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의 경제성 [한반도 대운하는 어떤 것인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대운하의 경제성 [한반도 대운하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본론
1.한반도 대운하는 어떤 것인가?
① 대운하란?
② 우리나라 강의 문제점
③ 한반도 대운하는 어떤 사업인가?
④ 세계 속의 대운하를 알아보자

2. 대운하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

1)대운하의 긍정적 효과
① 경제적
② 환경적
2)대운하의 부정적 견해와 쟁점 사항


제 3장 결론

본문내용

로운송이 차지하고 있고, 18%는 철도, 그 나머지가 배 등 다른 운송수단이 커버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배 이외의 다른 운송수단이 없었을 때 운하는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와 철도와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한다. 한국 역시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쟁점②] 경부운하 530여㎞, 24시간 운행 가능한가?
"시속 15㎞ 이상 속도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200m를 끌어올리려면 도크가 20개 필요하고, 수위를 1m 올리는 데 아무리 짧게 잡아도 30여분이 걸린다. 24시간 운행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엄청난 전력을 소모해야 한다. (최근 경부운하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자의 주장에 대해)"
[쟁점③] 건설기간 4년, 가능한가?
"(역시 같은 경부운하 토론회에서 이런 주장이 나왔다고 말하자) 171㎞ 규모 RMD 운하가 32년 걸렸다. 불가능한 일이다. 경부운하는 530여㎞라고 하지 않았나. 게다가 독일처럼 평지도 아니고 국토의 70%가 산지인 나라에서 그게 가능할까."
[쟁점④] 관광수입 기대할 수 있나?
"관광 수익을 올리는 곳은 극히 일부분이다. 그런데 그걸 생각하면서 운하를 만든다는 것은 1억원을 들여 조그마한 정원을 짓는 것과 같다. 그 정원을 보고 몇 사람은 좋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유람선 몇 대 띄우려고 그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나.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인공적인 운하보다 자연경관이 훌륭한 자연보호 구역으로 많이 관광을 다닌다."
[쟁점⑤] 70만 고용 창출, 가능한가?
"(이 전 시장은 경부운하 건설기간 4년동안 3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전망했고, 한 학자는 경부운하 토론회에서 70만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고 말하자) 삽으로 퍼서 건설한다면 70만명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쟁점⑥] 운하 건설하면 수질 좋아지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배가 다니면 환경파괴는 당연한 것 아닌가. 독일에서도 그런 황당한 주장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완전 거짓말이다."
(한 환경학자가 경부운하 관련 토론회에서 '배가 다니면 스크류가 계속 공기를 물 속으로 주입하기 때문에 수질이 좋아진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말하자) 선박에 주입되는 기름은 가장 질이 낮은 것이다. 그런 기름을 뿌리고 돌아다니는데 수질이 좋아질 리가 있나. 그리고 선박은 기차에 비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배에 달한다."
제3장 결론
이로써 한반도 대운하가 무엇인지, 그의 영향력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조사와 탐구를 하였다. 한반도 대운하가 대한민국에게 가져다주는 효과에 대해서 각 학계의 전문가들의 추측이 판치는 가운데 한반도 대운하의 실질적인 모습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한반도 대운하가“재앙의 물길이다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물길이다”가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한반도 대운하 정책으로 인해 민심이 혼란스러워 졌고, 여·야당의 치열한 공방전이 난무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지금 시청광장과 광화문 주위에서는 미국 쇠고기 수입과 대운하 반대 촛불시위가 활발히 일어났고, 더불어 유가상승에 따른 파장으로 지금 한반도는 조용할 날이 없다. 정부 역시 민심 안정과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한 정책을 더욱 더 중요시 여겨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잠시 보류한 상태로 알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대운하에 반대하는 단체 및 국민과 대운하를 추진하는 정부에 대해 비판을 한 뒤 한반도 대운하의 결론을 내릴 것이다. 대운하에 반대하는 단체 및 국민에게 섣부른 판단과 결정 그리고 대통령의 존중을 요구하고 싶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는 임기 5년 중에 겨우 100일이 지났다. 한 공장에 기계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수많은 시행차고를 겪은 뒤 그 기계에 맞게 조절하면 기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명박 정부를 판단하기에는 100일이라는 시간은 짧았고, 100일동안 겪은 시행차고로 앞으로 국민의 존중을 받는 정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각 계층의 사람들과 국민들은 현재 정부가 실시하는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정부가 충분한 대화와 토론 그리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태도를 가져야지 한반도 대운하는 반드시 “재앙의 물길”을 가져온다는 일부 환경단체 등의 의견만으로 촛불시위 등을 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으로 여겨진다.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은 지지율 48%로 역대 최고의 지지율을 받으면서 대통령이 되었고, 이것은 국민 대다수의 뜻이다. 자신이 이명박 대통령을 선호하든 아니든 간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다. 그러므로 시위 때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는 말 등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부 역시 국민의 뜻을 섬기면서 정책을 실시해 나가야 한다. 과거 이명박 대통령이 꾸려나간 기업과는 달리 한 나라는 기업과 다르다. 나라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밑바탕이다. 그런데 그런 국민의 뜻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나라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난 100일 동안 보여준 이명박 정부의 기업 경영식 국정 운행이 오늘날과 같은 파장을 일으킨 하나의 원인으로 생각되므로, 앞으로 국민과 함께 나라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정치를 한다면 오늘날 같은 일은 벌여지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같이 한반도 대운하 정책도 각 학계 전문가들과 정부가 충분한 토론과 대화를 통해 이끌어 나가는 것이 현재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대운하를 실시하였는데, 훌륭하게 성공하여 관광효과, 물류효과, 경제효과, 환경효과 등을 누리고 있는 나라가 있는 반면, 대운하에 실패하여 환경재앙을 일으킨 나라들도 있다. 이에 한반도 대운하가 대운하에 실패한 나라들이 왜 실패하였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한 뒤,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 하므로써 부를 창출할 것으로 생각된다. 5년 동안 믿고 함께 가야할 이명박 정부이기 때문에 정부가 실시하는 여러 가지 정책에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여 원만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국민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태도로 여겨진다. 국가의 번영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부족하므로 국민과 정부가 하나가 된다면 국가의 번영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다.
  • 가격1,6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5.12.19
  • 저작시기201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048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