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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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기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태풍은 같은 열대성 저기압의 일종으로 차이는 없다. 다만 이 열대성 저기압이 생성된 장소가 북태평양 서부이면 태풍, 인도양이면 사이클론, 북태평양 동부와 북대서양 멕시코만이면 허리케인, 남태평양이면 윌리윌리라 부르는 것뿐이다. 즉, 이름과 발생지역만 다를 뿐 차이는 없다.
토네이도와 태풍(열대성 저기압)의 차이는 먼저 규모와 크기면을 들 수 있다. 토네이도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역에서 나타나 빨리 사라지는 미 규모의 대기의 순환이고, 태풍은 규모가 상당히 큰 지역에서 나타나 꽤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종관 규모의 순환이다.
또한 태풍은 저위도에서 발생해 중위도로 올라와 소멸하는 반면, 토네이도는 어느 곳에서나 순간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그리고 태풍은 강한 상승기류 중심에는 하강기류인 태풍의 눈이 발생하지만, 토네이도에는 오로지 상승기류 뿐 이다. 그리고 크기에 있어 태풍은 상당이 크고 존재 기간도 7일~30일 까지 다양하다. 토네이도의 경우 1분~수 시간 까지 지속된다.
태풍의 에너지원은 수증기의 응결에 의한 잠열(숨은열)이다. 따뜻한 해상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를 가지고 그것을 구름으로 응결시키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는다.
반면 토네이도의 경우는 깔때기 구름이 지상에 닿은 것을 토네이도라고 한다. 단번에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평균 풍속은 토네이도가 더 빠르다.) 오랜 시간 지속되지 못한다. 순간적인 공기의 저 기압형 상승기류로 인하여 생기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원 차이에 의해서 태풍이 더 강력하다. 또한 토네이도는 열대성 저기압이 아니다. 토네이도는 단순히 바람끼리 충돌하여 발생하는 회오리를 의미하며, 열대해상에서 발생하는 태풍과 달리, 육지에서도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
9. 알래스카의 알류산 협곡에서 지진해일이 발생하였다. 태평양의 평균수심을 4000m로 가정하고, 진앙으로부터의 거리가 약 4000km 떨어진 하와이까지 쯔나미가 도달되는 시간을 구하라(단, g는 10m/sec² 로 가정)
- 파장이 수심의 20배가 넘으면 천해파가 되는데 쯔나미는 그 파장이 수백km 여서 평균 4km인 수심에 비해 파장이 매우 길어 천해파로 분류된다.
- 쯔나미의 주기는 수 분에서 1-2시간이다.
- 천해파의 속도가 오직 수심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쯔나미의 속도는 다음과 같은 간단 한 식으로 계산된다.
v=√g×H
- 여기서 H는 수심, g는 중력가속도(9.8m/sec2)이다. 따라서 태평양 평균수심인 4000m 위를 지나는 속도는 712km/hr가 되어 제트기 속도와 맞먹는다. 천해로 접근하여 수심이 1000m가 되면 속도는 356km/hr로 준다.
위의 공식을 이용하여
v=√g×H=√10×4000=√40000×(m2/sec2)=√(200m/sec)2=200m/sec
t=s/v(시간=거리/속도)=4000000(m)/200(m/sec)=20000sec=5.55hr
5.55hr는 5시간 33분 33초 하와이 까지 쯔나미가 도달되는 시간은 5시간 33분 33초 이다.
10. 기말고사 sample 문제를 풀고 정답을 쓰시오
1. (2)
2. (1),(2),(4)
3. (4)
4. (1)
5. (3),(4)
6. (4) (5)
7. (2)
8. (1),(3),(5)
9. (1),(2),(5)
10. (2),(4),(5)
11. (1),(4)
12. (1),(4)
13. (2),(3),(5)
14. (5)
15. (4),(5),(6)
16. (2)
17. (3),(4)
18. (2),(5)
19. (4)
20. (1),(2),(4)
21. (3)
22. (1),(3),(4),(5)
23. (1),(4)
24. (O)
25. (X)
26.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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