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유형론과 성격의 5요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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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물학적 유형론과 성격의 5요인 모델

Hans J. Eysenck 의 생물학적 유형론

1. Hans J. Eysenck의 생애 (1916~1997)
2. 역사적 배경
3. 성격의 정의
8. 성격이론의 적용
4. 성격모델
5. 성격의 위계모형
6. 성격의 세 가지 유형 모형
7. 성격 발달
8. 성격이론의 적용
9. Eysenck에 대한 평가

성격의 5요인 모델(Five-Factor Model, FFM)

본문내용

으로 기술할 수 있다면 연구에 큰도움이 된다. McCrae와 John(1992/98)은 5요인 모델이 다양한 성격구성개념들을 통합하여 여러 다른 이론 방향을 가진 연구자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촉진한다고 믿는다. 실제로 5요인 모델은 직업선택과 직무효율성, 심리진단과 심리치료, 결혼만족도 같은 다양한 현상들과 관련지어 적용되어왔다.
- Block(1992)은 5요인 모델을 비판하는 논문의 서두에서 그것을 ‘모델’이 아니라 ‘접근’(approach)이라고 불렀다. 심리학에서 통상 ‘모델’이라고 하면 이론에 토대를 두고 있는데 5요인의 접근(Big Five포함)은 이론이 없이 개인들에 걸친 일련의 변인들 간의 관계에만 토대를 두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5요인 모델에는 성격에 대한 이론이 아니라 방법이 중심이 되어있다. 그 방법의 핵심은(자기 및 관찰자) 평정자료에 요인분석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 요인분석법 사용
1. 탐색과 가설검증: 5요인 학자들이 비판받는 것은 ‘이름을 붙이고는 실재가 있다고 믿어버린다’ 는 것이 핵심이다. 탐색과 축소에 의해 요인들을 ‘발견’하고 그 다음에 위에 서술한 가설 검증 단계를 거쳤는데 계속 ‘발견’되었음만 강도하는 것이다.
2. 연구자의 선택과 결정: Goldberg, Costa와 McCrae 등은 5요인을 ‘발견’된 자연현상으로 제시하지만, 비판자들은 5요인이 만들어진(구성) 것임을 강조한다.
3. 상관계수 자료의 한계: 상관계수 자료는 통상(자기 및 타인)평장자료에서 나오기 때문에 평정자료를 믿을 수 없다면 상관계수 자료도 의미가 없어진다.
☞ 평정자료 사용
1. 평정자 문제: 수십 개의 문항들 위에서 수십 명을, 또는 수백 개 문항들 위에서 한두 명을 평정시키려면, 신뢰도를 보장하기 위해서 절차를 단순화시켜야 한다. 형용사 평정은 그 목적에 잘 들어 맞는다.
2. 평정절차 : Big Five의 토대는 자연언어에서 나온 성격기술 형용사들이었다. 여기서 문제는 그런 말들의 의미가 모호한 일이 많다는 것이다.
5. 5요인 모델과 특질심리학 비판
1. 왜 다섯인가?
2. 사전가설: Block(1992)은 성격의 중요한 특징들은, 예컨대 역동성, 성격구조에 따라오는 행동의 조건성 같은 것들은 단일어로 기술되지 않는다고 본다.
3. 모르는 타인의 심리학: McAdam(1992)는 Big Five가 관찰자 입장에서 행위자들을 기술 할 때 어휘의 구조를 밝히는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모르는 타인의 심리학(psychology of the stranger)라고 본다.
4. 요인과 단면: 5요인은 성격을 포괄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주목해야 하는 커다란 영역들을 알려준다. 물론 단면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더 구체적이다. 그런데 하위차원 또는 단면들로 내려가면 요인수준에서보다 그림이 훨씬 복잡해지고, 높은 수준에서 같은 이름인 요인들이 실제로 같은 내용인가 하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4. 성격심리학인가? 차이심리학인가?: 특질이론들이 행동에 시간적으로 안정적이고 상황적으로 일관성 있게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아무리 많은 종류의 변인들을 늘어놓아도 그것들 위에서 개인들을 서로 비교하는 일로 끝난다면 성격심리학은 개인차 심리학, 모르는 타인의 심리학으로 남는다.
5. 전체-역동적 관점: 측정을 강조하는 특질심리학은 특질이라는 ‘보편적 원자’들이 가산성, 독립성을 가정한다. 보편-원자론 대신 전체-역동적 접근을 할 때 단지 부분의 합계가 아니라 구조화되고 조직된 전체를 볼 수 있다.
Big Five 간이 검사】
가능한 한 정확하게 당신 자신에 대해서 표현해보도록 하세요. 미래에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평가해야 합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동성의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과 비교하여, 스스로에 대해 일반적이거나 전형적인 용어로 표현해 보세요. 각각의 특성 척도들에 대해서, 자신을 가장 잘 기술하는 숫자에 표시해주세요.
내향적인
내향성 대 외향성
외향적인
말이 없는
주장하지 않은
모험적이지 않은
활동적이지 않은
소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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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러운
주장적인
모험적인
활동적인
대담한
적대적인
적대성 대 우호성
우호적인
친절하지 않은
비협조적인
이기적인
신뢰롭지 못한
인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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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협조적인
이타적인
신뢰로운
관대한
성실하지 않은
방향성의 결여 대 성실성
성실한
엉성한
무책임한
비현실적인
부주의한
게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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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화된
책임감 있는
실제적인
면밀한
근면한
안정적인
정서적 안정성 대 신경증
신경증적인
이완된
마음이 편한
안정된
만족스러운
감정적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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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과민한
불안정한
불만족스러운
감정적인
폐쇄적인
새로운 경험에 대한 폐쇄성 대 개방성
개방적인
상상력이 없는
창의성이 없는
호기심이 없는
무분별한
순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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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풍부한
창의적인
호기심이 많은
사려깊은
세련된
<참고문헌>
노안영·강영신 저(2003). 성격심리학. 서울： 학지사.
민경환 저(2002). 성격심리학. 서울： 법문사.
이현수·강은영·이주영 역(2006). Pervin의 성격심리학 이론과 연구. 서울： 중앙적성출판사.
정영숙·안현의·유순화 역(2005). 성격심리학. 박학사.
조현춘·조현재·문지혜 역(2002). 성격심리학. 서울： 시그마프레스.
홍숙기 저(2007). 성격심리(하) :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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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유형론,   성격의 5요인,   성격모델,   역사적 배경 ,   성격의 정의 ,   성격의 기본적인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