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ott의 인본주의적 부모교육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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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inott의 인본주의적 부모교육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배경
3 ~ 4

2) 부모 - 자녀 관계에 대한 Ginott의 견해
4 ~ 5

3) 자녀양육의 원리
5 ~ 9

4) 부모교육의 형태
9

5)부모교육과정 단계
10 ~ 12

본문내용

있는 그래도 반영시켜 줄 수 있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자녀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알게 해줄 수 있다. 둘째, 아동의 질문이나 이야기에 반응 할 때에는 그 사건이나 상황 자체보다는 이면의 숨은 의미를 파악하고, 사건과 관련된 자녀의 감정에 알맞은 반응을 해야한다. 예를 들어 유치원에서 돌아온 자녀의 옷이 찢어졌을 때 혹은 딸이 자신의 감정을 말할 때 엄마는 “너도 화가 났겠구나?” 하고 하는 것은 충고의방법이 아닌 아주 기쁜 마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감정이입의 표현이다. 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자녀의 감정에 대한 수용을 전제로 해야한다. 자녀의 행동을 비난하지 전에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동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고, 성장과 변화의 기회를 갖게 된다.
(2) 부모는 칭찬이나 긍정적 강화와 잘못된 비판을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 우선 칭찬이나 긍정적 강화를 할 때는 실제적인 의도나 성취에 대해 강화해야 한다. ‘예쁘다, 착하다. 멋있다.‘ 등의 인신적, 도덕적인 평가어로 불분명하고 막연한 표현이 아닌 자녀가 실제로 노력하고 성취한 만큼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현관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돈하는 자녀에게 “참, 착하구나” 보다는 “네가 현관에 널려 있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니 엄마 마음이 참 기쁘다. 우리 집안 전체가 깨끗해 보이는 구나” 하고 말해줌으로 자녀는 신발정리라는 자신의 행동이 부모를 기쁘게 하였으며 집안을 깨끗하게 정돈 하는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자녀의 잘못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비판을 하라는 것이다. 건설적인 비판이란 자녀의 행동 자체만 한정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지적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부모는 자녀에게 거친 형용사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이 바보야” “병신아” 같은 말을 했을 때는 아동은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마음속에 앙심과 분노 미움이 즉시 싹튼다. 그렇게 되면 부모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계속적으로 나타내게 된다.
(3) 부모는 자녀와의 상호작용에서 생기는 갈등이나 압박감을 다룰 때 자녀들의 행동에 대해 화나는 느낌을 가질 권리가 있다.
- 자녀들의 어떤 행동이나 언어는 부모를 화나게 한다. 이때 부모들은 죄의식이나 미안한 마음을 느낄 필요가 없다. 어른들도 화낼 권리가 있으며 이를 지나치거나 참으면 자녀는 부모다 관심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는 화를 퍼붓는 것이 아닌, 아동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내에서 화를 내야 한다. 화를 내는 것이 부모자신에게는 고통을 덜어주고 자녀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줄 수 있는 것이어야지 자녀를 해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엄마는 , 지금 네가 그렇게 동생을 마구 때리는 것을 보니 몹시 화가 난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자녀의 인성을 공격하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동시에 잘못된 행동을 지적해 주고 부모 자신의 고통도 경감시키는 적절한 분노와 부모 자신의 감정 상태를 언어로 표현하는 모델을 보여준다.
(4) 위협, 뇌물 공세, 빈정대기 등의 상호작용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 위협은 잘 못된 행동을 잠깐 동안 금지시킬 수 있으나 자녀들은 그 순간만 지나면 되풀이하게 되며, 뇌물 공세는 자녀행동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잠깐 멈출 뿐이거나 모든 행동을 부모와 거래하는 마음을 조장하며, 빈정대기는 자녀의 기분만 상하게 한다. 잘못된 결점에 대해 가르치고 설교하는 부모에게 자녀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이렇게 되면 자녀들은 또 다른 실수나 잘못된 행동이나 과격한 행동으로 나타나기 쉽다.
(5) 부모와 자녀 사이의 신체적인 차이점이 적을 때 의사소통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 부모가 허리를 구부리거나 한 다리를 구부려 키를 낮추어 자녀와 눈의 높이를 같게 해 마주보며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다. 그 중에는 자녀를 무릎위에 앉히거나 마루 위에 같이 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다. 자녀들이 부모와 이야기할 때 “엄마, 아빠 키가 너무 크세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기가 힘들어요.” 하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을 때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6) 어린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것을 배우게 된다.
- Ginott는 아동이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자율적인 존재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책임감을 길러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부모는 부모가 책임져야 할 문제와 자녀가 책임져야 할 문제에 대해 한계를 분명하게 설정하고 매일의 일상생활에서 자녀들에게 가능한 양자택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스스로 선택함으로써 자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책임지는 것을 배울 수 있고 독립심을 갖게 된다. 예를 들어 오늘은 무슨 옷을 입겠니? 라고 묻는 대신에 파란색 바지를 입을래, 아니면 노란색 바지를 입을래? 라고 질문하여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용돈이다. 용돈은 착한 아동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선택하는 훈련을 시키고 이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돈의 사용에 대해 지나친 간섭은 그 목적을 상실하게 한다. 그러나 용돈을 낭비할 경우 자녀와 의논하며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하며, 즉시 써버리는 아이에게는 한꺼번에 많이 주는 것보다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용돈을 사용하는 아동의 능력에 따라 조금씩 주다가 잘 사용하게 되면 점차 많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모는 자녀에게 무슨 일이든 스스로 책임지고 완수하도록 지도하거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즉 자율적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7) 어린이들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 한계가 합리적으로 주어질 때 규율과 책임감 등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 자녀가 한 인간으로서 갖는 감정이나 생각은 어떤 제한을 받아서도 안되지만 이러한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에는 지나친 관용으로 자녀를 다루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며, 부모가 용납하기 어려운 부분은 명확하게 명시해 주어야 한다. 첫 번째는 예의범절이나 거짓말, 훔치는 버릇, 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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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12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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