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동한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後漢通俗演義) 09회,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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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동한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後漢通俗演義) 09회, 10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九回 斬謝躬收取鄴中 斃賈强揚威河右
제구회 참사궁수취업중 폐가강양위하우

후한통속연의 9회 사궁을 참수하여 업중을 취하며 가강을 죽여 위엄을 하서에 뽐내다




第十回 光武帝登壇卽位 淮陽王奉璽乞降
제십회 광무제등단즉위 회양왕봉새걸항

후한통속연의 10회 광무제는 단에 올라 황제에 즉위하며 회양왕은 옥새를 받들고 항복을 애걸했다

본문내용

하고 또 여러 장수가 앞의 논의를 펼치니 유수가 대답했다. “적이 아직 평정되지 않고 사면에 모두 적인데 어찌 급히 황제 존칭을 하려고 하겠는가?”
諸將見秀無允意, 正欲退出, 將軍耿純奮進道:“士大夫捐親戚, 棄土來歸大王, 甘冒矢石, 無非欲攀龍附鳳, 借博功名, 今大王違反衆意, 不肯正位, 士大夫望計窮, 盡有去志, 恐大衆一散, 不能復合, 大王亦何苦自失衆心?”
제장견수무윤의 정욕퇴출 장군경순준빈도 사대부연친척 기향토래귀대왕 감모시석 무비욕반룡부봉 차박공명 금대왕위반중의 불긍정위 사대부망절계궁 진유거지 공대중일산 불능부합 대왕역하고자실중심니
攀附 [pn long fu feng]①권세 있는 사람에게 아첨하여 달라붙다 ②명철한 군주에게 복종하여 공을 세우다
何苦 [hek] ① 무엇이 안타까워서인가 ② 무엇 때문인가 ③ 무엇 때문에
여러 장수는 유수가 윤허할 뜻이 없음을 보고 바로 물러나려는데 장군 경순은 떨쳐 들어와 말했다. “사대부는 친척을 버리고 고향을 버리고 대왕께 오고 달게 화살과 돌을 무릅쓰고 온 것은 용과 봉황과 같은 황제권력을 부여잡고 공을 세우며 공명을 빌림이니 지금 대왕께서 대중의 듯을 위반하여 바로 황제지위를 긍정하지 않으면 사대부는 소망이 끊어지고 계책이 다해 다 돌아갈 뜻이 있으니 대중이 한번 흩어지면 다시 합치하지 못할까 두려우니 대왕께서도 또 어찌 고생스럽게 대중 마음을 스스로 잃으려고 하십니까?”
秀沈吟半, 方答說道:“待我三思後行。”
수침음반향 방답설도 대아삼사후행
유수가 한참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내가 3번 생각한 이후에 시행하길 기다리시오.”
(口吻已漸軟了。)
구문이점연료
口吻 [kuwn] ① 주둥이 부분 ② 말투 ③ 어조
말투가 이미 점차 연해진다.
說着, 復前行至, 沿途接得兩處軍報, 一是平陵人方望等, 從長安劫取孺子, 到了臨涇, 立爲帝, 自稱丞相, 當被劉玄聞知, 遣部將李松往攻, 一場交戰, 望被擊斃, 連孺子亦死亂軍中。
설착 부전행지호 연도접득양처군보 일시평릉인방망등 종장안겁취유자영 도료임경 입영위제 자칭승상 당피유현문지 견부장이송왕공 일장교전 망피격폐 연유자영역사난군중
말하자면 다시 호에 이르니 길을 따라 두 곳의 군사보고를 접하니 첫째는 평릉 사람인 방망등은 장안에서부터 어린애 영을 취하여 임경에 도달해 영을 황제로 세워 자칭 승상이 되니 유현이 들어 알게 되어 부장인 이송을 파견해 가 공격하게 하여 한바탕 교전하여 방망은 공격당해 죽고 어린아이 영도 또한 난군중에서 죽었다.
自被王莽廢黜, 黜居定安公第中, 及年近弱冠, 尙不能識狗, 莽嘗以女孫妻, (卽王宇女。)及莽已受誅, 得自由, 不料方望等把他劫去, 硬加推戴, 做了一個月傀儡皇帝, 竟致斃命, 這眞叫做禍不單行!
영자피왕망폐출 출거정안공제중 급년근약관 상불능식저구 망상이여손처영 즉왕우여 급망이수주 영재득자유 불료방망등파타겁거 경가추대 주료일개월괴뢰황제 경치폐명 저진규주화부단행니
不行 [huo bu dn xing]①재앙은 매양 겹쳐 오게 마련이다 ②엎친 데 덮친다 ③설상가상
영은 스스로 왕망에게 폐출당해서 정안공 집에서 쫓겨나 살아 나이가 20세가 되어도 아직 돼지와 개도 모르니 왕망이 일찍이 딸 손자(왕우여)로 유영의 처가 되게 하니 왕망이 이미 죽임을 당해 유영은 겨우 자유를 얻어서 뜻하지 않게 왕망등이 그를 겁박해 나오게 하여 억지로 추대하여 한달 괴뢰황제를 만들어 마침내 죽게 되니 이는 진실로 재앙은 하나만 옴이 아니다!
(了過孺子。)
료과유자영
孺子 [ruz] ① 어린이 ② 아이 ③ 첩
어린아이 유영만 죽게 했다.
還有一個公孫述, 擊走劉玄部將李寶, 已自立爲蜀王, 此時復聽了功曹李熊諛言, 僭稱帝號, 紀元龍興。
환유일개공손술 격주유현부장이보 이자립위촉왕 차시부청료공조이웅유언 참칭제호 기원용흥
다시 한 공손술이란 사람이 있어서 유현의 부장인 이보를 공격해 달아나게 하여 이미 스스로 촉왕에 즉위해 이 때 다시 공조인 이웅의 아첨의 말을 듣고 황제호칭을 참칭해 용흥이란 기원을 썼다.
述字子陽, 本系茂陵人氏, 因自成都發迹, 遂號爲成家, 卽用李熊爲大司徒, 使弟光爲大司馬, 恢爲大司空, 招集群盜, 奄有益州。
술자자양 본계무릉인씨 인자성도발적 수호위성가 즉용이웅위대사도 사제광위대사마 회위대사공 초집군도 엄유익주
迹 [f//ji]①입신출세하다 ②뜻을 이루다 ③출세하다
成家 [cheng//ji] ① 성가하다 ② 장가들다 ③ 일가를 이루다
奄有:남기지 않고 모두 가짐
공손술 자는 자양으로 본래 무릉사람으로 성도에서 출세하여 곧 일가를 이루고 이웅을 대사도로, 아우 공손광을 대사마로 공손회를 대사공으로 등용해 여러 도적을 모아 익주를 다 가졌다.
劉秀聞得孺子慘死, 尙爲歎惜, 惟公孫述膽敢稱帝, 未免不平, 因思一不做, 二不休, 不如依了諸將的計議, 乘時正位, 免落人後。
유수문득유자영참사 상위탄석 유공손술담감칭제 미면불평 인사일부주 이불휴 불여의료제장적계의 승시정위 면락인후
一不做, 二不休 [y bu zuo, er bu xi]①일단 시작한 일은 철저하게 하다 ②손을 댄 바에는 끝까지 하다
敢 [dngn]①대담하게도 ②감히
유수는 어린 유영이 참사로 죽고 아직 애석하게 한탄하나 공손술이 대담하게 황제로 호칭하여 불평을 면치 못하니 생각하여 일단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야 하니 여러 장수의 계책 논의에 의거해 때를 틈타 황제지위에 바로잡아 타인의 뒤에 떨어짐을 면하려고 했다.
主見已定, 再召馮異至, 與決可否。
주견이정 재소풍이지호 여결가부
유수의 주견이 이미 결정하여 다시 풍이를 호에 불러 가부를 결정하게 했다.
異奉命進謁, 從容獻議道:“更始必敗, 天下無主, 欲保宗廟, 唯仗大王, 大王正應俯從衆請, 表率萬方!”
이봉명진알 종용헌의도 갱시필패 천하무주 욕보종묘 유장대왕 대왕정응부종중청 표솔만방
俯 [fcong]①좇다 ②순응하다 ③기분 좋게 응하다
表率 [bioshuai] ① 모범 ② 귀감 ③ 본보기
풍이는 명령을 받들어 진언하며 조용히 논의를 바쳤다. “갱시황제는 반드시 패배하며 천하에 주인이 없으니 종묘를 보호하려고 하면 오직 대왕께 의지해야 하니 대왕께서 바로 여럿의 청에 순응하여 만방에 모범이 되십시오!”
秀答說道:“我昨夜夢赤龍上天, 醒後尙覺心悸, 恐帝位是不易居!”
수답설도 아작야몽적룡상천 성후상각심계 공제위시불이거니
유수가

키워드

후한통속연의,   광무제,   사궁,   업중,   가강,   풍이,   구순,   잠팽,   오한,   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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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15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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