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 아프리카 기원설에 관하여
2. 전곡리 구석기유적의 조사와 문제점
3. 구석기시대의 석기의 특징
4. 구석기시대의 유적
맺음말
참고자료
1. 아프리카 기원설에 관하여
2. 전곡리 구석기유적의 조사와 문제점
3. 구석기시대의 석기의 특징
4. 구석기시대의 유적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루어졌다고 한다면 30~40만년 전으로 추정될 수 있을 것이다. 하부의 유수나 물에 의한 퇴적물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상부의 점토퇴적물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의 설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풍성토, 사면 붕적토 그리고 범람원 배후 습지성 점토퇴적 등의 설명이 있다. 최근에는 풍성기원일 가능성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 앞으로 집중적인 분석이 요구된다.
석기공작은 아슐리안형의 주먹도끼와 가롯날도끼가 가장 특징적이며, 이는 유적의 성격을 규정짓는 중요한 문화요소인데 이외에도 찍개, 다각면원구, 대형긁개, 긁개, 톱니날, 첨두기 등등의 석기들이 존재하고 있다. 지점에 따라서 작은 석편들이 석핵들과 많이 발견되기도 하고 또한 일부 석기들은 접합되기도 한다. 2차가공이 없는 석편이나 박편들을 많이 사용하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듬은 석기들의 경우에도 세밀한 가공을 보이는 것은 없으며 수차례의 타격으로 날이나 특정기능을 위하여 다듬은 것이 대부분이다. 석재는 이 지역의 강에서 흔히 보이는 맥석영자갈이나 규암자갈을 주로 이용하였고 간혹 현무암제도 있지만 풍화가 심하다. 아슐리안 석기들의 경우에는 대체로 전형적인 것은 적고 피크와 유사한 첨두형 주먹도끼들이 많다. 그러나 저면을 가공하고 대칭을 이루는 것들도 있다. 타원형의 경우에도 박리기법이 발달하지 못하여 몸체가 두터우며 자연면을 그대로 남겨두고 성형한 것들이 많다. 소위 전곡리안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전형적인 것과 구분되는 개념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고, 모드2를 두가지 종류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방안이 혼란이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곡리 구석기 유적은 아슐리안형의 석기공작의 존재로 보아 세계구석기의 패턴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자료임에 틀림없다. 문화층의 연대, 문화층간의 연대차, 유적의 형성과정, 하부와 상부간의 문화 변화상, 한탄강과 임진강 유역의 다른 지점들에서 출토된 석기들과의 비교연구 그리고 한반도의 다른 전기형 석기공작과의 비교연구가 대단히 시급하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분석의 결과를 종합보고서로 작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현재의 과제라고 생각된다.
3.구석기시대의 석기의 특징
구석기의 전중후기의 유물상의 특징
전기 구석기의 특징
전기 구석기 유적으로 연천 전곡리, 연천 원당리, 단양 금굴, 파주 금파리, 파주 주월리 가월리, 상원 검은모루 유적등. 있다. 전기는 대부분 석기를 강가의 석영자갈돌을 가져다가 깨뜨려 석기를 제작한 것으로 보이고 자갈돌을 직접 석기형태로 만들거나 큰 모룻돌을 떼어만든석기 형태의 1차 가공 형태를 띤다. 대표적인 석기로는 주먹석기, 초핑-툴, 초퍼, 뽀족찍개 , 대형긁개, 다각면 원구등이 있다.
중기 구석기의 특징
중기 구석기유적은 공주 석장리, 양구 상무룡리, 양평 병산리, 순천 죽내리, 대전 용호동, 동해 발한동, 함평 당하산 청주 봉명동, 진주 내촌리, 웅기 굴포리 유적등이 있다. 석기의 재료가 석영제는 물런 안산암, 응회암, 규암 등 석기의 재료도 다양해 지고 박편석기가 더 많아졌다. 그리고 박편을 다시 2차 가공하여 석기의 날을 만들어
석기공작은 아슐리안형의 주먹도끼와 가롯날도끼가 가장 특징적이며, 이는 유적의 성격을 규정짓는 중요한 문화요소인데 이외에도 찍개, 다각면원구, 대형긁개, 긁개, 톱니날, 첨두기 등등의 석기들이 존재하고 있다. 지점에 따라서 작은 석편들이 석핵들과 많이 발견되기도 하고 또한 일부 석기들은 접합되기도 한다. 2차가공이 없는 석편이나 박편들을 많이 사용하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듬은 석기들의 경우에도 세밀한 가공을 보이는 것은 없으며 수차례의 타격으로 날이나 특정기능을 위하여 다듬은 것이 대부분이다. 석재는 이 지역의 강에서 흔히 보이는 맥석영자갈이나 규암자갈을 주로 이용하였고 간혹 현무암제도 있지만 풍화가 심하다. 아슐리안 석기들의 경우에는 대체로 전형적인 것은 적고 피크와 유사한 첨두형 주먹도끼들이 많다. 그러나 저면을 가공하고 대칭을 이루는 것들도 있다. 타원형의 경우에도 박리기법이 발달하지 못하여 몸체가 두터우며 자연면을 그대로 남겨두고 성형한 것들이 많다. 소위 전곡리안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전형적인 것과 구분되는 개념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고, 모드2를 두가지 종류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방안이 혼란이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곡리 구석기 유적은 아슐리안형의 석기공작의 존재로 보아 세계구석기의 패턴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자료임에 틀림없다. 문화층의 연대, 문화층간의 연대차, 유적의 형성과정, 하부와 상부간의 문화 변화상, 한탄강과 임진강 유역의 다른 지점들에서 출토된 석기들과의 비교연구 그리고 한반도의 다른 전기형 석기공작과의 비교연구가 대단히 시급하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분석의 결과를 종합보고서로 작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현재의 과제라고 생각된다.
3.구석기시대의 석기의 특징
구석기의 전중후기의 유물상의 특징
전기 구석기의 특징
전기 구석기 유적으로 연천 전곡리, 연천 원당리, 단양 금굴, 파주 금파리, 파주 주월리 가월리, 상원 검은모루 유적등. 있다. 전기는 대부분 석기를 강가의 석영자갈돌을 가져다가 깨뜨려 석기를 제작한 것으로 보이고 자갈돌을 직접 석기형태로 만들거나 큰 모룻돌을 떼어만든석기 형태의 1차 가공 형태를 띤다. 대표적인 석기로는 주먹석기, 초핑-툴, 초퍼, 뽀족찍개 , 대형긁개, 다각면 원구등이 있다.
중기 구석기의 특징
중기 구석기유적은 공주 석장리, 양구 상무룡리, 양평 병산리, 순천 죽내리, 대전 용호동, 동해 발한동, 함평 당하산 청주 봉명동, 진주 내촌리, 웅기 굴포리 유적등이 있다. 석기의 재료가 석영제는 물런 안산암, 응회암, 규암 등 석기의 재료도 다양해 지고 박편석기가 더 많아졌다. 그리고 박편을 다시 2차 가공하여 석기의 날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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