던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그 시기에 이러한 물건들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하지만 유행되더라도 다 사기보다는 그 중에서 자신에게 어울리고 또 편하다고 생각되면 산다고 한다. 그래서 드라마에 나온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과소비나 충동구매를 한적은 없다고 한다.
<사례 2>
23세의 대학생이며 총 가계수입은 한 320만원 정도 되며 부모에게서 받는 자신의 한달 용돈은 20만원 정도라고 한다. TV는 집에 있으면 거의 보고 있는 편인데 8시간 정도를 본다고 하며 이중 드라마는 매일 보고 또한 TV 시청 시간의 절반인 4시간 정도를 시청하여 그 날 방영하는 드라마는 시간이 겹치지 않는 것은 거의 다 본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 보는 드라마는 5편 정도라고 한다. 드라마를 볼 때 선택하는 기준은 드라마가 자신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지를 보고 또한 MBC 방송사의 드라마는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적으로 본다고 한다. 자신은 유행에 민감한 편이며 주로 드라마의 배우들의 모습에서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유행에 있어서 드라마는 한 80%정도의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특히 옷의 경우에는 한 30%정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패션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으며 이것은 유행에 따라 나오는 물건들이 다 연예인들과 같은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자신은 드라마를 보고 물건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으며 드라마 ‘M’에서 심은하가 입었던 속옷 슬립과 ‘청춘의 덫’에 나왔던 심은하의 머리띠, 그리고 ‘명랑소녀성공기’에서 나온 장나라의 치마를 샀다고 한다. 자신이 구입하는 것은 드라마에 나온 물건이 예쁘다고 생각되고 또 인기있는 드라마에서 나온 물건이 쇼핑할 때 매장마다 거의 카피되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은 탤런트인 심은하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 때문에 그녀가 입고 나온 속옷 상하 슬립을 4개나 구입하여 그 당시 자신의 용돈보다 과소비를 했다고 한다.
<사례3>
25세의 대학생으로 총 가계소득은 400만원이 조금 넘으며 그중 본인이 과외를 해서 용돈을 직접 버는데 70만원 정도라고 한다. TV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시청하며 그중 드라마가 차지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30분 정도라고 한다. 드라마를 하루에 한편 시청하며 매일 보려고 하지만 직장으로 인해 안 보는 날이 더 많다고 한다. 드라마를 선택하는 기준은 내용구성이라고 한다. 유행에 민감한 편이며 유행에 있어서 전에는 TV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잡지나 인터넷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유행에 있어서 TV드라마의 영향이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드라마의 장소나 주인공이 입었던 옷, 악세사리 같은 것이 유행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물건을 구입할 때 드라마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그 이유는 주인공이 하고 나왔던 것을 똑같이 하고 다니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TV드라마를 보고 거기에 나오는 물건을 구입해본 경험은 있다고 하는데 성유리의 목걸이, 김희선의 머리띠와 머리방울 그 외 갖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구입한 적은 없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의 영향이라기보다는 연예인이 누구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러한 물건들을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 주인공이 하고 나온 모습이 예뻐 보여서 일종의 자신과의 동일시를 한다고 했다. 물건을 사는데 있어서 과소비나 충동구매를 한 적은 없다고 한다. 가격면에서 목걸이는 5만원, 머리띠랑 방울은 각각 2천원 정도였다고 한다. TV드라마를 보고 물건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는 여자의 본능인 것 같다고 한다. 주인공이 하고 나와서 예쁘면 자신도 그렇게 보이고 싶은 마음, 여자들은 누구나 남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기 때문에... 결국 그것으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장사꾼들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여자들이 장사꾼들 잇속을 챙겨주는 바보들 같기도 하지만 그런 나쁜 영향만 있는 건 아니라고 한다. 여성들이 그런 물건을 구입함으로써 스타는 유행아이콘으로 뜨게 되고 유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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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10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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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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