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오전 10시. 창덕궁 앞.
오전 12시 점심을 먹기 위해 인사동 거리에 있는 '민가다헌'에 도착.
오후 2시. 길거리 탐방
오후4시17분 카페'스타벅스'
오후 7시. 늦은 저녁 '계절밥상',
오전 12시 점심을 먹기 위해 인사동 거리에 있는 '민가다헌'에 도착.
오후 2시. 길거리 탐방
오후4시17분 카페'스타벅스'
오후 7시. 늦은 저녁 '계절밥상',
본문내용
상점들의 이름이 모두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하지만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은 곳에서 한글의 아름다운 형태를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인사동에는 거리 곳곳에 경인 미술관, 우림 갤러리, 가나 아트 센터, 미술 세계 갤러리, 루빈 갤러리, 라메르 갤러리 등 무료, 유료의 갤러리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들리지 않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가는 갤러리는 경인 미술관입니다. 경인 미술관은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갤러리입니다. 이곳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조각상들 정원과 갤러리가 한 곳에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인사동의 메인 거리와는 조금 떨어져 골목길에 있다보니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시끌벅적 하고 활발한 분위기의 인사동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아늑한 새로운 공간에 온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어린 아이들 보다는 어르신 분들이나 미술을 전공하는 분들, 또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차와 한옥을 보여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외국인 분들도 인사동 거리에서 보던 활발한 느낌이 아니라 교양 있고 이러한 향취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곳은 저녁에 가면 조명과 함께 아늑하고 멋진 분위기가 연출 됩니다. 한옥 안에서 차를 마셔도 되고 아뜰리에나 테라스에서 마셔도 됩니다. 한옥 안에서 창문을 열고 차를 마시며 창문 바깥을 볼 때 테라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신의 나라 언어로 대화를 나누며 녹차, 생강차, 유자차, 오미자차 등에 유과를 곁들여 먹는 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인사동 하면 빼 먹을 수 없는 곳은 인사동의 명물 쌈지길입니다. 이곳은 길을 따라 뱅글뱅글 올라가면서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상점들에는 인사동 거리와 다르게 한국의 문양이 새겨진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외국의 제품을 파는 곳이 더 많았습니다. 외국인이 웃으며 특이한 문양인 팔찌나 목걸이 등을 팔고 그릇이나 접시 또한 특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형도 시중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후4시17분 카페\'스타벅스\'
미국의 브랜드인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 600개 이상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큰 브랜드입니다. 인사동에 워낙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이곳도 외국인 반 한국인 반 정도로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어색한 한국말로 주문을 하기도 하였고 영어로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알바생 또한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게
인사동에는 거리 곳곳에 경인 미술관, 우림 갤러리, 가나 아트 센터, 미술 세계 갤러리, 루빈 갤러리, 라메르 갤러리 등 무료, 유료의 갤러리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들리지 않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가는 갤러리는 경인 미술관입니다. 경인 미술관은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갤러리입니다. 이곳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조각상들 정원과 갤러리가 한 곳에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인사동의 메인 거리와는 조금 떨어져 골목길에 있다보니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시끌벅적 하고 활발한 분위기의 인사동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아늑한 새로운 공간에 온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어린 아이들 보다는 어르신 분들이나 미술을 전공하는 분들, 또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차와 한옥을 보여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외국인 분들도 인사동 거리에서 보던 활발한 느낌이 아니라 교양 있고 이러한 향취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곳은 저녁에 가면 조명과 함께 아늑하고 멋진 분위기가 연출 됩니다. 한옥 안에서 차를 마셔도 되고 아뜰리에나 테라스에서 마셔도 됩니다. 한옥 안에서 창문을 열고 차를 마시며 창문 바깥을 볼 때 테라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신의 나라 언어로 대화를 나누며 녹차, 생강차, 유자차, 오미자차 등에 유과를 곁들여 먹는 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인사동 하면 빼 먹을 수 없는 곳은 인사동의 명물 쌈지길입니다. 이곳은 길을 따라 뱅글뱅글 올라가면서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상점들에는 인사동 거리와 다르게 한국의 문양이 새겨진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외국의 제품을 파는 곳이 더 많았습니다. 외국인이 웃으며 특이한 문양인 팔찌나 목걸이 등을 팔고 그릇이나 접시 또한 특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형도 시중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후4시17분 카페\'스타벅스\'
미국의 브랜드인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 600개 이상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큰 브랜드입니다. 인사동에 워낙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이곳도 외국인 반 한국인 반 정도로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어색한 한국말로 주문을 하기도 하였고 영어로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알바생 또한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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