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 요약 _ 전종규 & 김보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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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 요약 _ 전종규 & 김보람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


◈ 지은이

Part 1. 요우커붐
1. 요우커의 탄생배경
2. 각국의 요우커 유치전쟁

Part 2. 13억 소비자, 그들이 알고싶다
W-B-S 시장 (여성Women, 아동Baby, 노인Silver)

Part 3. 왜 한국인가?
1. 한류에 이은 신한류
2. 지역적 환경 변화

Part 4. 왓 요우커 원트
1. 쇼핑을 사랑하는 중국인
2. 요우커의 새로운 트렌드, 문화·레저 관광
3. 개인, 소그룹 여행객의 증가
4. 알짜배기로 떠오른 VVIP
5. 요우커는 K-패션 쇼퍼홀릭
6. K-뷰티 열풍
7. K-푸드

Part 5. 요우커 밸류체인
1. 대한민국 경제지도의 변화
2, 홍콩의 사례
3. 운송 및 교통
4. 숙박, 인색함과 럭셔리의 양극화
5. 쇼핑

Part 6. 요우커 천만시대의 그림자
1. 돈버는 사람은 누구인가
2. 홍콩의 현재는 한국의 미래?
3. 중국정부의 제동
4. 제주도는 요우커의 땅?
5. 불만족스러운 요우커

본문내용

요우커를 통해서 최근 5년동안 소매판매는 81% 성장했고, 백화점 매출은 85%나 급증했다. 홍콩 상주인구에 비해서 강력한 소비파워를 보유한 4,000만 명의 요우커가 보여준 소비의 힘이다.
주가상승률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카지노 업체가 4개가 포함되었고, 의류 업체·전문매장·헬스케어가 각각 2개씩으로 나타났다.
3. 운송 및 교통
1) 대세로 떠오르는 ‘크루즈여행’
2013년 크루즈를 이용해서 방한한 요우커는 43만명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의 10%에 육박했고, 2014년 9월까지 55만명을 돌파했다. 대규모 단체여행(회사, 학교 등)을 토대로 크루즈 여행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루즈여행은 가격과 품질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4박5일 한국 크루즈여행 상품이 2,000위안~3,999위안(36만원~7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2010년 이전까지 대형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은 10여차례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95차례, 2015년에는 148차례로 확정됐다.
크루즈 여행자들은 선박 내에서 호텔수준의 숙식은 물론, 쇼핑과 카지노를 즐기면서 현지 관광을 빼고 보면 대부분의 시간을 크르주내에서 소화하는 패키지로 진행한다. 아쉬운점은 현재 요우커의 크루즈여행은 중국 여행사와 글로벌 크루즈사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는 것이다.
2) 저가항공, 날개 달다
저가항공사의 성장세가 놀라운 가운데 특히 제주도, 부산, 양양 공항에서 저가항공의 위세가 막강하다. 전세계적으로 합리적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온라인여행사와 저가항공사가 빠르게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요우커의 방문지가 서울을 벗어나 제주도와 강원도, 지방으로 확장되면서 요우커들이 대한민국 지역 내에서 이동할 때, 저가항공사가 1순위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까지 천만 요우커의 한국 방문이 현실화 된다면 그중에서 35%~40%에 해당하는 400만 요우커가 제주도, 강원도, 부산을 포함한 지역을 찾게 될 것이고 이는 저가항공사의 시장점유율을 올려놓게 될 것이다.
AK홀딩스는 저가항공사 1위 업체인 제주항공의 모회사이며, 노보텔엠베서더 수원과 홍대/공덕호텔과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고, 한진칼은 지주회사로서 저가항공 국내2위 업체인 진에어와 KAL호텔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 인바운드 수요의 운송과 숙박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4. 숙박, 인색함과 럭셔리의 양극화
2013년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요우커의 숙박경비는 386달러로 외국인 여행객 평균(399.6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쇼핑경비(1,431.3달러)가 외국인 평균(706달러)의 두배에 달하는것에 비하면 숙박은 경제적인 수준에서 결정하는 요우커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3년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의 27.7%가 단체여행이었던 데 반해, 중국은 42.8%가 단체여행객이다. 단체여행객의 특성이 숙박선택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그러나 개인여행객의 증가가 숙박에 대한 수요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바로 비즈니스호텔 증설 붐이다. 한국호텔업협회 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호탤 객실 수는 20.4% 증가한 13만 실을 넘어서고 있다. 비즈니스호텔이 트레블호텔로 변해가고 있다.
호텔 등급별로 보면 특1급과 3급이 같은기간 각각 19.1%, 37.4%가 증가한데 비해 특2급부터 2급까지는 한 자릿수 증가 내지 감소까지 나타나고 있다. 즉, 요우커내에서도 최고급호텔을 선호하는 집단과 저렴한 가격대의 깨끗한 호텔을 찾는 집단으로 양극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도 상위 10%이내의 고소득자를 중심으로 한 요우커와 더불어 80%이상을 차지하는 쇼핑중심의 알뜰 숙박객들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며, 숙박업계는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5. 쇼핑
1) 면세점
대한민국 면세점 사업은 1989년 해외여행 완전자유화 이후 두 번째 부흥기로 접어들고 있다. 중국인들이 가장많이 찾는 홍콩과 마카오와 경쟁할 수 있는 대형 면세점을 계속 구축해야하는데 현재 롯데와 신라호텔면세점은 몰려드는 요우커에 비해 인프라는 대단히 부족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명동과 장충동에 위치한 면세점은 이미 포화 상태에 있어 쾌적한 쇼핑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중국과 달리, 면세점 역사가 오랜 한국 면세점은 다양한 품목과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입점, 전폭적인 세일 행사등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서울에서만 세계적 수준의 면세점이 여러개 자리하고 있어 쇼핑의 편의성에 있어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결정적으로 아직 짝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중국은 면세점까지 그 영향을 받고 있어서 중국 면세점이 단기간에 한국 면세점 만큼의 신뢰도를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 백화점
요우커들이 백화점을 찾는 이유는 다양한 글로벌 명품 품목, 면세점에서 보기 어려운 한국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자유로운 세금환급제도(Tax return)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동과 강남의 백화점은 상품의 중국어표기와 더불어 중국어 서비스가 보편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백화점들이 면세점과 비교해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폭넓은 제품군과 특히 한국제품의 다양함으로 승부하는 것이다.
3)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시장은 합리적 소비와 양극화라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프리미엄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백화점과 면세점의 중간 형태의 시장을 노린 리테일샵에서 출발했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장점은 요우커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을 30~50%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데 있다.
Part 6. 요우커 천만시대의 그림자
1. 돈버는 사람은 누구인가
1) 조선족 커넥션
발 빠른 중국자본가들, 중국과 한국 모두에 네트워크를 가진 조선족들, 한국에서 나고 자란 화교가 한국의 관광산업에 직접 투자하고 있다. 쉽게 말해 요우커들이 붐비는 곳에는 어김없이 중국계 자본이 몰려든다고 보면 된다. 요우커들이 한번에 수백~수천 만원을 쓴다는 강남 성형외과 앞의 환전소들도 조선족들이 점령했다.
보다 관심있게 지켜볼 문제는 확산의 속도가 한국보다 빠르고 규모또한 만만치 않다는 점과 한국인이 감히 깰 수 없는 커넥션,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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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19
  • 저작시기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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