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Ⅰ. 정 의
Ⅱ. 폐경생리
3. 결론
4. 참고문헌
2. 본론
Ⅰ. 정 의
Ⅱ. 폐경생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혈관질환이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성호르몬 결핍은 심혈관질환의 발생인자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골다공증
폐경후 에스트로젠이 감소되면 4-5년 동안 골형성에 비해 골흡수가 급속히 증가하여 골소실이 가속화 되어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대수롭지 않은 충격에도 고관절이나 척추, 손목 부위 등에 골절을 일으키게 된다.
피부의 변화
에스트로젠의 저하는 표피세포의 재생을 감소시켜 피부를 얇게하고 피부의 교원질 함량도 감소시켜 피부표면을 늘어지게 하며 핏줄들이 들어다 보일 정도의 투명성 피부를 만들고 쉽게 멍이 들게한다.
성생활의 변화
질 위축이 심하거나 위축성 질염을 동반하면 성교곤란증이 올 수 있다.
2) 진단
건강사정
정기검진
▶ 신체검사
- 갱년기 여성의 건강유지와 증진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받도록 한다. 갱년기에는 일시적인 갱년기 증상뿐만 아니라, 신체의 퇴행성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므로 부인과의 검진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에 대한 종합검진도 필요하다.
▶ 골다공증 검사
Q. 골다공증이란?
- 뼈 안에 뼈의 양과 질이 감소되어 약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Q. 골다공증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1) X-ray 검사
단순 X-ray상 골다공증 골절이 확실히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단순 X-ray는 골다 공증 진단에 사용하지 않는다.
2)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DXA)
- 척추와 대퇴부의 골밀도를 측정하는 일차적인 방법. 현재 가장 정확하고 표준화된 방법임
-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법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은 65세이상 여성과 위험 인자 가 1개 이상인 폐경 여성에게 적용 가능
- 골밀도점수는 T점수로 표현되며, T점수는 젊고 건강한 여성 골밀도 평균과 비교 한 표준편차로 구함
정상
T -1
골감소증
-1 > T > -2.5
골다공증
T -2.5
심한 골다공증
T -2.5 이면서 골절을 동반한 경우
Q. 골다공증의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교정이 가능한 위험인자는 가능한 교정하는 것이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
(골다공증의 위험인자)
교정불가능
교정가능
내과적 문제
나이
인종(백인, 아시아인)
작은체구
조기폐경 이전 골절,
골다공증의 가족력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적절한 섭취
흡연
저체중
과음
좌식생활습관
갑상샘 기능 항진증
부갑상샘 기능 항진증
만성 신장 질환
전신적 스테로이드 치료
식생활 개선
칼슘은 1일 1,000~1,500mg 섭취(우유 등의 유제품과 녹황색 채소나 두부 등의 식물성 식품과 멸치, 어류와 해조류에 다량 함유)
비타민 D는 매일 400~800IU 섭취(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생성되거나, 우유, 생선 간유, 달걀노른자 등에 함유)
단백질, 지방산, 무기질 충분히 섭취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과식과 편식을 피하는 것이 좋음
적절한 운동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무게와 뼈의 무게가 함께 감소하므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증가시켜 뼈의 손실 예방
뼈 소실의 예방에 가장 중요한 운동은 걷기 같은 체중부하운동
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근육강화운동 필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주 3회 이상, 30분 이상의 걷기, 뜀뛰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과 근육 강화운동이 필요
금주와 금연
낙상방지
약물요법
골다공증의 약물 요법은 골다공증의 위험인자가 없어도 골밀도가 감소한 경우, 골절이 있었던 경우, 그리고 비 약물적인 방법을 사용하여도 지속적인 골소실이 있는경우에 시행
골다공증의 치료제로는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과 골형성을 촉진시키는 약물이 있고, 현재 대부분의 치료제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임
골흡수 억제제
골형성 촉진제
여성호르몬제
티볼론
비스포스포네이트
랄록시펜
칼시토닌
부갑상선호르몬
ⅰ 여성호르몬 : 폐경 전까지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므로 여성호르몬의 투여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여성호르몬의 투여에는 유방암, 심장질환의 증가, 뇌졸중의 증가 등의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으한 위험과 이득에 대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적절한 검사를 통해 저용량, 단기간으로 안전한 투여가 가능해서 초기 폐경 여성에게 일차적인 치료로 적용
ⅱ 티볼론 :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통하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대체요법제. 효소활성화의 변화에 의해 조직 선택성을 나타내어, 유방과 자궁내막 조직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폐경 증상의 완화 및 폐경 후 골소실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ⅲ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 랄록시펜은 골밀도의 증가나 골표지자의 감소의 관점에서 볼 때 에스트로겐이나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반 정도의 효과를 나타내나 척추골절의 위험도 감소는 이들 제제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음. 선택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여성군에서 비척추골절 감소 효과를 나타낸다. 이 약제는 유방암의 위험도를 줄이므로 특히 유방암의 위험성이 높거나 유방암 발생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폐경 후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ⅳ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 골다공증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골흡수 억제제. 일반적으로 독성은 별로 없으나 경구 투여 시 경도의 소화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위장관 장애가 발생할 경우는 약제의 종류를 바꾸거나, 일시적으로 약물 투여를 중지한 후 증상이 호전되면 재투약을 시도. 식도협착, 역류성식도염 등의 환자는 복용할 수 없으며 고용량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턱뼈괴사는 골다공증 치료로 사용되는 경구 용량에서는 매우 드물게 관찰되지만 주의하여야 함. 약물의 투여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ⅴ 부갑상선호르몬 : 현재 임상에서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골형성 촉진제. 피하주사로 매일 투여해야 하고 보험 비급여로 약값이 비싸서 골절이 동반된 심한 골다공증 환자에게만 적용
3) 약물요법
<호르몬치료요법>
ⅰ 호르몬치료 적응증
혈관운동성 증상의 완화
경증을 넘어서는 경우 일차적으로 폐경치료가 필요하다.
비뇨생식기 위축증상의 완화
대표적으로 질건조증으로 질의 탄력이 떨어지고 윤활액도 감소하여 성교통을 유발하게 된다. 이런 성교
골다공증
폐경후 에스트로젠이 감소되면 4-5년 동안 골형성에 비해 골흡수가 급속히 증가하여 골소실이 가속화 되어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대수롭지 않은 충격에도 고관절이나 척추, 손목 부위 등에 골절을 일으키게 된다.
피부의 변화
에스트로젠의 저하는 표피세포의 재생을 감소시켜 피부를 얇게하고 피부의 교원질 함량도 감소시켜 피부표면을 늘어지게 하며 핏줄들이 들어다 보일 정도의 투명성 피부를 만들고 쉽게 멍이 들게한다.
성생활의 변화
질 위축이 심하거나 위축성 질염을 동반하면 성교곤란증이 올 수 있다.
2) 진단
건강사정
정기검진
▶ 신체검사
- 갱년기 여성의 건강유지와 증진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받도록 한다. 갱년기에는 일시적인 갱년기 증상뿐만 아니라, 신체의 퇴행성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므로 부인과의 검진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에 대한 종합검진도 필요하다.
▶ 골다공증 검사
Q. 골다공증이란?
- 뼈 안에 뼈의 양과 질이 감소되어 약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Q. 골다공증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1) X-ray 검사
단순 X-ray상 골다공증 골절이 확실히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단순 X-ray는 골다 공증 진단에 사용하지 않는다.
2)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DXA)
- 척추와 대퇴부의 골밀도를 측정하는 일차적인 방법. 현재 가장 정확하고 표준화된 방법임
-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법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은 65세이상 여성과 위험 인자 가 1개 이상인 폐경 여성에게 적용 가능
- 골밀도점수는 T점수로 표현되며, T점수는 젊고 건강한 여성 골밀도 평균과 비교 한 표준편차로 구함
정상
T -1
골감소증
-1 > T > -2.5
골다공증
T -2.5
심한 골다공증
T -2.5 이면서 골절을 동반한 경우
Q. 골다공증의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교정이 가능한 위험인자는 가능한 교정하는 것이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
(골다공증의 위험인자)
교정불가능
교정가능
내과적 문제
나이
인종(백인, 아시아인)
작은체구
조기폐경 이전 골절,
골다공증의 가족력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적절한 섭취
흡연
저체중
과음
좌식생활습관
갑상샘 기능 항진증
부갑상샘 기능 항진증
만성 신장 질환
전신적 스테로이드 치료
식생활 개선
칼슘은 1일 1,000~1,500mg 섭취(우유 등의 유제품과 녹황색 채소나 두부 등의 식물성 식품과 멸치, 어류와 해조류에 다량 함유)
비타민 D는 매일 400~800IU 섭취(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생성되거나, 우유, 생선 간유, 달걀노른자 등에 함유)
단백질, 지방산, 무기질 충분히 섭취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과식과 편식을 피하는 것이 좋음
적절한 운동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무게와 뼈의 무게가 함께 감소하므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증가시켜 뼈의 손실 예방
뼈 소실의 예방에 가장 중요한 운동은 걷기 같은 체중부하운동
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근육강화운동 필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주 3회 이상, 30분 이상의 걷기, 뜀뛰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과 근육 강화운동이 필요
금주와 금연
낙상방지
약물요법
골다공증의 약물 요법은 골다공증의 위험인자가 없어도 골밀도가 감소한 경우, 골절이 있었던 경우, 그리고 비 약물적인 방법을 사용하여도 지속적인 골소실이 있는경우에 시행
골다공증의 치료제로는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과 골형성을 촉진시키는 약물이 있고, 현재 대부분의 치료제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임
골흡수 억제제
골형성 촉진제
여성호르몬제
티볼론
비스포스포네이트
랄록시펜
칼시토닌
부갑상선호르몬
ⅰ 여성호르몬 : 폐경 전까지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므로 여성호르몬의 투여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여성호르몬의 투여에는 유방암, 심장질환의 증가, 뇌졸중의 증가 등의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으한 위험과 이득에 대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적절한 검사를 통해 저용량, 단기간으로 안전한 투여가 가능해서 초기 폐경 여성에게 일차적인 치료로 적용
ⅱ 티볼론 :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통하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대체요법제. 효소활성화의 변화에 의해 조직 선택성을 나타내어, 유방과 자궁내막 조직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폐경 증상의 완화 및 폐경 후 골소실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ⅲ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 랄록시펜은 골밀도의 증가나 골표지자의 감소의 관점에서 볼 때 에스트로겐이나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반 정도의 효과를 나타내나 척추골절의 위험도 감소는 이들 제제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음. 선택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여성군에서 비척추골절 감소 효과를 나타낸다. 이 약제는 유방암의 위험도를 줄이므로 특히 유방암의 위험성이 높거나 유방암 발생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폐경 후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ⅳ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 골다공증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골흡수 억제제. 일반적으로 독성은 별로 없으나 경구 투여 시 경도의 소화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위장관 장애가 발생할 경우는 약제의 종류를 바꾸거나, 일시적으로 약물 투여를 중지한 후 증상이 호전되면 재투약을 시도. 식도협착, 역류성식도염 등의 환자는 복용할 수 없으며 고용량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턱뼈괴사는 골다공증 치료로 사용되는 경구 용량에서는 매우 드물게 관찰되지만 주의하여야 함. 약물의 투여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ⅴ 부갑상선호르몬 : 현재 임상에서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골형성 촉진제. 피하주사로 매일 투여해야 하고 보험 비급여로 약값이 비싸서 골절이 동반된 심한 골다공증 환자에게만 적용
3) 약물요법
<호르몬치료요법>
ⅰ 호르몬치료 적응증
혈관운동성 증상의 완화
경증을 넘어서는 경우 일차적으로 폐경치료가 필요하다.
비뇨생식기 위축증상의 완화
대표적으로 질건조증으로 질의 탄력이 떨어지고 윤활액도 감소하여 성교통을 유발하게 된다. 이런 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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