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영연방의사회와문화 A형] 영국사와 관련된 다음의 인물과 사건, 사물 설명문 - Alfred the Great(알프레드 대왕) & Hundred Years` War(백년전쟁) & Irish Free State(아일랜드 자유국)

소개글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영연방의사회와문화 A형] 영국사와 관련된 다음의 인물과 사건, 사물 설명문 - Alfred the Great(알프레드 대왕) & Hundred Years` War(백년전쟁) & Irish Free State(아일랜드 자유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영연방의사회와문화 A형] 영국사와 관련된 다음의 인물과 사건, 사물에 대해 주제 당 A4용지 1쪽, 총 3쪽 (200자 원고지 20쪽 전후) 분량의 설명문을 작성하시오.

a) Alfred the Great
b) Hundred Years' War
c) Irish Free State


Ⅰ. Alfred the Great
　1. 알프레드 대왕
　2. 데인족의 침입과 알프레드 대왕
　3. 군조직의 개편과 도시계획
　4. 탁월한 외교술
　5. 학문화 문화의 부흥

Ⅱ. Hundred Years' War
　1. 백년전쟁의 개념
　2. 백년전쟁의 원인
　3. 백년전쟁의 전개
　1) 제 1기
　2) 제 2기
　3) 제 3기
　4. 잔다르크의 등장과 전쟁의 종결
　5. 백년전쟁의 의의

Ⅲ. Irish Free State
　1. 아일랜드 자유국의 개념
　2. 켈트인 정착
　3. 영국 지배의 확립
　4. 영국에 대한 저항과 독립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는, 독립적 자영농민(自營農民)을 주력으로 한 보병(步兵)의 장궁대 전법(戰法)이 프랑스의 봉건 기사군의 전법에 비해 우수하였기 때문이었다. 프랑스에서는 전쟁의 참화와 영국군의 약탈로 농민의 피폐가 격심하여, 58년 농민반란인 자크리의 반란이 일어났다. 이 반란은 즉시 진압되었지만, 프랑스는 매우 심한 궁지에 빠졌다. 그 결과 양국 사이에 브레티니화약(和約)이 성립되어, 프랑스는 장 2세의 석방보상금으로 300만 크라운을 지불하고, 아키텐 지방 전부와 칼레시(市) 등의 영토를 영국에게 할양하였다.
2) 제 2기
1364년에 프랑스에서는 장 2세가 죽고 샤를 5세가 즉위하였다. 그는 내정(內政)의 정비와 재정(財政)의 재건에 착수하였으며, 아키텐의 귀족들을 선동하여 영국의 지배에 반항하게 하였으므로, 양국 사이가 다시 악화되어 마침내 전쟁이 재개되었다. 69년 흑태자의 아우 존 오브 곤트가 이끈 영국군이 프랑스로 침입하였으나 프랑스군의 분전으로 패배하고, 영국 해군(海軍) 역시 카스티야 해군과 동맹을 맺은 프랑스 해군에게 잇달아 패전하였다. 따라서 브레티니화약에서 영국에 할양한 영토의 대부분을 탈환하고, 75년 부르지에서 휴전 협정을 체결하였다. 그 뒤 77년 영국에서는 에드워드 3세가 죽고 리처드 2세가 왕위에 올랐으며, 프랑스에서도 80년 샤를 5세가 죽고 그의 아들 샤를 6세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두 왕이 모두 미성년(未成年)이었으며, 특히 영국에서는 81년 와트타일러의 난이 일어난 데다가, 더욱이 리처드왕의 지배에 대한 귀족의 반항까지 겹쳤기 때문에, 두 나라 사이의 전쟁은 오랫동안 중단되었다. 99년 영국에서는 리처드왕이 폐위되고 랭커스터가(家)의 헨리 4세가 왕위에 올라 프랑스에 대한 전쟁을 재개하였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종종 정신착란(精神錯亂)을 일으키는 샤를 6세를 대신하여 국정(國政)의 실권을 장악하려고 한 귀족들이, 부르고뉴파와 아르마냐크파로 나뉘어 내란 상태에 빠졌다.
3) 제 3기
1413년 헨리 4세의 뒤를 이어 영국왕으로 즉위한 헨리 5세는 프랑스의 내분(內紛)을 이용하여 부르고뉴파와 결탁하고, 15년 맹렬한 기세로 노르망디를 진공(進攻), 아장쿠르전투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프랑스군을 대패시켜 북프랑스의 여러 도시를 탈취하였다. 헨리 5세는 이를 배경으로 20년 트루아조약을 맺고, 스스로 샤를 6세의 딸 카트린과 결혼함으로써 자신의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승인시켰다. 그러나 샤를 6세의 황태자 샤를(샤를 7세)과 이를 지지하는 아르마냐크파는, 이와 같은 영국측의 강요를 인정하지 않은 채 중남부 프랑스에 거점을 두고 전쟁을 계속하였다. 22년 영국의 헨리 5세와 프랑스의 샤를 6세가 잇달아 죽자 나이 어린 헨리 6세가 영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국왕을 자칭하고 나섰고, 프랑스에서는 황태자가 샤를 7세로서 프랑스의 왕위에 올랐음을 선언하였다.
4. 잔다르크의 등장과 전쟁의 종결
영국, 프랑스 양군이 사투를 되풀이 하는동안 중세 유럽의 기사도적 전쟁관은 그림자를 감추어 가고 있었다. 그 예로써 프랑스의 샤를 7세가 세력을 회복하는데 큰 원인이 된 잔다르크에 의한 1429년의 오를레앙 탈환전투를 들 수 있다. 당시 오를레앙의 성주는 영국군의 포로가 되어 있었고 성주가 없는 도시를 공격하는 것도, 지키는 것도 기사도적 전쟁에서는 생각조차 못할 일이었다. 이 때 ‘신의계시’를 외치며 영국군을 무찌른 잔다르크를 기적의 소녀라고 부르지만 실은 잔다르크의 승리는 기사도적 전쟁이 종말을 고하려던 때에 영국군의 맹점을 찌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잔다르크는 1430년 영국군의 수중에 잡혔고 마녀로 몰려 다음해 르왕에서 화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키워드

영국사,   영국사와 관련된 인물과 사건,   Alfred the Great,   Hundred Years' War,   Irish Free State,   알프레드 대왕,   백년전쟁,   아일랜드 자유국,   영연방의 사회와문화,   영어영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