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의 중국시장 진출 성공 사례

소개글

파리바게트의 중국시장 진출 성공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는 말 및 브랜드소개

2. 파리바게트의 중국시장 진출 성공사례

3. 시사점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기하면 SPC기업의 하나의 브랜드이다. 필자인 나 또한 파리바게트를 자주 이용한다.
적절한 가격과 품질 높은 BREAD 상품, 구색을 갖춘 상품들, 기존에 빵만 팔던 파리바게트에서 이제는 커피와 각종 음료까지 같이 팔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사업하기란 굉장히 어렵다. 필자인 나 또한 Handmade 패션잡화를 운영하는 중이지만, 참 쉽지 않다. 그건 파리바게트를 물론이고 모든 기업들이 느끼는 부분들 일거라 생각한다. 정부의 프랜차이즈에 신 점포 출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하나의 장벽을 만난 파리바게트는 중국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중국은 제 2의 내수시장으로 불릴 만큼 기업들에게 개척되지 않은 땅으로 인식되어 많은 기회가 있다고 하지만, 이미 프랑스의 유명 bakery 브랜드인 ‘폴과 포숑’도 중국에서는 실패했을 만큼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파리바게트 = 특별하다?
But, 파리바게트는 성공하였다. Why? 파리바게트는 이달까지 중국에 총 126개의 점포를 출점했고, 중국의 10대 브랜드, 5성급 브랜드 등 중국 브랜드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손에 꼽는 브랜드로 선정이 될 만큼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 파리바게트의 중국시장 진출 성공사례
How? 파리바게트가 중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바로 현지고급화 전략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중국매장의 상품
Bakery 브랜드의 주 고객층인 중국의 20, 30대 젊은 소비자들은 ‘바링허우’ 세대로 이들은 1980년대 중국에서 1가구 1자녀 정책을 실시한 후에 태어난 세대인데, 외동이라는 점을 봤을 때 귀한 대접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바링허우 세대들의 구매기준이 가격,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파워, 맛으로 결정된다. 파리바게트 가격이 20~30% 높은데도 고객들의 불만이 없는 것은 프리미엄 제품을 지향하는 바링허우 세대의 심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실제로 파리바게트의 경영전략을 면밀히 살펴보면 중국 내에서도 주요도시의 중심상권과 고급 주택가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현지고급화 전략에 맞춘 Positioning이다. The PLACE(베이징의 중심지, 유명 쇼핑몰이며 관광지)와 왕푸징, 텐진 등에 주로 입점했다.
황희철 파리바게트 중국현지법인 대표는 파리바게트가 중국에서 잘 나가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인터뷰에서 “중국인들도 모르고 있던 중고급 빵 시장을 파리바게트가 개척함으로써 빵 먹거리 수준을 높여 중국인들도 만족하고 파리바게트도 비즈니스에 순풍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
베이징 더 플레이스점
중국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와 파리바게트에서 ‘마늘 바겟’을 사 먹는다. 파리바게트의 ‘객단가(일인당 매출액)’가 30~40위안(5400~7200원)이다. 하루에 식비로 쓸 수 있는 돈이 20위안(3600원)인 사람도 돈을 모아 먹고 싶은 빵을 사 먹을 정도이다.
하지만 단순히 이런 식으로 현지고급화에 노력한다고 다 성공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파리바게트는 현지고급화 전략을 펼침과 동시에 인지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초기부터 HSBC국제골프대회나 F-1경기대회등 대형행사의 파트너로 참여해 브랜드인지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
브랜드인지도의 중요성은 이미 한국사람들도 익히 안다. WHY?
이것은 재직하는 회사에서 설문조사를 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얘기해보자면
애플의 아이폰, 우리나라에서 통신사업으로 독과점을 펼치고 있는 통신3사의 자료를 추산해보니 10% 안팎을 내 돌던 아이폰의 점유율이 현재는 30%에 육박하게 되었다. 30%라고 하면 적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안드로이드 삼성, LG등의 핸드폰을 사용하는 중장년층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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