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학기, 아동의 발달 단계 (12~24개월 아동 분석) 아동의 성장 특성, 아동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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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5년 2학기, 아동의 발달 단계 (12~24개월 아동 분석) 아동의 성장 특성, 아동의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언어발달
-2세경 아동의 언어특징을 먼저 수용과 표현으로 나누어 본다면,
-아동의 발달시기에 따른 언어발달 특징을 살펴본다면,
-언어의 구성 즉 음운, 의미, 구문, 화용으로 나누어 살펴본다면,
-인지능력(피아제의 접근법)
감각운동기의 인지발달
삼차 순환 반응기(12~18개월)
정신적 표상(18~24개월)
대상영속성 개념 발달
5단계(12~18개월)
6단계(18개월~2세)
-놀이
-상징행동
-신체발달
-인지능력과 사회성 발달
-운동성과 신변처리 발달

본문내용

득하지 못한다(Nelson, 1973). 음운적으로 이 시기는 단순한 음절구조,주로 CV, CVC, CVCV가 나타나고 분절음들의 목록은 일차적으로 파열음,비음,전이음들로 이루어져 비교적 제한되어 있다. 어린이는 낱말을 분절음의 연속체로서가 아니라 전체 단위로 묶어 습득하고 산출한다. 따라서 아동의 음운 체계의 첫 번째 대립은 낱말 차원이 된다(Ferguson, 1978).어린 아이는 낱말을 분리되지 않는 전체로 보고 접근하며, 또한 어른의 낱말의 음운들과 그에 해당하는 아이의 낱말의 음운 사이에는 일대일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아이의 첫 낱말은 그 아이의 산출 어휘 및 어떤 낱말을 발음하는 특이한 방법에 익숙해 있는 직계 가족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음운 발달이 1년 6개월부터는 어휘수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아동의 음운 체계에 큰 변화가 생긴다. 언어의 모든 소리를 모방하여 발음할 수 있으나, 특정 특정단어를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갖는다. 일단 어휘가 50개 낱말 수준이 되고 아이가 규칙적인 형태를 산출하기 시작하면 전 단계의 \"전체낱말\" 방식은 사라지고 다른 유형의 소리들이 많아지며 또한 다음절어와 자음군의 출현으로 인해 음절 구조가 더욱 복잡해진다. 이 시기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두드러진 특징은 대치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2) 의미
첫 낱말기
아이가 흔히 접하고 필요로 하는 것 중에서 선택적으로 발성됨.
예) 구체적 참조물이 있는 사물이나 사람(엄마, 물)인 경우가 흔하다. 아이의 동작이나 상태 서술어(줘, 가, 앉아, 없다, 있네, 됐다). \'엄마, 아빠, 아뜨\'는 가장 대표적인 첫 낱말이다.
보통 1세 6개월에는 평균 50~100개 정도의 낱말이나 어구를 표현할 수 있다.
특징 : 의미의 과잉확대
\'멍멍이\'라는 낱말을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 송, 흰 머리까지 확대해 사용한다. 그 이유는 아직 한 낱말을 구성하는 의미자질을 완전히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낱말 조합기
행위자, 대상, 행위, 실체, 수식, 소유자, 소유물, 장소, 부정과 같은 \'의미범주\' 또는 \'개념\'을 중심으로 활발한 두 낱말 조함이 이루어진다.
빵 먹어 ; 대상-행위
문 닫아 ; 대상-행위
엄마 가 ; 행위자-행위
시계 아니야 ; 대상-부정
아빠 없다 ; 실체-서술
엄마 신발 ; 소유자-실체
1세 6개월~2세 무렵 낱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인지적으로 사물에 이름을 붙이는 것을 알고, 분류의 원칙이 세워진다. 또한, 사물의 영속성 습득과 관련이 있다.
3) 구문/형태
(1) 낱말 조합의 특성
시기는 평균적으로 1세 6개월 전후에 시작하지만, 본격적인 낱말조합은 만2세이다.
구문 구조적으로 표현하는 언어의 길이가 길어지며, 초기에는 조사나 어미변화가 많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를 중심으로 두 낱말 조합을 빈번히 사용한다.예를 들어 명사와 명사의 나열(우유 컵), 명사 동사의 결합(우유 줘), 부사와 동사의 결합(더줘, 또 해) 등이 있고, 의문문, 부정문, 평서문, 감탄문 등의 사용이 관찰된다. 무엇, 누구, 어디를 사용한 간단한 질문이나 예/아니오의 질문이 많이 나타난다.
(2) 문법 형태소
한 낱말 시기 : 아동들은 종종 성인어에 있는 문법 형태소를 사용한다. 1세 후반부에 들어서면 몇 가지 종결어미를 탐색하거나 조사 \'가, 는\'과 보조 용언으로 \'-줘\'를 사용하며, 과거시제 ‘-었’의 사용이 자유로워진다.
이 시기의 문법 형태소는 한두 개 낱말에 국한되어 있으며, 아동이 형태소의 개별 특성을 이해하고 사용한다고 볼 수 없다.
4) 화용
16개월
16개월 이전의 아동들이 주로 ‘몸짓’ 또는 ‘몸짓과 발성’의 형태로 의사소통의도를 산출하는 데 반화여, 16개월 이후 두 낱말 시기로 접어들면서는 주로 ‘말’ 또는 ‘말과 몸짓’의 형태로 의사소통의도를 표현한다.
19개월
몸짓과 발성의 산출형태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의도를 표현한 비율은 약 12% 정도로 나타났으나, 그 이후에는 4%를 넘지 않는 매우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즉 20개월 이후부터는 대부분 말로써 의사소통의도를 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개월에 비하여 연령이 증가할수록 반응의 비율은 감소하고 요구, 객관적 언급, 주관적 진술의 비율은 점차 증가(자발적 발화)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의문사에 관한 언급은 ‘(이거) 뭐(야)?’와 같이 의문사 ‘무엇’을 위주로 사용한다.
위치에 관한 언급은, ‘여기다’의 형태만이 나타났다.
주관적 진술에 관한 하위목록에 대한 언급은 19개월에는 규칙(안돼), 내적상태(아야) 및 속성(아뜨거)의 기능만이 나타났으나, 20개월에는 주장의 기능(넣자:장난감을 넣으며 그만하자는 의미가 포함되어있음)도 나타났다.
메시지 수신표현의 수용 및 승인/동의의 기능은 19개월부터 산출되어, 이 시기의 아동이 상대의 앞선 의사소통의도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다는 표현을 적절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21개월
명료화 질문 및 명료화 질문에 대한 반응의 산출빈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위치에 관한 언급은 ‘거기’, ‘저기’, ‘요기’ 등의 다양한 한 낱말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기능들은 주로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동작을 수반하였다.
사물에 주의끌기에 대한 산출빈도가 이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는 단순히 사물에 주의를 집중토록 하는 정도의 의사소통의도 표현이 아닌 상대에게 그 사물을 요구하거나 사물을 주도록 행위를 요구하는 표현, 또는 이름대기, 사건ㆍ상태등과 같은 좀 더 높은 수준의 구어 및 인지적 능력을 요구하는 다른 의사소통의도 유형으로 산출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대화내용 구성요소의 하위목록으로 감탄사를 사용한 감탄의 기능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22개월
의문사 ‘어디’의 사용(예: ‘어딨냐?’)이 나타난다.
객관적 언급의 하위범주 중 관찰 가능한 대상의 본질적인 특성에 대한 기술인 ‘고유 특성’ 기능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모두 사물의 색깔에 대한 언급이었다.
시간에 대한 언급은 22개월에 ‘이따’의 형태가 나타난다.
위치에 관한 언급은 두 낱말 문장에서 위치에 대한 언급이 가능하였다.(‘악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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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7.02
  • 저작시기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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