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대에 따른 천황제의 변천과정
2. 현재의 상징천황제(象徵天皇制)
2. 현재의 상징천황제(象徵天皇制)
본문내용
차남이자 공주의 오빠인
아키시노미야(秋篠宮)의 가쿠슈인(學習院)대학 동기동창으로,
아키시노미야가 다리를 놓아 서로 편지와 전화로 교제해오다
지난 여름 결혼 의사를 굳혔다고 한다.
노리노미야 공주는 가쿠슈인 초·중등 과정을 거쳐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부터 조류 관찰에 심취, 현재 지바(千葉)현에 있는 한 조류연구소의 비상근 연구원으로 조류연구와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노리노미야는 복지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맹도견(盲導犬) 보급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일본 공주의 결혼은 지난 1960년 히로히토(裕仁) 일왕의 다섯번째 공주가 결혼한 이후 처음이다.
<皇室의 원조>
작년말, 천황폐하는 8세기 후반의 칸무(桓武)천황의 어머니가 백제계라고 발언하였다.
한국에서는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를 근거로 하여 396년에 중국에 있던 오족(吳族)이 조선반도(朝鮮半島)에서 만든 비류백제(沸流百濟)의 오우진(應神)이 일본으로 건너와 15대 오우진(應神)천황으로 되었다는 설,
『일본서기』에 있는 「639년 백제천(百濟川) 주변에 궁정을 지어 백제대빈(百濟大賓)으로 하고 641년 백제궁(百濟宮)에서 돌아가자 빈소(賓所)를 백제대빈으로 하였다」라는 기술(記述)이 있는 까닭에 7세기 중반의 죠메이(舒明)천황이 백제계라고 하는 설,
또 칠기(漆器)를 근거로 하여 「일본열도의 왜국(倭國)은 4세기 후반부터 백제의 후국(侯國)이고, 천황은 이러한 후국(侯國) 내의 1人이었다」라고 하는 설 등,
천황의 선조는 조선반도에서 도래하였다는 설이 한국역사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종래부터 활발하게 논의되어 왔다.
바로 작년(=2000년) 『일본의 천황은 한국인이다』를 저술한 홍윤기(洪潤基) 한국외대(韓國外大) 교수는 「일본의 고대황실계도(古代皇室系圖)인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錄)』을 포함한 주요 문헌, 또 백제·신라의 신(神)을 제사하였던 황실제사(皇室祭祀) 관습으로부터 보아도 일본의 황실은 한국인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날 조선일보는 『만들어진 고대』를 출판한 이성시(李成市) 와세다대학(早大) 교수가 「이러한 논의는 근대한국의 민족의식을 고대에 투영하고 있다. 해방후, 한국인에 의한 한일관계사의 연구는 일본민족에 대한 한민족(韓民族)의 우월성을 고대사 속에서 발견해내는 일에만 시점(視点)이 두어져 왔다」라는 주장을 소개하여, 「일본콤플렉스에 대한 하나의 직격탄일지도 모른다」라는 코멘트를 게재하고 있다.
아키시노미야(秋篠宮)의 가쿠슈인(學習院)대학 동기동창으로,
아키시노미야가 다리를 놓아 서로 편지와 전화로 교제해오다
지난 여름 결혼 의사를 굳혔다고 한다.
노리노미야 공주는 가쿠슈인 초·중등 과정을 거쳐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부터 조류 관찰에 심취, 현재 지바(千葉)현에 있는 한 조류연구소의 비상근 연구원으로 조류연구와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노리노미야는 복지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맹도견(盲導犬) 보급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일본 공주의 결혼은 지난 1960년 히로히토(裕仁) 일왕의 다섯번째 공주가 결혼한 이후 처음이다.
<皇室의 원조>
작년말, 천황폐하는 8세기 후반의 칸무(桓武)천황의 어머니가 백제계라고 발언하였다.
한국에서는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를 근거로 하여 396년에 중국에 있던 오족(吳族)이 조선반도(朝鮮半島)에서 만든 비류백제(沸流百濟)의 오우진(應神)이 일본으로 건너와 15대 오우진(應神)천황으로 되었다는 설,
『일본서기』에 있는 「639년 백제천(百濟川) 주변에 궁정을 지어 백제대빈(百濟大賓)으로 하고 641년 백제궁(百濟宮)에서 돌아가자 빈소(賓所)를 백제대빈으로 하였다」라는 기술(記述)이 있는 까닭에 7세기 중반의 죠메이(舒明)천황이 백제계라고 하는 설,
또 칠기(漆器)를 근거로 하여 「일본열도의 왜국(倭國)은 4세기 후반부터 백제의 후국(侯國)이고, 천황은 이러한 후국(侯國) 내의 1人이었다」라고 하는 설 등,
천황의 선조는 조선반도에서 도래하였다는 설이 한국역사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종래부터 활발하게 논의되어 왔다.
바로 작년(=2000년) 『일본의 천황은 한국인이다』를 저술한 홍윤기(洪潤基) 한국외대(韓國外大) 교수는 「일본의 고대황실계도(古代皇室系圖)인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錄)』을 포함한 주요 문헌, 또 백제·신라의 신(神)을 제사하였던 황실제사(皇室祭祀) 관습으로부터 보아도 일본의 황실은 한국인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날 조선일보는 『만들어진 고대』를 출판한 이성시(李成市) 와세다대학(早大) 교수가 「이러한 논의는 근대한국의 민족의식을 고대에 투영하고 있다. 해방후, 한국인에 의한 한일관계사의 연구는 일본민족에 대한 한민족(韓民族)의 우월성을 고대사 속에서 발견해내는 일에만 시점(視点)이 두어져 왔다」라는 주장을 소개하여, 「일본콤플렉스에 대한 하나의 직격탄일지도 모른다」라는 코멘트를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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