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경찰조직의 의사결정
I. 의사결정
1. 개요
2. 의사결정의 내용
3. 의사결정의 중요성
II. 의사결정과정
1. 개요
2. 의사결정단계
1) 탐색단계
2) 평가단계
3) 검증단계
4) 학습단계
III. 의사결정의 제약요인
1. 개요
2. 제약요인
1) 불충분한 정보
2) 목표의 미합의
3) 자원의 제약
4) 시간적 제약
5) 의사소통의 장애
6) 분권화의 장애
7) 구태에 의한 장애
8) 심리적 장애
I. 의사결정
1. 개요
2. 의사결정의 내용
3. 의사결정의 중요성
II. 의사결정과정
1. 개요
2. 의사결정단계
1) 탐색단계
2) 평가단계
3) 검증단계
4) 학습단계
III. 의사결정의 제약요인
1. 개요
2. 제약요인
1) 불충분한 정보
2) 목표의 미합의
3) 자원의 제약
4) 시간적 제약
5) 의사소통의 장애
6) 분권화의 장애
7) 구태에 의한 장애
8) 심리적 장애
본문내용
의사결정의 결과를 보고하고 전달할 때, 그리고 의사결정과정의 진행을 통제할 때에는 의사소통이라는 수단에 의존하게 된다. 그러나 조직 내의 의사전달체계에는 여러 가지 장애요인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애요인은 의사결정과정에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6) 분권화의 장애
조직구조의 분권화로 인하여 생긴 하위조직들은 자기분야의 이해관계와 관심사에만 주의를 집중하고 조직단위간의 협력이나 정보교환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각 분야는 할거주의(sectionalism)에 의하여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의사결정을 무작정 주장하게 된다. 이러한 할거주의요소들은 조직 전체의 문제에 대한 합리적 의사결정의 커다란 장애요인이 된다.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자기분야에 국한되는 문제만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고집하기 때문에 쉽게 결론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분권화로 인한 할거주의는 의사결정과정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등장하게 된다.
7) 구태에 의한 장애
구태(old conditions)에 의한 계서제상의 권위적 통제는 부하직원들의 쇄신적 의사결정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권위적 통제자는 현상유지적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구태에서 이탈하려는 쇄신적 의사결정을 용인하지 않는다. 이러한 권위적인 감독자들은 자기에게 유리한 해결방안으로 관례를 답습하거나 타성에 안주하기 쉽다. 조직의 선임자가 어떤 중대문제에 관해 의사결정을 하고, 그 시행에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실효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구태에 의한 관료들은 의사결정의 오류를 시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구태의 전통과 가치는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의사결정의 합리적 진행을 제약할 수 있다.
8) 심리적 장애
사람이 생각하고 판단(thinking and judgement)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장배경, 학습, 현재의 위치,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래서 같은 사물을 놓고 판단하는 결과는 각각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이 인지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과정은 결코 완벽하게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인지와 생각하는 과정은 각자의 학습과 경험 지위 역할 가치관 등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인지와 생각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제약하는 가장 중요한 장애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사물을 인지함에 있어서는 많은 오류를 범할 수 있으며, 오류의 태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다. 사물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이른바 인지의 오류는 의사결정의 중요한 요인을 간과해 버리는 착오를 일으키게 된다.
인간은 귀소의식에 의하여 자기의 출생지 또는 소속하는 조직이나 준거집단에 대해서 많은 애착을 가지게 되며, 무비판적으로 옹호하려 한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에 의하여 사고와 행동에 있어서도 그러한 의식과 환경, 그리고 조직의 압력에 의하여 착오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착각의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6) 분권화의 장애
조직구조의 분권화로 인하여 생긴 하위조직들은 자기분야의 이해관계와 관심사에만 주의를 집중하고 조직단위간의 협력이나 정보교환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각 분야는 할거주의(sectionalism)에 의하여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의사결정을 무작정 주장하게 된다. 이러한 할거주의요소들은 조직 전체의 문제에 대한 합리적 의사결정의 커다란 장애요인이 된다.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자기분야에 국한되는 문제만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고집하기 때문에 쉽게 결론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분권화로 인한 할거주의는 의사결정과정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등장하게 된다.
7) 구태에 의한 장애
구태(old conditions)에 의한 계서제상의 권위적 통제는 부하직원들의 쇄신적 의사결정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권위적 통제자는 현상유지적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구태에서 이탈하려는 쇄신적 의사결정을 용인하지 않는다. 이러한 권위적인 감독자들은 자기에게 유리한 해결방안으로 관례를 답습하거나 타성에 안주하기 쉽다. 조직의 선임자가 어떤 중대문제에 관해 의사결정을 하고, 그 시행에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실효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구태에 의한 관료들은 의사결정의 오류를 시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구태의 전통과 가치는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의사결정의 합리적 진행을 제약할 수 있다.
8) 심리적 장애
사람이 생각하고 판단(thinking and judgement)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장배경, 학습, 현재의 위치,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래서 같은 사물을 놓고 판단하는 결과는 각각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이 인지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과정은 결코 완벽하게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인지와 생각하는 과정은 각자의 학습과 경험 지위 역할 가치관 등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인지와 생각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제약하는 가장 중요한 장애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사물을 인지함에 있어서는 많은 오류를 범할 수 있으며, 오류의 태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다. 사물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이른바 인지의 오류는 의사결정의 중요한 요인을 간과해 버리는 착오를 일으키게 된다.
인간은 귀소의식에 의하여 자기의 출생지 또는 소속하는 조직이나 준거집단에 대해서 많은 애착을 가지게 되며, 무비판적으로 옹호하려 한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에 의하여 사고와 행동에 있어서도 그러한 의식과 환경, 그리고 조직의 압력에 의하여 착오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착각의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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