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초기
2. 기구와 비행선
3. 글라이더
4. 비행기의 발명
5. 수상기
6. 제 1차 세계대전
7. 제 1차 세계대전의 영향
8.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
9. 오늘날의 항공기
10. 헬리콥터의 개발
11. 무인항공기의 개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초기
2. 기구와 비행선
3. 글라이더
4. 비행기의 발명
5. 수상기
6. 제 1차 세계대전
7. 제 1차 세계대전의 영향
8.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
9. 오늘날의 항공기
10. 헬리콥터의 개발
11. 무인항공기의 개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선 탐지장치에 포착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또 동체 상하부에 적외선 포착 및 목표물 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체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목표를 계속 포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국의 제공권 깊숙이 저공으로 침투해 야간에도 목표에 대한 정밀 타격 및 폭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20세기 후반에 개발된 최신 전투기는 대체로 삼각 날개(delta wing)를 갖춘 우수한 기동성과 다양한 탑재병기, 스텔스 성을 함께 갖춘 신세대의 전투기이다. 이러한 전투기는 안쪽 날개 앞전과 동체 사이에 앞전 스트레이크(leading edge strake)를 장착하여 높은 받음각에서도 원추 와동 양력(conical vortex lift)을 날개에 발생시킴으로써 실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한 특성 등을 가지고 있다.
F-117 나이트호크(Nighthawk) B-27 스피리트(Spirit)
10. 헬리콥터의 개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위로 뜨는 ‘에어스크류’, 즉 나선형 기구 그림을 통해 최초의 헬리콥터 개념을 제안하였다.
수세기 동안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한 ‘회전하는 에어스크류’ 즉 로터의 개념을 구체화하는 가운데 1784년 러시아의 과학자 미카엘 로모노소프는 최초의 ‘에어스크류’ 모델을 만들었다.
그 이휴 프랑스의 자연주의자 로노이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두 개의 로터를 이용하여 작은 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로 인해 처음으로 토크의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1840년대에 조지 케일리는 몇 개의 비행가능한 모델 중에서 실모형 크기의 헬리콥터를 설계하였다. 1878년 이태리의 엔리코 폴라니니는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작은 헬리콥터를 제작하여 고도 12m에서 20초 동안 비행을 시켰고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도 좀 더 강력한 엔진을 개발하고자 시도하였으나 성공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1907년 11월 꼬르뉘의 헬리콥터가 높이 0.3m에서 1.5m까지 20초 동안 비행을 하였는데, 헬리콥터가 최초로 자유비행을 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직경이 약 6m되는 로터가 앞뒤에 병렬도 장착된 이 헬리콥터는 베인을 이용한 전진비행의 기능도 갖고 있었으나 성공적으로 작동하지는 못하였다.
1920년대와 1930년대 사이에 헬리콥터의 개발에 기여한 사람들 중에 스페인의 후앙 드 라 시에르바를 들 수 있다. 그는 전방추진 프로펠러를 장치한 항공기에서 고정날개를 떼어내고 자유로이 돌 수 있는 회전날개를 장치하여 비행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이 항공기를 오토자이로라고 명명하였으며 이때부터 이런 형태의 항공기를 ‘오토자이로’ 또는 ‘자이로콥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오토자이로는 로터를 직접 구동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헬리콥터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양력을 발생시키는데 비교적 작은 전진속도로도 가능하다는 점과 회전날개의 기본원리를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한 사실이었다.
1941년에 미국의 시콜스키가 단일로터에 토크상쇄와 조종을 위하여 꼬리 로터들을 장치한 VS-300 헬리콥터를 소개함으로써 헬리콥터의 실용화가 시작되었다. 시콜스키의 최초의 헬리콥터는 꼬리로터가 모두 세 개로 구성되었으며 회전면을 두 개는 수평으로 하나는 수직으로 세워 세로 면에서의 자세조종과 방향조종에 각각 사용되었다. 그 후 수평 꼬리로터 대신에 주 로터의 회전면을 기울이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토크상쇄와 방향조종은 수직으로 장치한 하나의 꼬리로터를 사용하였다. 이로써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단일로터 헬리콥터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VS-300을 개량하여 R-4라는 군용 헬리콥터 상품화의 문을 열게 되었다.
VS-300 R-4
최초로 가스 터빈 기관을 사용한 헬리콥터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캐먼사가 제작한 K-225가 처음이었다. 현재는 거의 모든 헬리콥터가 터보축 엔진을 사용되고 있다. 그 이용범위도 군용으로는 관측, 연락뿐만 아니라 병력, 군수물자의 수송과 같이 대형 수송 수단과 지상공격과 같은 고도의 기동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확대되었으며 민간용으로는 인명구조, 농약살포, 산불진화 및 관광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K-225
11. 무인항공기의 개발
무인항공기(UAV ; Unmanned/Uninhabited Aerial Vehicle)는 임무장비를 탑재하고, 조종사 없이 원격제어 또는 자율항법장치에 의해 비행하면서 반복 또는 일회용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무인항공기의 기본 사용 목적은 군사용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특히 정찰용 무인항공기체계는 1970년대의 중동전에서 이스라엘이 선보인 이후 발전을 거듭하였다.
1991년 발생한 걸프전은 미국이 개발한 다양한 첨단 무기들이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인항공기의 탁월한 역할과 전과로 군사적 활용 가치를 높게 평가받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무인항공기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 아프간 전에서 사용된 Predator 무인기는 실시간의 표적탐지 후 탑재된 Hellfire 미사일로 대지공격을 수행하여, 최초로 전투 임무를 수행한 무인항공기이다.
또 미 공군의 Global Hawk 무인항공기는 고해상도 영상장비를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표적을 탐지 할 수 있으며, 고속 광대역 데이터 링크를 통해 실시간에 지상으로 전송하여 광역정찰 및 징후감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국만이 고공 정찰용 무인항공기체계를 운용하고 있으며 기타 주요 유럽국가와 일본 등에서 고고도 정찰용 무인기의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밀타격 무장을 탑재하여 공대지 및 공대공 전투 등의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실무화된 무인전투기 체계는 없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주요 유럽국가에서 무인전투기의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무인전투기가 가까운 미래에 전장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Predator 무인기 Global Hawk 무인항공기
- 결론
이토록 항공기의 역사는 깊다.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비행가들의 희생으로 인해 오늘날의 항공기가 탄생한 것이다. 현재도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무인체계가 미래전력의 핵으로의 부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주항공 또한 기술이 정말 많이 발달해서 인간이 우주여행을 떠날 날이 머지않았듯이 항공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F-117 나이트호크(Nighthawk) B-27 스피리트(Spirit)
10. 헬리콥터의 개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위로 뜨는 ‘에어스크류’, 즉 나선형 기구 그림을 통해 최초의 헬리콥터 개념을 제안하였다.
수세기 동안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한 ‘회전하는 에어스크류’ 즉 로터의 개념을 구체화하는 가운데 1784년 러시아의 과학자 미카엘 로모노소프는 최초의 ‘에어스크류’ 모델을 만들었다.
그 이휴 프랑스의 자연주의자 로노이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두 개의 로터를 이용하여 작은 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로 인해 처음으로 토크의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1840년대에 조지 케일리는 몇 개의 비행가능한 모델 중에서 실모형 크기의 헬리콥터를 설계하였다. 1878년 이태리의 엔리코 폴라니니는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작은 헬리콥터를 제작하여 고도 12m에서 20초 동안 비행을 시켰고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도 좀 더 강력한 엔진을 개발하고자 시도하였으나 성공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1907년 11월 꼬르뉘의 헬리콥터가 높이 0.3m에서 1.5m까지 20초 동안 비행을 하였는데, 헬리콥터가 최초로 자유비행을 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직경이 약 6m되는 로터가 앞뒤에 병렬도 장착된 이 헬리콥터는 베인을 이용한 전진비행의 기능도 갖고 있었으나 성공적으로 작동하지는 못하였다.
1920년대와 1930년대 사이에 헬리콥터의 개발에 기여한 사람들 중에 스페인의 후앙 드 라 시에르바를 들 수 있다. 그는 전방추진 프로펠러를 장치한 항공기에서 고정날개를 떼어내고 자유로이 돌 수 있는 회전날개를 장치하여 비행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이 항공기를 오토자이로라고 명명하였으며 이때부터 이런 형태의 항공기를 ‘오토자이로’ 또는 ‘자이로콥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오토자이로는 로터를 직접 구동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헬리콥터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양력을 발생시키는데 비교적 작은 전진속도로도 가능하다는 점과 회전날개의 기본원리를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한 사실이었다.
1941년에 미국의 시콜스키가 단일로터에 토크상쇄와 조종을 위하여 꼬리 로터들을 장치한 VS-300 헬리콥터를 소개함으로써 헬리콥터의 실용화가 시작되었다. 시콜스키의 최초의 헬리콥터는 꼬리로터가 모두 세 개로 구성되었으며 회전면을 두 개는 수평으로 하나는 수직으로 세워 세로 면에서의 자세조종과 방향조종에 각각 사용되었다. 그 후 수평 꼬리로터 대신에 주 로터의 회전면을 기울이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토크상쇄와 방향조종은 수직으로 장치한 하나의 꼬리로터를 사용하였다. 이로써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단일로터 헬리콥터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VS-300을 개량하여 R-4라는 군용 헬리콥터 상품화의 문을 열게 되었다.
VS-300 R-4
최초로 가스 터빈 기관을 사용한 헬리콥터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캐먼사가 제작한 K-225가 처음이었다. 현재는 거의 모든 헬리콥터가 터보축 엔진을 사용되고 있다. 그 이용범위도 군용으로는 관측, 연락뿐만 아니라 병력, 군수물자의 수송과 같이 대형 수송 수단과 지상공격과 같은 고도의 기동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확대되었으며 민간용으로는 인명구조, 농약살포, 산불진화 및 관광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K-225
11. 무인항공기의 개발
무인항공기(UAV ; Unmanned/Uninhabited Aerial Vehicle)는 임무장비를 탑재하고, 조종사 없이 원격제어 또는 자율항법장치에 의해 비행하면서 반복 또는 일회용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무인항공기의 기본 사용 목적은 군사용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특히 정찰용 무인항공기체계는 1970년대의 중동전에서 이스라엘이 선보인 이후 발전을 거듭하였다.
1991년 발생한 걸프전은 미국이 개발한 다양한 첨단 무기들이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인항공기의 탁월한 역할과 전과로 군사적 활용 가치를 높게 평가받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무인항공기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 아프간 전에서 사용된 Predator 무인기는 실시간의 표적탐지 후 탑재된 Hellfire 미사일로 대지공격을 수행하여, 최초로 전투 임무를 수행한 무인항공기이다.
또 미 공군의 Global Hawk 무인항공기는 고해상도 영상장비를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표적을 탐지 할 수 있으며, 고속 광대역 데이터 링크를 통해 실시간에 지상으로 전송하여 광역정찰 및 징후감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국만이 고공 정찰용 무인항공기체계를 운용하고 있으며 기타 주요 유럽국가와 일본 등에서 고고도 정찰용 무인기의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밀타격 무장을 탑재하여 공대지 및 공대공 전투 등의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실무화된 무인전투기 체계는 없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주요 유럽국가에서 무인전투기의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무인전투기가 가까운 미래에 전장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Predator 무인기 Global Hawk 무인항공기
- 결론
이토록 항공기의 역사는 깊다.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비행가들의 희생으로 인해 오늘날의 항공기가 탄생한 것이다. 현재도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무인체계가 미래전력의 핵으로의 부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주항공 또한 기술이 정말 많이 발달해서 인간이 우주여행을 떠날 날이 머지않았듯이 항공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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