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페스트
2. 바이러스성 출혈열
3. 두창
4.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
5. 신종인플루엔자
6. 야토병
7. 큐열(QQ熱)
8. 웨스트나일열
9. 라임병
10. 진드기매개뇌염
11. 유비저(類鼻疽)
12. 황열(yellow fever)
13.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14. 보툴리눔독소증
15. 뎅기열
2. 바이러스성 출혈열
3. 두창
4.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
5. 신종인플루엔자
6. 야토병
7. 큐열(QQ熱)
8. 웨스트나일열
9. 라임병
10. 진드기매개뇌염
11. 유비저(類鼻疽)
12. 황열(yellow fever)
13.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14. 보툴리눔독소증
15. 뎅기열
본문내용
한다. 나머지 절반의 환자들은 특별한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7)예방방법
현재 황열에 대한 예방 백신이 사용되고 있다. 황열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인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이나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여행 전 반드시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95%는 1주일 정도 이내에 예방 효과가 나타나고 한번의 백신 접종으로 10년 정도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 심각한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가벼운 부작용으로 두통, 근육통의 증상이 20% 정도에서 보고되고 있다. 황열 유행지역에 입국하려면 백신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해당국가에서 입국을 거부당한다. 국내에서는 국립의료원이나 인천공항 검역소를 비롯한 각 검역소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8)식이요법
급성기 단계의 환자에게 식이요법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발열이 있을 때는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13.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1)정의
병원체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에 의해 발병한다. 최근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조류인플루엔자는 그 변형인 H5N1 바이러스에 의해서다. 이 바이러스는 저병원성과 고병원성으로 구분되는데, 고병원성의 경우 인체 간의 감염될 수 있다.
2)증상
독감과 비슷한 증세로, 다음과 같다.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14. 보툴리눔독소증
-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한 급성, 진행성의 신경마비질환. 식품에 생성된 독소 섭취시 또는 섭취한 균이 장내에서 생성한 독소에 의하여 또는 생물학적 무기로서 살포된 독소를 흡입할 때 또는 피부상처를 통하여 아포가 칩입하는 형태로 유입됨.
- 뇌신경 마비로 시작되는 대칭적이며 신체의 하부로 진행하는 이완성 신경마비가 특징. 복시, 시야흐림, 안검하수, 발음장애, 연하곤란, 골격근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이고 호흡근의 마비로 호흡 부전에 이름. 열이 없고 의식이 명료하며 지남력이 뚜렷.
15. 뎅기열
-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유행 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명씩 보고되고 있음.
- 병원체: Flavivirus(DEN-1, DEN-2, DEN-3, DEN-4형으로 구분)
- 전파경로: 집안에서 활동하는 모기에 물려 감염, 암컷 모기가 낮 동안에 흡혈.
1)정의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이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 명씩 보고되고 있다.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보통 비가 고인 폐 타이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고, 주로 낮에 활동한다.
2)원인
플라비 바이러스(Flavivirus)속에 속하는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가 병을 일으킨다. 뎅기 바이러스에는 1형, 2형, 3형, 4형의 네 종류가 있다.
3)증상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이 생긴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 전신의 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는다.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뎅기열의 심한 형태로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dengue hemorrhagic fever)이 있는데, 이 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매우 심한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며,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한다. 가슴의 늑막에 물이 차고,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겨서 배가 불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뎅기쇼크 증후군이 계속되면 장에서 출혈이 생겨 혈변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할확률이 40~50%에 달하지만,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일부에서는 뇌염 증상이 동반된다.
4)진단
뎅기열이 유행하는 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경우 피부발진 및 발열 등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피 검사로 항체를 확인하거나 뎅기 바이러스의 핵산(DNA)을 검출하면 진단할 수 있다.
5)검사
발병 5일 이내 급성기에는 혈액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으며, 6일 이후에는 혈청에서 항체를 검출할 수 있다. 항체검사는 균을 직접 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균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을 검사하는 것이므로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그 항체의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항체검사를 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면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하여 결과를 통보 받는다.
6)치료
뎅기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억제하는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나, 병의 경과 중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심할 수 있으므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가 필요하다.
7)경과/합병증
보통의 뎅기열은 1주일 정도 지나면 특별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고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출처>
성인간호학 현문사, 지역사회 간호학 수문사
7)예방방법
현재 황열에 대한 예방 백신이 사용되고 있다. 황열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인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이나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여행 전 반드시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95%는 1주일 정도 이내에 예방 효과가 나타나고 한번의 백신 접종으로 10년 정도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 심각한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가벼운 부작용으로 두통, 근육통의 증상이 20% 정도에서 보고되고 있다. 황열 유행지역에 입국하려면 백신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해당국가에서 입국을 거부당한다. 국내에서는 국립의료원이나 인천공항 검역소를 비롯한 각 검역소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8)식이요법
급성기 단계의 환자에게 식이요법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발열이 있을 때는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13.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1)정의
병원체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에 의해 발병한다. 최근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조류인플루엔자는 그 변형인 H5N1 바이러스에 의해서다. 이 바이러스는 저병원성과 고병원성으로 구분되는데, 고병원성의 경우 인체 간의 감염될 수 있다.
2)증상
독감과 비슷한 증세로, 다음과 같다.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14. 보툴리눔독소증
-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한 급성, 진행성의 신경마비질환. 식품에 생성된 독소 섭취시 또는 섭취한 균이 장내에서 생성한 독소에 의하여 또는 생물학적 무기로서 살포된 독소를 흡입할 때 또는 피부상처를 통하여 아포가 칩입하는 형태로 유입됨.
- 뇌신경 마비로 시작되는 대칭적이며 신체의 하부로 진행하는 이완성 신경마비가 특징. 복시, 시야흐림, 안검하수, 발음장애, 연하곤란, 골격근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이고 호흡근의 마비로 호흡 부전에 이름. 열이 없고 의식이 명료하며 지남력이 뚜렷.
15. 뎅기열
-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유행 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명씩 보고되고 있음.
- 병원체: Flavivirus(DEN-1, DEN-2, DEN-3, DEN-4형으로 구분)
- 전파경로: 집안에서 활동하는 모기에 물려 감염, 암컷 모기가 낮 동안에 흡혈.
1)정의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이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 명씩 보고되고 있다.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보통 비가 고인 폐 타이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고, 주로 낮에 활동한다.
2)원인
플라비 바이러스(Flavivirus)속에 속하는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가 병을 일으킨다. 뎅기 바이러스에는 1형, 2형, 3형, 4형의 네 종류가 있다.
3)증상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이 생긴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 전신의 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는다.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뎅기열의 심한 형태로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dengue hemorrhagic fever)이 있는데, 이 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매우 심한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며,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한다. 가슴의 늑막에 물이 차고,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겨서 배가 불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뎅기쇼크 증후군이 계속되면 장에서 출혈이 생겨 혈변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할확률이 40~50%에 달하지만,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일부에서는 뇌염 증상이 동반된다.
4)진단
뎅기열이 유행하는 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경우 피부발진 및 발열 등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피 검사로 항체를 확인하거나 뎅기 바이러스의 핵산(DNA)을 검출하면 진단할 수 있다.
5)검사
발병 5일 이내 급성기에는 혈액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으며, 6일 이후에는 혈청에서 항체를 검출할 수 있다. 항체검사는 균을 직접 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균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을 검사하는 것이므로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그 항체의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항체검사를 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면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하여 결과를 통보 받는다.
6)치료
뎅기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억제하는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나, 병의 경과 중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심할 수 있으므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가 필요하다.
7)경과/합병증
보통의 뎅기열은 1주일 정도 지나면 특별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고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출처>
성인간호학 현문사, 지역사회 간호학 수문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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