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외] 제 10 장 교육의 희망

소개글

[국가과외] 제 10 장 교육의 희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을 개념적으로 구분하였다. 학교라는 공간은 단순히 학생들이 그들의 삶을 즐기고 있는 구체적인 장소라고 제한하고 있다.
* 교육본위론 : 학교와 학교태(학교에서 일어하는 사건)를 구분
학교가 하는 일은 모두 교육적이라는 생각이 학교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학교에 대한 과잉기대는 학교만능주의를 확산시켰고, 학교중독증후군이 생겼다. 사회적으로 학력의 인플레이션을 유발시켰고, 학교파시즘을 부추겼다.
학생은 교육 양심범
학교만능주의와 학교중독증, 학교파시즘이 공존하는 학교의 교육에 저항하는 학생은 양심생이다.
교육없는 배움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의식소통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교감과정이나 몰입의 과정들이 수반되어야 한다. 교육이나 배움이나, 스승이나 제자의 관계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학교가 교육을 시킨다지만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없을 수 있다.
“교육병”의 진원지
아이들은 마치 인간의 병이 이제는 학교에 의해 전염되고 있다.
교육자들의 교육적 네메시스
로센한(Rosenhan)은 병원과 그 직원들에 대해 연구했다. 8명의 건강한 보통사람에게 환청증세가 있다고 속여 병원에 입원시켰다. 입원 후 이들은 정신분열증환자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작 같이 입원되어 있던 정신병동의 환자들은 이들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의심했다. 반복되는 일상적 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일수록 그들의 한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의 확인이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아(ADHD)로 진단받는 아이들은 학교와 가정이 어린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채워주지 못해서 아이들은 교사의 학습활동에 주의집중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키워드

[국가과외] 제 10 장 교육의 희망,   학교학계의 개혁,   유아론,   정당성,   이데올로기,   대학입시 문제,   국가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