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의 역사 - 영화의 역사를 통한 제2 외국어 쉽게 배우는 방안

소개글

프랑스 영화의 역사 - 영화의 역사를 통한 제2 외국어 쉽게 배우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영화의 탄생
2.1 사진의 발달
2.1.1 카메라 옵스큐라
2.1.2 헬리오 그래피, 다게레오 타입
2.1.3 고정이미지 → 움직이는 이미지
2.2영화의 탄생
2.2.1 에디슨
2.2.2 스클라나 노프스키
2.2.3 뤼미에르 형제

3. 프랑스 영화의 역사
3.1 멜리에스
3.2 Flim d'Art
3.3 프랑스 영화의 쇠퇴

4. 프랑스가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 : 프랑스 영화제

5.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형으로 깍아 만든 서로 다른 반경을 지닌 두 렌즈의 조합, 즉 오목렌즈와 볼록렌즈로 왜곡되지 않은 정상적인 상을 선명히 맵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1.2 헬리오 그래피, 다게레오 타입
사진의 발달에 대해서 헬리오 그래피 와 다게레오 타입을 빼놓을 수 없다. 왜냐 하면 이 두가지가 어떻게 보면 정말 최초로 그림을 그리지 않고 형상을 찍어냈기 때문이다. 헬리오 그래피는 니옙스가 발명 한 것이고, 다게레오 타입은 니옙스와 공동작업을 하던 다게르가 니옙스가 죽은 후 혼자 발명한 것이다. 이 두 가지 현상법 중 먼저 헬리오 그래피를 소개 하면서 니옙스 역시 소개하도록 하겠다.
니옙스는 젊은 시절 공군 장교로서 이탈리아 원정에 참가 했고 계속 군 생활을 하였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801년 고향으로 돌아와 형 클로드와 과학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그러다 1811년 석판 인쇄일을 하던 아들이 병역에 소집되어 니옙스가 그 대신 수작업으로 석판에 원화를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러나 시력이 나빠지고 원화를 묘사 하는데도 서툴러서 기계적인 방법으로 원화를 직접 석판에 전사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1817년에 헬리오 그래피라 이름 붙여진 사진 제판술이 발명되었는데, 바로 인쇄술을 개발하다 발명하게 된 것이다. 그 당시 헬리오 그래피는 촬영시간이 매우 길었다. 그 예로 들수 있는 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사진이라 할 수 있는 \"창 밖의 풍경\"이라는 사진의 촬영 시간이 무려 8시간이나 걸렸었고 지금으로 보아선 아주 미완성된 사진이었으나 최초로 빛으로 상을 고정시켰다는 것에서 대단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헬리오 그래프는 금속판에 일종의 역청을 발라서 빛에 쪼이면 그 부분이 굳어져 빛을 받은 부분과 받지 않는 부분의 경계에 요철이 생기게 되며 그 요철을 이용 이미지를 종이에 찍어내는 일종의 판화식 방법이다. 프랑스 학술원에 발표할 기회를 가졌으나 헬리오 그래프를 만든 과정을 설명 하지 않아 세계 최초의 사진 발명가가 되는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과정을 설명하지 않은 이유는 감히 생각하건데 니옙스 자신이 생각 하기에도 미완성이고 아직 더 개발을 하여야 하는 부분이 많았음을 알고 그 프로세스를 공표하면 자기보다 앞선 완성 작이 나올까 걱정한 나머지 발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니옙스는 비공식 세계 최초의 사진가 임에 틀림없다.
두 번째로 다게르와 다게레오 타입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게르는 1787년 11월 18일 프랑스 파리 북서쪽에 있는 코르메유 장 파리지에서 태어났다. 1801년 오를레랑에서 건축공부를 하였고 1804년 파리로 돌아와 무대배경을 그리는 화가가 되기위해 노력했는데. 당시 디오라마 화가로 유명했던 피에르 프레보의 조수가 되어 그림을 그리면서, 파리에서의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면서 디오라마의 화가로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게 되었고, 1819년 파리 오페라하우스의 무대화를 제작하는 감독이 되어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1824년 자신이 직접 디오라마 전용극장을 개관하였으며 카메라 암상자(暗箱子)를 쓰던 때에, 그 화상을 기계적으로 정착시키려는 의도에서 연구를 시작했는데, 1829년 12월 14일 같은 의도로 연구에 착수한 니옙스와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10년의 계약을 맺었지만 1833년 니옙스의 사망으로 다게르는 혼자 연구를 계속하게 된다. 다게르는 요오드화 은의 감광법을 알게되었고 그로 인해 네거티브 화상을 얻을 수 있었다. 다게르는 니옙스가 발명한 헬리오그래피를 다시 발전시켜 1837년 다게레오타입이라는 독자적인 사진현상 방법을 발명하게된다. 헬리오 그래피가 8시간이 걸린데에 반해 다게레오타입은 매년 발달을 하여 인화시간이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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