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 2) 위험의 원인과 책임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4)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

소개글

[사회복지개론]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 2) 위험의 원인과 책임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4)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1) 불편함
2) 결핍
3) 위험
2. 이 위험의 원인을 논의하고 그 위험해결의 책임에 대해 서술하시오. 즉 위험의 원인은 개인인지 사회인지, 그 책임을 개인이 져야 하는지, 사회적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지를 이유를 들어 설명하시오.
1) 정부나 각 지자체의 장애인 위험에 대한 배려 시급
2) 사회구조와 경제구조의 변동으로 확산된 장애인의 사회적 위험
3)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 사회적 병리현상으로서의 장애인 차별
4)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5) 사회적 장벽으로 인한 장애인의 고충
6) 근로능력상실, 소득상실로 인한 사회적 위험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
1)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
2) 사회 환경의 개선
3) 소득보장 및 장애인복지서비스의 강화
4) 장애인 편의시설의 확충 및 사회적 불리 제거
5) 의료 서비스의 확대
6) 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적 접촉 강화
7) 장애인고용의 촉진과 직업재활의 활성화
8) 장애인 재활사업의 내실화
9) 다양한 의료재활 프로그램의 개발
10)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4.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을 서술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하고 있는 것은 크나큰 사회문제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하여 열악한 장애인복지 수준을 만회하기 위해서 2000년에 장애인복지법의 시행과 같은 기존의 5가지 영역의 장애에 정신장애와 심장장애, 발달장애, 신장장애 등을 추가하여 장애인의 인정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도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에 의해 장애 인정범위를 확대하려고 노력 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선진국의 수준으로 장애인의 인정범위를 더 넓히기 위해서는 만성 알코올과 약물남용, 내부 장애, 그리고 노령화에 따른 폐질환 등까지도 장애 인정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사회적 편견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애인에 대해서 적대적, 물리적 환경에서 발견이 된다. 물리적 환경이란 건물, 주택, 도로, 계단, 주차장 등과 관련되어진 시설들이 장애인의 삶과 공간적인 이동에 적대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편의시설의 부족 등은 장애인 이동의 자유를 억압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접근, 직업의 배치에서 차별, 초중고등 교육기회로 부터의 박탈, 여가생활과 사회적, 문화적인 활동에 참여제한을 유발하면서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없도록 다양한 진입의 장벽을 형성하게 된다.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이러한 사회적 편견은 경제, 사회, 문화와 정치 등의 모든 영역에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한하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이렇듯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사회적관계인 가족, 교육기관, 친구, 직장, 사회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표출 된다.
이러한 결과로 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 보여주는 사회적인 편견을 학습하고, 사회적 접촉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은 장애인을 수동적으로 혹은 체념적으로 만들어 열등감과 좌절감으로 인하여 사회로부터 고립화 되는 사회문제를 보이게 된다.
5) 사회적 장벽으로 인한 장애인의 고충
장애인문제의 해결은 개인적 차원에서 발견하려는 입장에서 벗어나 ‘사회적 장벽’들이 장애인의 삶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에서 사회문제의 성질을 띤다.
장애인복지정책은 사회적 규범과 사회구조, 그리고 사회적 환경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없는 원인을 개인적 장애에서 발견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이 장애인 자립생활을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때에 편의시설들을 장애인에게 보다 더 친밀한 사회구조와 시스템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다.
또한 장애발생을 예방하는 수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클라이언트(client) 중심 혹은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한국의 사회복지정책의 이념적 지향이 자력으로서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사회구성원에게 최저생활만을 보장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있다.
이것은 장애인에게 생물학적 기능상의 장애로 일상수행능력이 상실된 1~2급과 정신지체3급의 중복적 장애인과 빈곤선 아래에 놓여야만 하는 2가지의 조건을 충족할 때에만 장애인 수당과 자녀의 교육비를 받을 수 있는 현실에 그치고 있다.
2014년도의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재가 장애인 5.5%만 월 10만원의 장애 수당을 받는 실정이며, 장애인 자녀교육비의 지원 3.1%, 그리고 장애인 의료비는 6.5%를 받고 있을 뿐이다.
현재, 정부는 사회복지에 보수적 특징을 유지하면서 직접적 소득의 보장 보다는 세금면제 및 교통, 통신, 공공시설이용 할인과 공과금의 할인 등과 같은 간접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삼아 소극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6) 근로능력상실, 소득상실로 인한 사회적 위험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누구나 사회적 위험 즉, 사고, 질병, 노령 및 폐질, 장애, 사망 등으로 인한 근로능력상실 및 소득상실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위험은 우리 삶의 일부라는 인식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009년도 장애인복지 예산을 2007년의 2.327억 원에서 2.525억 원으로 약 8.5%증액 하였다. 그러나 이를 추정장애인 1583천명으로 나누어보면 장애인 1인당 1년에 받는 금액은 단지 159,500원에 그치는 실정이다.
이같이 아직도 한국의 장애인복지는 장애인을 위해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의한 최저의 생계비 보장도 실시하지를 못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같은 장애인의 생활안정대책은 한국이 장애인복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는 빌미만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사회보장관련 예산에서 차지하고 있는 세출의 비중을 보게 되면 미국 28.5%, 일본 19.2% 영국 31.1%, 그리고 호주 33.7% 등을 차지하면서 국방비보다 훨씬 높은 데에 비해서 한국의 사회보장관련 예산은 2005년 고작 6.7%에 그치는 상황이다.
이보다 장애인복지 예산은 훨씬 더 열악해서 사회보장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4년 현재 2.3%인 960억에 그쳐서 국가에 등록된 장애인1인당 1년에 약25만 원의 예산만을 배정하고 있다.
사회복지로서 장애인 정책은 각종편의시설설치에 대한 기준과 규정만 존재하고, 실제로 설치에 필요한 비용의 지원이 제공이 되지 않아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및 문화 활동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제한이 되어 있다.
이렇듯 여러 가지 이유로 장애인 위험의 원인은 개인의 책임 보다는 사회적 책임의 테두리에서 한증 더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
1)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
장애인들이 겪는 아주 사소한 일상적인 문제라도 집밖으로 나오는 순간으로 부터 집에 들어갈 때까지 사람들의 눈길과 편견에 부딪치게 되면 ‘일상’이 내내 단단하게 각오를 하지 않으면, 많은 부분에서 버거운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다.
김OO 씨가 겪은 일 중, 호프집의 거부사건은 그냥 우연히 발생한 “재수가 없는 일”이 결코 아니라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흔히 일상에 도사리고 있는 편견과 차별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휠체어 장애인의 식당거부나 또는 뇌성마비 장애인들과 시각장애인을 하대하면서 푼돈을 쥐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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