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와 여성의 현실] 여성의 인간화를 이루는 양성평등 교육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 사회와 여성의 현실] 여성의 인간화를 이루는 양성평등 교육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여성 인간화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필요성
 발표동기
 양성평등 교육의 필요성

2. 본 론
 가. 희소성
 나. 언어적 편견
 다. 성 고정관념
 라. 불균형
 마. 비현실 성
 바. 분절성

3.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글부모와 함께 보내게 된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어떤 문화에서는 기본적인 단위가 핵가족이거나, 엄마, 아빠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이다. ‘이런 패턴은 산업국가 즉,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에서는 흔한 패턴이다’ 라고 묘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한반의 1/3정도의 학생들이 한 부모 가정이거나 재혼가정, 할아버지나 할머니와 사는 가정, 소년소녀 가장, 입양을 통해 맺어진 가정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 이혼과 재혼, 입양에 관해 언급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전형적인 가족 형태로는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로 이루어진 핵가족을 들고 있으며 삽화에서도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희소성과 성 고정관념에서 나타난 비현실성도 들 수 있다. 현실과 맞지 않게 등장하는 교과서 속의 성역할들은 학생들을 혼란케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면 가족 형태에 대한 편견을 심어줄 수 있으며 변화하고 있는 개방적이고 다양한 가족형태를 학생들이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친족 관계와 부부관계에 존재하는 성적 편견을 오히려 강화하게 되어 사회와 가정에서 갈등을 발생 시킬 수 있으며 희소성과 성 고정관념에서 나타난 비현실성은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과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남성 사이의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바. 분절성
분절성은 교과서에서 여성에 관한 내용을 단원을 나누거나 다른 부분으로 따로 분리하는 것을 말한다. 여자들의 공헌은 사회나 과학, 역사의 주요 부분을 구성하지 못한다. 새드커 등은 분절은 한 그룹이 그들 사이에서만 소극적으로 의사소통할 때, 그리고 사회에 아주 조금이나마 혹은 거의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때 일어난다고 했다. 예를 들어 페미니즘에 관한 교과서 토론은 주로 여성이 이런 현대적 움직임에 어떻게 영향을 받느냐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만 할 뿐, 여성이 남자, 정치, 일의 영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분석은 거의 없다. 분절성이 크게 나타나게 되면 성차별 문제는 여성의 문제로만 인식될 것이고, 여성의 공헌과 기여는 그 가치가 여성의 영역으로 축소되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사회가 남성과 여성의 영역으로 분열되어 사회통합을 저해할 수도 있다.
교과서에 나타난 분절성을 예로 들자면 ‘가족법의 남, 녀 동등권을 요구하는 여성 시민운동’ 사진, 정치화의 과정의 예로 여성단체들의 모성보호법 제정에 대한 국회 앞 시위 사진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겉으로 보기엔 여성들의 활동과 노력이 반영되어 있어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사건들을 서술 할뿐 그러한 노력들이 남성들에게 또는 정치, 경제, 사회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는 바로 이태영씨가 말한 여성운동에 대한 오해 즉, 여성들의 노력은 여성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여성 자신들만 위한 것으로 여겨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양성평등은 어디까지나 남녀 모두를 위한 인권운동이다. 이러한 운동들 및 정치 참여 등은 남녀를 분열시키는 역 효과를 낼 것이 아니라 사회 통합 및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교과서가 되어야 한다.
3. 결 론
이태영씨을 글을 읽고 양성평등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그것에 대하여 다양하게 조사해 보며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이태영씨의 말처럼 여성해방운동 즉, 양성평등은 여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기본적인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점을 오해하고 심지여 여성스스로가 자식에게 이러한 잘못된 가치관을 세습하고 교육하며 올바른 교육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학교에서 까지 잘못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성차별 적인 내용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이러한 잘못된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몇 가지 개선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우선 교과서의 내용이 양성평등적 시각을 띄어야 할 것이다. 특히 앞에서 말했던 희소성과 성 고정관념에서 성 불평등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교육 내용에 있어 삽화나 자료 사진의 부분에서는 양성평등적 시각을 가지고 제작하여야 할 것이다. 남성과 여성 인물에 대한 적절한 아배가 있어야 할 것이고 양성평등 주의적 언어 사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성 고정관념을 제거하기 위해 일상생활과 가사생활에서 남녀가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할 것 이며 직업 활동에 대해서도 남녀차별 금지에 관한 내용이나 여성의 직업 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 남녀 직업의 영역을 없애야 할 것이다. 또한 여성의 경제 활동과 사회 활동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해야 한다. 연성의 정치 참여는 민주 시민성에 중요하게 여기는 자질이다. 따라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여성의 정치참여 필요성 인식과 여성의 낮은 대표성이 갖는 문제들에 대한 인식, 여성의 정치 참여와 관련된 제도와 기구들을 내용으로 다루어야 한다.
특히 남학생들에 대한 양성평등 교육이 강조되어야 한다. 여성의 차별은 사회문제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타인을 배려하고 양성의 조화를 이루며 남녀 평등의식을 가진 민주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남학생들에 대한 양성평등 교육은 여학생 보다 강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역할극과 같은 학습 방법을 통해 상대방의 관점을 스스로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사들의 양성평등의식이 중요하다. 교육의 실천자인 교사들을 위한 양성평등교육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개발 및 시행하여 교사들이 올바른 양성평등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이태영 (한국 사회와 여성의 현실)
전숙자 2002년 논의 (네이버 지식인 “양성평등 교육”으로 검색) 참고
넬노딩스 1997년 논의 (네이버 지식인 “양성평등 교육”으로 검색) 참고
버나드 파워스 논의 (네이버 지식인 “양성평등 교육”으로 검색) 참고
김신일 2000년 (교육 사회학)
변기찬 2000년 (고등쥔교 세계사 교과서에 나타난 서양 여성)
여성부 2002년 (남녀 평등 사회 기반 구축)
최정자 2003년 (양성평등 교육 내용분석)

추천자료

  • 가격1,6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5.08.30
  • 저작시기2015.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994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