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상담 개입 과정] 다세대 가족치료모델 상담개입 - 다세대 가족치료모델 적용 사례, 가족치료 상담사례, 가족치료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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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상담 개입 과정] 다세대 가족치료모델 상담개입 - 다세대 가족치료모델 적용 사례, 가족치료 상담사례, 가족치료 적용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상담 개입 과정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을 중심으로
<목차>

1. 상담과정에 관한 기초사항-------------------1

2. 상담동기 및 호소문제-----------------------2

3. 상담 목표 및 치료계획----------------------3

4. 가족평가 : 내담자 가족의 역동설명----------4

5. 가족치료 이론 / 모델 및 개입 방향----------5

6.상담진행 과정에 대한 개요 (축어록 포함)-----6

7.상담결과 및 과정에 대한 평가---------------15

8. 전체 상담과정을 통해 경험한 것------------19

9 In addition, 해당 장의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정리할 것-25

본문내용

에 있어 신뢰와 이해, 통찰을 깊게 하기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다.
: 질문을 하려할 때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 상담자가 앞에서 내담자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 따라서 전문성을 가진 상담을 위해 이론이나 모델, 기법 등에 대해 공부하고 배워나가야 할 것이다. 내가 사회복지사(삼담자)가 되었을 때 클라이언트(내담자)가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파악하고, 그에 걸맞는 것들을 지지 지원 해줌으로써 전문성 있는 상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상담과정 중에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
조원들이 돌아가면서 한 역할 씩 할 수 있었던 것. 새로운 경험이었다.
(관찰자, 내담자, 상담자 등)
관찰자로 있을 때 상담자와 내담자의 역할에 대해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책으로 봤을 때보다 실제로 상담과정을 보니까 그 동안 글로 배웠던 방법들이 떠올랐던 것.
내담자 역할을 할 때 처음에는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연기 같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걱정이 굉장히 많이 됐었는데 하다 보니 내담자의 감정이 어떤 지 조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상담자 역할을 할 때 내담자부부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머리로 생각해서 한 것 보다 진짜 마음으로 이해하고 안타깝고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내담자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해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자신들의 문제를 이야기 할 때 잘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친구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정성스럽게 할 수 있었다.
상담 횟수가 늘수록 조원들과 있을 느꼈던 어색함이 조금씩 사라졌던 것.
2) 상담가로서 잘 한 부분은 어떤 것인가?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내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해주고 공감해줬던 것.
내담자의 감정 표현이 서툰 부분들에 대해서 코치 해주고 내담자가 직접 남편에게 자신의 감정이 어떠한 지 설명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설명해 줄 때 진심으로 대할 수 있었던 것.
종결 전 단계인 6회기에서 상담자 역할을 맡았었는데 많이 무겁지 않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상담했던 것.
지난 회기 때 내담자 부부가 수행해야 할 과제에 대해 확인하고 칭찬해줬던 것.
3) 상담과정 중에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은가?
상황 중에 어떤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랐을 때.
4) 더욱 효과적인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이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둥글둥글하게 생각은 나는데 구체적인 내용들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것 같다.
1.상담과정 중에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
첫 번째, 새로운 전략을 위한 토의. 매 회기에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기 위해 의견을 나눠 봄으로써 책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기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다양한 역할을 경험, 매 회기마다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봄으로써 모든 구성원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덕분에 마지막 회기의 상담자를 할 때는 각 구성원의 말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줄 수 있었다.
세 번째, 풍부한 상상력, 상담이 진행되기 하루 전에 미리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넉넉한 시간을 두고 역할의 성향을 생각할 수 있었다.
네 번째, 몰입 유도, 상담자로서 여러 번 자기노출을 시도하였는데 이것을 통해 나를 비롯하여 상담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상담에 몰입한다는 것을 느꼈다.
다섯 번째, 시선접촉, 어떤 역할에서도 상대방과의 시선접촉은 상호작용을 촉진시켰다.
2.상담가로서 잘 한 부분은 어떤 것인가?
첫 번째,비언어적인 태도. 고개를 끄덕이고 꾸준한 I-contact를 시도하였다.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 고개를 좀 더 내담자 쪽으로 옮기거나 자세를 바꿈으로써 내담자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사를 표현하였다.
두 번째, 감정반영을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 내담자가 느낄만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해주었다. “당황스러웠겠다” “나 같아도 그런 감정을 느끼겠다” “정말 무서웠겠다” 와 같은 표현을 해주었다.
세 번째, 자기노출. 체계론적 이론을 나의 연애경험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내담자의 몰입을 유도할 수 있었다.
네 번째, 비밀보장과 전문성 표현. 상담초기 비밀보장을 약속하고 가상의 경력을 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상담을 시작할 수 있었다.
다섯 번째, 조각기법. 마지막 회기에 조각기법을 사용해봄으로써 각 구성원의 감정을 깊게 공감할 수 있었고 종결 이후 전략을 매끄럽게 정리할 수 있었다.
3.상담과정 중에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
첫 번째, 시어머니에 대한 개입. 상담 중기에 시어머니를 등장시키면서 새로운 개입전략을 사용해보았는데 신뢰감을 제대로 형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질문과 과제,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상담진행에 무리가 갔었다.
두 번째, 제한된 감정반영 표현. 격렬한 감정을 표출할 때와 미미한 감정을 표출할 때, 비슷하지만 강약에 차이가 있는 감정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자의 단어선정에 한계가 있었다.
세 번째, 아내역할과 나의 큰 차이. 아내의 비난적인 대처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고 나의 이상형과 많은 차이를 나타내 역할에 몰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네 번째, 질문의 깊이조절. 신뢰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가족의 갈등사항을 묻거나 민감한 사항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감정표현을 했는데도 다시 한 번 질문을 했던 실수를 너무 많이 저질렀다. 질문의 강약과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야겠다.
4.더욱 효과적인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1.다양성을 인정하기
상담초기에 아내의 비난적 대처방식과 이상적인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공감하기 어려웠다. 아내역할과 나는 다른 성별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성장배경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도 해보았지만 상담을 받으러 올 의지를 가졌고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어른이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성향과 발언이 너무 많았다. 만일 상담상황에 있어서 실제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내담자에게 적절하게 차이점을 밝히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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