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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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양 한 성적 범죄의 일환으로 취급하고 있. 이 법전에서는 동성애 행위를 명백하게 언급하 고 있다.
신약에서는 유일하게 로마서 1:18-32에서만 동성애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이 구절은 바울이 그리스도가 전세계에 대해 원하시는 바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논의 중 일부에 해당한다(롬 1:16-2:29). 바울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모두 다 은혜로 말미암아 동일한 방법으로 구원받아야 하는 죄인이라는 주장으로서 이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1:16-17). 로마서 1:18-32에서 그는 이방인들에게도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말한다. 그리고 2:1-29에서는 유대인에게도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구원을 필요로 하는 이방인들의 죄는 우상숭배이다. 바울에 따르면, 그들의 동성애는 우상숭배의 결과라고 한다.
다른 신약성경에서 실제로 동성애를 언급하고 있는 구절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일부 번역본에서 고린도전서 6:9-10을 '동성애자'라고 번역하고 있다. 그러나 신개역판(New Revised Standard Version)에서는 "남창"(male prostitutes)으로 불리우는 죄인을 포함하여 몇 가지 유형의 죄인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구절에서 "sodomites"(남색자, 본래는 소돔 사람을 의미-역자주)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남성 동성애자(gay)를 의미하며, 성폭력에 가담한 남자를 언급하기도 한다. 유다서 7과 베드로후서 2:6-10과 디모데전서 1:8-11도 같은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구절이다.
4. 한국 동성애자의 현안
동성애자들이 처한 사회적 상황은 여러 부분에서 동성애자 개인들의 심리적 부적응 상태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미비하다. 일부 동성애자 인권단체들이 이러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또한 성문제를 상담하는 정부, 비정부기구들도 동성애자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소양이 전무한 상태이며, 심지어 어떤 상담자들은 자의적인 윤리 판단을 상담에 개입시키기도 한다.
공교육에서 동성애자 문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몇몇 언급된 경우에도 부정적인 측면에서만 다루어진다. 공교육의 이러한 측면은, 가정이나 교우 관계에서의 소외 등과 더불어 동성애자 청소년의 가출을 부추기고 학업 중퇴율과 자살율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군대와 감옥은 이 사회에서 대표적으로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장소이다.
이 공간들에서는 동성애자에 대한 멸시가 다른 곳들에 비해 더욱 공공연하게 이루어질 뿐 아니라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구제 조치가 진행되기 매우 힘들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권위원회의 설치는 한국의 인권, 사회단체들의 가장 긴급한 현안이며, 이는 동성애자 단체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법무부가 주도하고 있는 인권법안(법무부의 국가인권위원회의 설치법안에 대한 명칭)에는 인권침해 구제대상을 여덟 가지로 한정짓고 있는데, 동성애자 단체들의 주된 주장은 동성애 둥의 성적 지향에 의한 차별을 구제대상에 포함시키고. 아울러 구제대상을 한정적으로 열거하지 말라는 것이다.
앞서 열거한 문제들 이외에도 동성애자들의 현안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동성애자 업소에 대한 침탈. 가족제도 문제, 언론 문제 둥이 그것이다. 또한 동성애자에 대한 해고, 법적인 불이익. 우익집단의 테러 등의 문제가 조만간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말했듯, 한국에서는 동성애자 운동이 커뮤니티의 성장보다 먼저 이루어졌다. 이는 동성애자 운동을 지지할 대중들과, 동성애자 개개인들의 생활을 지지할 기반이 약하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현재의 음성적 커뮤니티는 동성애자들간의 바람직한 관계맺음을 저해할 수 있으며, 동성애자 운동에 대한 지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현안들을 동성애자 인권운동의 측면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운동이 지렛대가 되어 동성애자 개개인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자부심으로 살아갈 때, 모든 부정적인 억압에 대한 저항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동성애자 인권연대 등 진보적 시각과 입장의 동성애자 인권단체의 활동은 주목할만하다.
단순히 문화적, 도덕적 측면의 동성애자 운동은 억압의 강도를 벗겨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억압의 구조는 더 견고해질 뿐이기 때문이다.
결국 동성애자의 문제도 정치의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이 오늘날 한국 동성애자들에게 던져진 최대의 현안일 것이다.
5절 기타 자료
1.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자료
<설문조사>여대생이 남학생보다 동성애에 더 관대
여대생들이 남학생 보다 동생애적 성향이 더 강하며 동성애에 대해 더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 학보사(편집장 최혜성여인문학부 2)가 지난 11일 재학생 2백21명(남 1백44명, 여 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성애에 대한 아주인 설문조사' 결과 나에게 동성애적 성향이 있는 것이 확실하거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답한 남학생은 25%인반면 여학생은
42.8%로 나타나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동성애적 성향이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친구가 동성애자임을 밝혔을때 남학생의 68%는 절교 또는 거리감을 느끼거나 동성애를 버리라고 충고하겠다고 답했으나 여학생의 46.7%는 친구의 고통을 위로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답해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동성애에 더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람의 동성애에 대해서도 남학생의 50%가 거부감이 들며 혐오스럽고 없어져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여학생의 74%는 나와는 상관없으나 인정하며 그들의 사랑이 인정받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답해 남학생과 여학생의 동성애자에 대한 견해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동성애를 다룬 영화, 만화, 소설 등에 대해서는 단지 소재일뿐 별 상관없다는 응답이 남학생 68.7%, 여학생은 72.7%나 됐으며 심의를 통해 규제해야 한다(남 9.7%, 여 7.8%), 독특한 소재이므로 즐겨 본다(남 4.9%, 여 13%) 등으로나타났다.
동성애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도 남녀학생 모두 동성에게서 느끼는 성적매력(남59.7%, 여 57.1%)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신체적 접촉(남 20.1%, 여 22.1%), 동성에게 느끼는 호감(남 7.7%, 여 11.7%)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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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5.03.10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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