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림 공동체 - 노숙인, 부랑인복지

소개글

새살림 공동체 - 노숙인, 부랑인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숙인·부랑인 복지
- 노숙인 개념
- 노숙인 발생원인
- 부랑인 개념
- 부랑인 발생원인

2. ‘새살림 공동체’기관 방문
- 기관설명
- 기관연혁
- 기관 사업소개
- 기관 사업내용
- 질의응답

3. 인터뷰 내용
- 노숙인·부랑인 복지시설 설명
- 노숙인·부랑인 사회복지사 자격 조건
- 노숙인·부랑인 사회복지사 업무 내용
- 노숙인·부랑인 사회복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4.결론

5. 느낀점

본문내용

고 이런 생활이 습관화 되어서 꾸준히 일을 하지 못한다. 저절로 돈을 모을 수 없게 되고, 그러면 자립하는 시기가 늦어 질 수밖에 없다. 이런 부분들을 클라이언트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 기관은 보다시피 많은 부분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구청에 신청한 프로그램과 인력 문제 등이 하루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4.결론: 조원들이 본 분야에 대한 전망
☆ 노숙인 복지시설은 다른 기관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을 뿐만 아 니라, 기관의 수도 현저히 적다. 또한, 노숙인 복지에 관한 전문지 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드물다. 우리나라의 노숙인 복지가 노 인복지나 아동복지처럼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해야 할 것이다.
5.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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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별 과제를 수행하면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노숙인 복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평소 노인복지나 아동복지, 장애인 복지 쪽으로는 자료들도 많고, 자주 언급되는 부분들이라서 익숙했지만, 노숙인 복지는 자주 접하지 못해 낯선 느낌마저 들었다.
인터넷 등으로 기본적인 자료를 찾고, 우린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새살림 공동체’라는 기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기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다르기보다는 시스템 체계 자체가 부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우선 기관의 직원이 2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과장님의 말씀에 크게 놀랐다. 우리나라가 복지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된 상태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이런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기관들이 있다는 것이 좀 충격적이었다. 이외에도 직원 충당의 문제뿐만 아니라, 기관의 프로그램이나 운영비용도 많이 부족한 등 문제점들이 많았다.
이러한 기관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복지 부분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해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복지에 신경을 좀 더 써서, 시청이나 구청과 같은 공적 기관들과 복지기관들이 잘 연계되어, 클라이언트들에게 좀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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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복지 시설 건물 앞에 섰을 때, 건물의 크기가 크고 많은 사람들이 지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시에서 많은 지원을 받을 것이고, 사회 복지사 선생님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건물도 외관만으로 봐서는 그 건무 안의 환경을 알 수 없고, 오히려 생각 했던 것과 반대일 경우가 많듯, 이번 복지기관도 조금 저의 조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단 2명의에서 큰 노숙인 복지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을 들었는데, 2사람만으로 어떻게 이때가지 이 기관을 잘 운영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에서 복지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예산을 확충한다면 인력이 모자란 복지기관은 적당한 수의 사회복지사를 채용 함과 동시에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고, 또한 노숙인들이 정말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l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을 배치하는 방법을 개정한다면, 계속적으로 소모적인 삶을 사는 노숙인들이 정말 마음을 바꾸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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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림공동체에 방문하고 첫 느낌은 시설이 많이 노후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여관으로 쓰던 곳을 인수해서 노숙인 쉼터로 사용하는데 다른 노숙인 쉼터에 비해 시설이 좋은 편이다 라고 하지만 제 눈으로 봤을 때는 많이 취약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2명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쉬는 날이 거의 없이 일한다는 것을 듣고 인력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나마 부족한 것을 자원봉사 하시는 어르신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자원봉사 특정상 할 수 있는 일이 지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견학을 마치고 나서 제가 노숙인에 대해 관심의 별로 없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노숙인 복지에 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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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 방문해 보면서, 우리나라 복지기관의 현실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에 비해 예산이나 기타 여건 지원이 조금은 부족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현 복지정책과 복지 예산과 외국에 비해 조금은 짧은 사회복지 역사, 그리고 IMF사태 이후로 점점 늘어 간 실업자와 노숙인이 맞물려서 그런 실정이 되어버렸겟지요. 그래도 그런 기관이 점점 늘어나고 또 그 안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과 뜻 있는 분들의 지원으로 노숙인 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일어설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진다면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를 점점 더 발전시켜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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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년째 노인복지 일을 하고 있어 직장에서는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불성실한 꼴통학생이 되어버렸네요. 그런 저를 너무나도 너그럽게 받아주신 분들과 함께 조원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좋았습니다.
사실 노숙인 쉼터, 그리고 노숙인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자립이 가능한 노숙인들을 위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자신감을 주고 교육을 시켜주는 곳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기관들이 더 많이 생긴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노인복지나, 장애인복지, 그리고 전체적인 사회복지를 통틀어 클라이언트들의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복지마다 개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일자리를 상실하고 우울감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내는 클라이언트들이 많은데요, 다른 복지들보다도 노숙인을 위한 복지는, 말 그대로 정말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사업들이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 쪽으로 관심이 있거나 일을 한다면 누구나 알겠지만, 국가나 정부에서 주는 예산이 너무나 적고 모자랍니다. 사회복지를 공부하지 않는 친구들이 가끔 "사회복지 쪽에만 30%이상 예산을 잡는다던데 왜 그렇게 불만이냐, 사회복지는 봉사정신 아니냐? 왜 돈을 따지느냐" 하며 가슴이 비수를 내리 꽂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진심으로 클라이언트와 날개 없는 천사라고도 칭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서라도 예산도 넉넉해지고, 복지쪽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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