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기행문

소개글

덕수궁 기행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예전에는 그냥 차도와 인도로 구분되어있었는데 정비를해서 걷고싶은 길로 만들었다고 한다.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제가 볼때는 거리도 깔끔하고 재미있고 야간에는 조명도 잘해놨는데 왜 헤어진다는 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사랑이 점점 더 커질 것 같다. 속설은 속설일 뿐인 것 같다.
이렇게 덕수궁 답사는 끝이났다. 덕수궁은 참 많은 아픔이 있는 장소인 것 같다. 일본부터 서양 국가 까지 우리나라의 궁에 너무 많은 간섭을 한 것 같다. 일제 강점기에는 동물원으로 바뀌는 참담한 역사가 있는 곳이다. 요즘 서울에는 서울의 역사성을 잘 풀어내지 못한 건축물들이 많이 들어서려고 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덕수궁 같은 역사적인 장소를 배려하는 건축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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