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분쟁의 역사적 기원
(1)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 p.3
(2) 분쟁의 시발점…………………………………………………p.4
(3) 이후의 팔레스타인 지역………………………………………… p.4
(4) 反유태 운동과 시온이즘………………………………………… p.5
(5) 분쟁 - 영국통치의 유산………………………………………… p.5
(6) 이스라엘의 건립………………………………………………p.6
3. 전개 과정 .
(1) 주요일지…………………………………………………… p.6
(2) 4차례의 중동전쟁……………………………………………… p.7
(3) 93년 평화 협정 이후……………………………………………p.9
(4) 양측의 현 핵심 쟁점………………………………………… p.10
(5) 추후전망과 해결방안………………………………………… p.11
4. 결론
……………………………………………………………………… p.12
2. 분쟁의 역사적 기원
(1)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 p.3
(2) 분쟁의 시발점…………………………………………………p.4
(3) 이후의 팔레스타인 지역………………………………………… p.4
(4) 反유태 운동과 시온이즘………………………………………… p.5
(5) 분쟁 - 영국통치의 유산………………………………………… p.5
(6) 이스라엘의 건립………………………………………………p.6
3. 전개 과정 .
(1) 주요일지…………………………………………………… p.6
(2) 4차례의 중동전쟁……………………………………………… p.7
(3) 93년 평화 협정 이후……………………………………………p.9
(4) 양측의 현 핵심 쟁점………………………………………… p.10
(5) 추후전망과 해결방안………………………………………… p.11
4. 결론
……………………………………………………………………… p.12
본문내용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고향으로 돌아갈 권리\'는 전혀 재고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문제는 바로 이스라엘의 생존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의 요구 :
※ 팔레스타인의 입장
☞ 지난 10년간 아라파트가 이 문제를 등한시 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의 인티파다(봉기)는 이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 문제는 팔레스타인의 민족 정체성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유대인 국가가 탄생하면서 팔레스타인 난민이 탄생했다. 이들 난민 대부분은 아랍 권 국가에 거주하고 있어 아랍 국가들이 아무런 이득 없이 이들을 흡수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 점이 아라파트로 하여금 이 문제를 양보할 수 없게 만드는 추가적인 압력요인이다. 아라파트의 팔레스타인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도 있다. 이들은 요르단 강 서안과 가지지구에 사는 군인들로 이스라엘과의 협상에 반대하고 있다. 아라파트는 난민들의 요구를 거절하면 이들이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등 호전적인 국가들의 도움으로 난민들만의 PLO를 만들까 우려하고 있다. 또 아라파트는 최근의 유혈사태로 인해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지지를 얻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러한 강경파들의 존재 때문에 아라파트는 클린턴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다.
(5) 추후 전망과 해결 방안
① 추후 전망
☞ 팔레스타인 문제의 근본원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아랍국가간에는 상호 실체 인정과 공존을 사실상 원치 않는데 있다. 이는 3000년 이상 지속된 양측의 뿌리 깊은 역사적 반목과 종교적 이유에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공존 시도는 양측간의 진정한 화해보다는 탈냉전 초강대국으로 등장한 미국의 적극적인 중재와 힘에 의해 이루어진 측면이 강하다. 그러므로 중동지역 세력균형의 변화에 따라 분쟁이 재연될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반미를 표방하며 아랍권의 맹주를 자처하는 이란과 이라크, 권위주의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시리아 등이 중동 지역의 세력 균형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연합할 경우, 이들 국가의 공통된 공격 대상인 이스라엘과의 분쟁이 재연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한 예로 1999년 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팔레스타인 전 지역의 해방을 주장하면서 투쟁을 천명한 바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내부 문제도 평화 정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성서에 나오는 \'유대와 사마리아\' 지방인 요르단 강 서안의 이양을 반대하는 이스라엘의 유대교 원리주의자와 이스라엘 정부에 퍼져 있는 강경주의자들의 반발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팔레스타인도 PLO안에 독립국가의 즉각적인 선포를 주장하는 강경세력과 이스라엘과의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하마스 등의 급진테러 단체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의 평화공존을 주창하는 현 바라크 정권이 총선에서 강경파인 아리엘 샤론에게 패배할 경우 평화협상이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반이 미국이 제시한 중재안, 즉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권 포기를 받아들일 경우 팔레스타인 내의 강경주의자에게 심각한 위협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문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문제해결을 위한 통일된 국론이 없다는 점이다. 즉, 정권의 성향에 따라 합의된 사항도 언제든지 일방에 의해 무효화될 수 있고 이는 유혈충돌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② 해결 방안
☞ 파국 직전의 양자 관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특히 민감한 동예루살렘에 대한 가장 적절한 해결방안은 무엇일까. 1947년 유엔이 제안한 국제관리하의 동 예루살렘 주권 공유 방안이 비교적 합리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양측이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실리와 명분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비록 최근 양측의 충돌로 전쟁 위기감까지 돌고 있지만, 앞으로 상황이 안정되고 시간적으로 냉각기간을 가진 다음에는 유엔이나 교황청을 비롯한 각종 국제 기구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동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해 보인다
4. 결론
☞ 현재 팔레스타인 분쟁은 팔레스타인의 제 3단계 자치에서 예루살렘 지위 문제를 포함한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협상이 결렬된 이후 팔레스타인의 지속적인 자폭테러와 이스라엘군의 강력한 보복으로 그 악순환이 지속되어 가는 실정이다. 이에 미국이 두 나라간 유혈사태의 종식과 회담재개 등 적극적 중재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볼 때 완전한 중동평화가 성취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상호 만족할만한 합의가 애당초 존재치 않고 이스라엘과 주변국간 항구적인 평화공존도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국은 오랜 세월 지속된 종교적, 역사적 반목까지 얽혀 상호의 실체와 존재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이 분쟁의 양측의 협상만으로 진정한 평화의 화해를 이루기는 힘들며 미국의 적극적 중재와 유엔 등의 개입이 불가피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과 화합의 줄타기가 이미 50년을 넘어섰다. 그들의 관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동시에 과거 아랍국가 분쟁에서처럼 또다시 전 세계적인 석유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산유국들의 불안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중동의 화약고니 세계 평화의 시금석이니 하는 팔레스타인 분쟁은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문제일 것이다. TV나 신문과 같은 언론매체에서 분쟁의 진척과 퇴보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는 있지만 그것에 관한 심각성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이상 크게 느끼지 못하는 실정인 듯하다. 그러나 중동국가의 산유국 중에 하나인 점을 감안, 우리나라에 미칠 경제적 파급 효과를 생각할 때 문제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중동평화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나라간의 진정한 이해와 양보가 우선이겠지만 전 세계의 관심과 협조 없이는 이루어 낼 수 없으며 중동평화가 해결되지 않는 한 모두가 염원하는 세계평화 또한 기대할 수 없다.
☞ [참고문헌]
· 21세기 세계의 종교분쟁, 후쿠오카 마사유키, 서울: 국일 미디어, 2001.
· 잔인한 이스라엘, ?프 쇤만, 서울: 미세기, 2003.
· 중동의 역사, 버나드 루이스, 서울: 까치, 1998.
※ 팔레스타인의 입장
☞ 지난 10년간 아라파트가 이 문제를 등한시 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의 인티파다(봉기)는 이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 문제는 팔레스타인의 민족 정체성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유대인 국가가 탄생하면서 팔레스타인 난민이 탄생했다. 이들 난민 대부분은 아랍 권 국가에 거주하고 있어 아랍 국가들이 아무런 이득 없이 이들을 흡수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 점이 아라파트로 하여금 이 문제를 양보할 수 없게 만드는 추가적인 압력요인이다. 아라파트의 팔레스타인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도 있다. 이들은 요르단 강 서안과 가지지구에 사는 군인들로 이스라엘과의 협상에 반대하고 있다. 아라파트는 난민들의 요구를 거절하면 이들이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등 호전적인 국가들의 도움으로 난민들만의 PLO를 만들까 우려하고 있다. 또 아라파트는 최근의 유혈사태로 인해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지지를 얻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러한 강경파들의 존재 때문에 아라파트는 클린턴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다.
(5) 추후 전망과 해결 방안
① 추후 전망
☞ 팔레스타인 문제의 근본원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아랍국가간에는 상호 실체 인정과 공존을 사실상 원치 않는데 있다. 이는 3000년 이상 지속된 양측의 뿌리 깊은 역사적 반목과 종교적 이유에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공존 시도는 양측간의 진정한 화해보다는 탈냉전 초강대국으로 등장한 미국의 적극적인 중재와 힘에 의해 이루어진 측면이 강하다. 그러므로 중동지역 세력균형의 변화에 따라 분쟁이 재연될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반미를 표방하며 아랍권의 맹주를 자처하는 이란과 이라크, 권위주의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시리아 등이 중동 지역의 세력 균형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연합할 경우, 이들 국가의 공통된 공격 대상인 이스라엘과의 분쟁이 재연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한 예로 1999년 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팔레스타인 전 지역의 해방을 주장하면서 투쟁을 천명한 바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내부 문제도 평화 정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성서에 나오는 \'유대와 사마리아\' 지방인 요르단 강 서안의 이양을 반대하는 이스라엘의 유대교 원리주의자와 이스라엘 정부에 퍼져 있는 강경주의자들의 반발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팔레스타인도 PLO안에 독립국가의 즉각적인 선포를 주장하는 강경세력과 이스라엘과의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하마스 등의 급진테러 단체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의 평화공존을 주창하는 현 바라크 정권이 총선에서 강경파인 아리엘 샤론에게 패배할 경우 평화협상이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반이 미국이 제시한 중재안, 즉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권 포기를 받아들일 경우 팔레스타인 내의 강경주의자에게 심각한 위협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문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문제해결을 위한 통일된 국론이 없다는 점이다. 즉, 정권의 성향에 따라 합의된 사항도 언제든지 일방에 의해 무효화될 수 있고 이는 유혈충돌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② 해결 방안
☞ 파국 직전의 양자 관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특히 민감한 동예루살렘에 대한 가장 적절한 해결방안은 무엇일까. 1947년 유엔이 제안한 국제관리하의 동 예루살렘 주권 공유 방안이 비교적 합리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양측이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실리와 명분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비록 최근 양측의 충돌로 전쟁 위기감까지 돌고 있지만, 앞으로 상황이 안정되고 시간적으로 냉각기간을 가진 다음에는 유엔이나 교황청을 비롯한 각종 국제 기구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동 예루살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해 보인다
4. 결론
☞ 현재 팔레스타인 분쟁은 팔레스타인의 제 3단계 자치에서 예루살렘 지위 문제를 포함한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협상이 결렬된 이후 팔레스타인의 지속적인 자폭테러와 이스라엘군의 강력한 보복으로 그 악순환이 지속되어 가는 실정이다. 이에 미국이 두 나라간 유혈사태의 종식과 회담재개 등 적극적 중재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볼 때 완전한 중동평화가 성취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상호 만족할만한 합의가 애당초 존재치 않고 이스라엘과 주변국간 항구적인 평화공존도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국은 오랜 세월 지속된 종교적, 역사적 반목까지 얽혀 상호의 실체와 존재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이 분쟁의 양측의 협상만으로 진정한 평화의 화해를 이루기는 힘들며 미국의 적극적 중재와 유엔 등의 개입이 불가피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과 화합의 줄타기가 이미 50년을 넘어섰다. 그들의 관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동시에 과거 아랍국가 분쟁에서처럼 또다시 전 세계적인 석유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산유국들의 불안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중동의 화약고니 세계 평화의 시금석이니 하는 팔레스타인 분쟁은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문제일 것이다. TV나 신문과 같은 언론매체에서 분쟁의 진척과 퇴보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는 있지만 그것에 관한 심각성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이상 크게 느끼지 못하는 실정인 듯하다. 그러나 중동국가의 산유국 중에 하나인 점을 감안, 우리나라에 미칠 경제적 파급 효과를 생각할 때 문제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중동평화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나라간의 진정한 이해와 양보가 우선이겠지만 전 세계의 관심과 협조 없이는 이루어 낼 수 없으며 중동평화가 해결되지 않는 한 모두가 염원하는 세계평화 또한 기대할 수 없다.
☞ [참고문헌]
· 21세기 세계의 종교분쟁, 후쿠오카 마사유키, 서울: 국일 미디어, 2001.
· 잔인한 이스라엘, ?프 쇤만, 서울: 미세기, 2003.
· 중동의 역사, 버나드 루이스, 서울: 까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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