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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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모노의 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과 전시중 화려한 기모노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고안된 것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지만 근대에 와서 만들어진 기모노이다,
한번 봐서는 호우몬기와 구별하기는 힘들지만 다른점은 무늬의 배치법이다 호우몬기나 후리소데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에바하오리(繪羽)식인것에 비해 쯔케사게는 어깨,소매,깃에 독립된 문양이 놓이게 된다 만들때 상하가 바뀌지 않도록 그림을 그리는 것이 포인트.
호우몬기가 기모노를 한본 가봉하고나서 문양을 그리는 것이라면 쯔케사게는 가봉한 그 상태에서 문양을 넣는것이다 옷가게에서도 쯔케사게와 코몬은 가봉 그 형태로 입을 수 있다
코몬 小紋
기모노 가운데 가장 캐주얼한 기모노이다
염색한 기모노인 경우는 카따소메(型染め)라고 해서 형지(型紙)를 사용해 같은 문양이 전체에 연속해서 놓이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는 사교용 기모노이지만 격식있는 문양이나 에도코몬과 같이 멀리서 보면 이로무지처럼 보이는 섬세한 문늬의 기모노는 격상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입을 수 가 있다
오비(帶)와 그 종류
일종의 허리띠로 작달막한 일본인의 체구를 눈가림하여 보다 예쁘게 보이기 하기 위한 미적 욕구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이다. 원래의 기모노는 좁다란 띠를 둘러서 앞에서 묶었으나 임진왜란 무렵 일본인들이 한복의 넓은 옷고름과 선교사들의 사제복 허리에 새끼를 꼰 듯한 띠를 두르고 오른쪽 허리춤께에 예쁘장하게 매듭지어 늘어뜨린 모양을 접목시켜 오비가 퍼지게 되었다.
기모노의 진짜 특징은 허리에 칭칭 감는 오비에 있다. 일본 학자들은 오비야말로 세계 의복사에 유래가 없는 것이라 자랑한다. 고고학과 풍속학의 대가인 히구치 기요유키도 그런 이들 중의 한명이다. '오비는 모든 외래 문화를 종합하여 일본인의 체형과 풍토, 습속에 맞게 환골탈태, 확대 재생산한 지혜의 산물'이라는 지론아래 그는 이렇게 주장한다.
1. 허리띠를 몇겹씩 감아 뒤쪽으로 매듭을 지은 복식은 일본이 유일하다.
2. 오비를 뒤쪽에 감아 배면미를 연출한 것은 인간이 인간을 감상할 때 앞쪽보다는 옆이나 뒤를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는 깊은 계산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3. 오비의 위치를 허리위로 올림으로써 상반신에 비해 아랫도리가 길게 보여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4. 오비의 넓은 띠로 몸을 감싸니까 위하수가 줄고 혈압사승을 막아 안산장명의 효과를 안겨준다.
5.오비는 작달막한 일본인의 체구를 둘로 나누어 조금이라고 예쁘게 보이기 위한 눈가림의 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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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3.12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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