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소개글

[감상문]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서로 다른 이야기들 속에서 전체를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 것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어느 한 분야를 잘한다고 해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깊이 생각하고 통달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시 되는 것이다. 열 가지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정확한 예시와 결론을 제시해 줌으로써 나의 통찰력을 넓히는데 도움을 받았다.
기업을 경영하는 이들이나, 하루를 경영하는 나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은 ‘이 시간, 오늘의 하루를 보낸다는 것’과 ‘어제의 결과를 책임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지금도 만들어져 가고 있는 나는 human이 아니라 human-being이다. 또 다른 내일마다 human에 다가가기를 바라고, 그 길을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책이다.
어렵고 지루한 인문학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간편한 인문학 안내서를 찾는다면 과감하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편안하고 간결한 자세로 인문학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러 분야의 책들을 동시에 읽은 듯한 뿌듯함과 역사속의 인물을 재발견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 변화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성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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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