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의 늪에 빠져버린 드라마(drama) - PPL(Product Placement), 시청률 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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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업의 늪에 빠져버린 드라마(drama) - PPL(Product Placement), 시청률 지상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드라마의 정의와 탄생
2. 드라마의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극 ‘드라마시티’를 폐지하는 것은 소탐대실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단막극. 단막극은 많은 시도와 다양한 소재로 독창적이고 신인 작가를 발굴할 수 있는 등용문임에도 단지 이윤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단막극은 폐지되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드라마는 상업적 이윤이 맞지 않으면 폐지하고 이윤이 남는 미니시리즈를 더 많이 제작하려한다. 드라마의 원래 목적이 아니라 이윤을 위해서 단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만든 드라마라면 그 드라마는 진정한 감동보다는 엄청난 돈이 만들어낸 그냥 돈덩어리 영상일 뿐이다. 단막극 폐지는 진정한 드라마를 만들기보다는 돈이 되는 드라마를 만들자는 상업주의에 완전히 물들어 우리 나라 드라마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Ⅲ 결론
우리나라의 드라마는 위에서 말한 거 빼고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시청자 이목을 끌기 위해서 불륜, 성적인 장면, 파격적인 장면을 넣어서 시청률을 올리려고 하는 행동과 비현실적인 면이 많다는 점. 그리고 제작자와 드라마의 관계 등이 있다. PPL은 아예 없어지면 드라마 자체가 방영이 안 될 수도 있고 그리고 그림이 엉성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나오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청률의 경우도 그렇다. 시청률이 좋다고 연장하고 낮다고 조기종영하고. 이런식으로 드라마를 만드는 건 애초부터 작가의 의도를 빗나가는 것이고 그만큼 드라마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한다. 단막극이 재정난에 부딪혀 폐지되었지만 단막극의 매력을 아는 이들에 의해서 다시 부활될 거라고 본다. 단막극은 작가가 될 수 있는 초석이기에 초석을 잘 닦아놔야지 나중에 가서 더 크게 될 수 있다고 본다. 기초가 없으면 해박해 질 수 없고, 초석이 없으면 궐을 지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석인 단막극은 다시 부활할 것이다. 드라마. 난 드라마를 작가가 만들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 길에 시청자는 보행자나 운전자가 되어서 그 길을 같이 걷거나 운전할 뿐이다. 그런데 PPL이라는 간접광고는 그 길가에 서있는 광고판인 셈이다. 그 광고판이 너무 많으면 그 길은 지저분해보이고 또 삭막해 보인다. 이렇듯 드라마는 본래 그 길이 있고 그 길에 작가 나름대로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가로수로 벚꽃 나무를 아니면 은행나무를.. 이렇듯 작가 나름대로의 길이 상업적으로 물들어 버리면 그 길은 작가의 길이 아니라 상업적인 사람들의 길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드라마. 드라마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 그리고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매체이다. 그런 드라마가 상업의 늪에 빠져서 제대로 된 드라마를 보여주지 않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정 또한 상업의 늪에 빠지게 돼서 모든 걸 상업적으로 생각하는 삭막한 세상이 될 거 같다. 모든 면에 있어서 자신에게 유리한 면만 생각하려고 하고 이익이 되지 않는 건 가차 없이 버리고 이런 식의 삶은 우리에게 따뜻한 정과 따스한 웃음을 앗아가 버린 것이다. 드라마가 따스한 웃음과 정을 느끼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지나치지 않도록, 앞선 것만 좋아하고 따라가지 않도록 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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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13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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