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이 말한 집단 무의식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집단무의식 내가 가지고 있는 집단무의식에 대해 서술 - 집단문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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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융이 말한 집단 무의식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집단무의식 내가 가지고 있는 집단무의식에 대해 서술 - 집단문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융과 프로이드의 집단무의식

2. 융이 말한 집단 무의식의 개념
1) 무의식(Unconscious)
2) 집단 무의식(Collective Unconscious)
3) 원형(Archetype)
4) 자기(self)

3. 우리나라의 집단무의식
1) 반일감정
2) 분단국가
3) 소득불평등

4. 내가 가지고 있는 집단무의식
1) 실업
2) 불평등
3) 성차별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일 수도 있다. 차별어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할 때 이러한 성차별 언어는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시사점
집단적 무의식이 가지는 특징적인 내용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집단 무의식은 본능과 본능에 관계되는 요소 및 원형(原型)으로 구성 되어있다. 융에 의하면 집단 무의식의 내용은 한 개인에게만 귀속되어 있지 않고, 보편적인 특성까지 지니고 있다. 그는 인간의 정신에는 그것이 가진 집단적인 본성 때문에 개인적인 욕망과 반대되기까지 하는 성향과 기능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인간 정신이 가진 이 보편적인 특성 때문에 사람은 동물이 아니라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융이 집단적 무의식을 생각하게 된 것은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퍼져 있는 “집단적인 표상들”(representations collectives), 즉 각 민족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신이나 귀신에 대한 믿음, 마술이나 무의의 활동, 선험적인 진리에 대한 사상과 같은 것들 때문이었다. 융에 의하면 집단 무의식은 그 본성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의 개인적 무의식을 뛰어넘는, 그들의 정신생활을 풍부하게 해 주는 보편적인 토대가 되고 있다.
둘째로, 융은 집단 무의식이 유전적인 방법으로 전달된다고 본다. 융은 둘 사이에 문화적인 전파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동떨어진 두 민족 사이에서 서로 비슷한 습관이 어디에서나 발견되며, 비슷한 신화나 신비주의적인 주제가 여기저기에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때문에 그는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던 것이다. 그 결과 그는 두뇌의 구조가 지구상에 있는 어느 곳에서나 같다는 사실은 사람들의 정신 기능이 어느 곳에서나 비슷하게 작동하게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그는 사람들에게 집단적인 무의식이 존재하며 이는 유전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집단적 무의식은 오래 전 인류의 체험들이 침전되어 생겨난 결과와 같은 것으로, 사람들에게 선험적인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융이 집단적 무의식의 내용자체가 유전된다고 주장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가 주장한 것은 다만 집단적 무의식에 어떤 내용이 지배적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가능성과 어떤 표상을 재생산하는 욕구 등이 유전된다는 것이다.
셋째로 집단적 무의식은 사람들의 삶 전체를 일정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집단적 무의식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의 삶을 규정하면서 그가 이 세상에 반응하는 양식의 살아있는 원천이 된다. 따라서 그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사람들이 집단적 무의식이 산출해내는 표상의 상징적인 의미를 깨달을 때 그의 삶에 구원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융은 이러한 집단 무의식을 이론적인 전제가 아닌 하나의 객관적인 정신적 실재라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이 집단적 무의식의 이미지들이 인간의 개인적인 삶이 아닌 개인의 삶을 뛰어넘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인간의 삶을 끌어나가고 내면의 안내자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사람들의 꿈에 신화적이며 종교적인 주제가 나타나는 것은 집단적 무의식이 활동하고 있는 증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융이 말한 집단 무의식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집단무의식 내가 가지고 있는 집단무의식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융의 분석심리학에서 말하는 집단 무의식은 창조적 자율성을 지니며 창조적 콤플렉스의 근원이 되는 무의식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원형이다. 따라서 무의식으로부터 나온 창조적 콤플렉스가 예술가들에 의해 원초적인 상으로 작품에 나타남으로서 그 시대 사람들의 무의식의 심층을 대변하고 의식을 새롭게 한다. 추억은 개인의 과거에 속하는 반면 원형은 인류의 과거에 속하는 것이다. 원형은 집단 무의식적 현상이고 집단 무의식은 인간이 최초로 이 세상에 태어난 후 전체 인류의 삶을 통해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형은 추억을 아름다운 이미지로 변형시키는 토대가 된 것이다. 원형은 그리스어로 최초의 유형이라는 뜻의 아키티포스(archetypos)에서 유래한다.
참고문헌
이부영, 분석심리학, 일조각, 1998.
김유숙, 가족치료, 학지사, 2002.
김태훈, 대학생이 바라본 현대 문화, 기윤실, 1996.
이부영, 융의 분석심리학, C.G,Jung의 인간심성론, 일조각,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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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5.10.30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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