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A형]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1) 8.15 광복 이후 전후 복구기, 2) 수출주도형 고도성장기, 3) 경제구조조정과 안정성장기, 4) 경제시스템 변화기로 [산업구조]

소개글

[경제학과 A형]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1) 8.15 광복 이후 전후 복구기, 2) 수출주도형 고도성장기, 3) 경제구조조정과 안정성장기, 4) 경제시스템 변화기로 [산업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

2.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혁명

3. 우리나라 산업화 시기 구분

4.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역사적 전개과정
1) 8.15 광복 이후 전후 복구기
(1) 자원 약탈형 공업화
(2) 삼백산업(三白産業)
(3) 공업 변화
2) 수출주도형 고도성장기
(1) 중화학공업
(2) 기술집약적 두뇌공업으로의 전환
(3) 교통 발달
3) 경제구조조정과 안정성장기
(1) 경제구조조정
(2) 제7차 경제개발계획
(3) 자본축적의 사회적 구조 변화
(4) 산업노동인구의 변화
4) 경제시스템 변화기
(1) 지식기반산업
(2) 지역산업
(3) 창조산업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 관심은 신지역주의에 기반한 전략으로써의 이론들 또는 지역산업정책의 성과들에 집중되어 왔다.
정책의 효과 또는 효율성은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의 검증을 받게되며 이러한 검증은 평가체계를 통해서 수행되게 된다. 지역산업정책의 본격적인 시행 이후 다양한 정책 평가들이 진행되었지만, 지역산업평가체계의 적합성과 효용성에 대한 접근은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평가는 실적과 성과의 가치 수준을 따지는 것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통한 환류작용까지 고려되는 일련의 시스템으로써 정책적 목표의 달성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3) 창조산업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외적으로는 세계화와 내적으로는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가 진전됨에 따라 도시 간 경쟁의 시대가 도래 하였다. 이로 인해 도시가 세계경제의 주체로 등장하면서 각 도시들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 하에 최근 창조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도시에 있어서의 창조성이 도시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조산업과 지역의 특성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국내 지역의 경제성장이 창조산업과 밀접하게 관계되지는 않는 것을 알 수 있다.이는 아직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창조산업으로 돌아서지 못하였기 때문임을 반증해 주는 결과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창조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인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창조 산업은 20대 인구와 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대는 지역의 경제성장과의 관계가 유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청년실업의 상활을 반영해 주는 결과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향후 20대의 인구가 늘어난다면, 창조산업이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의 저출산 경향으로 인해 20대 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이는 우리나라의 향후 창조 산업의발전에 매우 중요한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셋째, 창조산업은 창조산업들 간의 관계가 매우 높으며, 및 교육 서비스와의 관계도 높아 창조산업과 교육서비스가 잘 이루어지는 지역의 창조산업이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즉, 문화예술 산업, IT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클러스터를 이루어 네트워크가 잘 형성될 때, 매우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 시사점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세계는 산업혁명을 통해서 탄생했다고 할 수 있다. 인류가 걸어온 대부분의 시대가 농경 사회였던 것에 비한다면 ‘산업화된’ 시간은 매우 짧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화 시대는 그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혁명적인 변화상을 가져왔음에는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기계와 화학 공업의 발달에 따른 대량생산 시스템이 가져온 수많은 제품들의 풍요로움은 인류의 의식주 모든 면에 있어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양적, 그리고 질적인 변화를 초래했다. 전기 · 화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 역사의 절반을 덮고 있던 어둠의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산업 생산과 소비라는 새로운 시계에 따라 지금까지와는 질적으로 다른 인간 행위의 패턴도 변하였다. ‘산업화’는 곧 ‘근대화’의 다른 이름으로 통했다. 맬서스의 덫이 지배하던 과거라는 터널을 지나기 위해서는 농업 중심의 전근대적인 경제 체제를 하루라도 빨리 산업화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나라의 산업화의 정도는 바로 근대 국가로서의 부국강병의 척도를 의미했다. 지구상 대부분의 국가들이 ‘산업화’를 국가적 과제로 설정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산업화를 추진하는가라는 문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던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 중에는 이미 산업화의 완성한 단계에 있는 나라가 있는 반면 진행 중에 있는 나라들도 있고 산업화 과정에 첫발을 들여놓은 나라들도 있다. 개발도상국에 있는 여러 나라들은 산업화를 국책사업으로 정하여 선진국들이 걸어온 길을 모방함으로써 자국의 경제구조를 체질적으로 바꾸고자 열성을 다하고 있다 그에 따라 개발도상국들은 산업연수생이란 . 이름으로 여전히 선진 산업국가에 자국의 인재들을 보내어 선진 산업국가의 산업화 과정과 그 원인에 대해서 탐색하고 배우고자 하는데 열의를 다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산업화’ 혹은 ‘산업혁명’은 이미 지나가버린 진부한 주제가 아니라 오히려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는 세계사적인 거대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1) 8.15 광복 이후 전후 복구기, 2) 수출주도형 고도성장기, 3) 경제구조조정과 안정성장기, 4) 경제시스템 변화기로 구분하여 서술해 보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신흥 공업국가들 중 하나로 후발 자본주의 국가의 대열에 편입한 한국은 2016년 현재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8,338달러에 도달했다. 1962년 1인당 GDP가 87달러에 불과했던 한국이 지난 50년 사이에 무려 272배에 달하는 양적 성장을 했고 선진국 대열에 속하는 3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도 머지않은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초고속 경제성장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것으로, 특히 식민지를 경험했던 제3세계 국가들의 근대화 혹은 산업화 과정과도 또 다른 차별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이른바 ‘한강의 기적’을 이룬 셈이다.
참고문헌
변형윤, 한국의 산업구조, 지식산업사, 2012.
한국역사연구회, 한국현대사 1,2,3,4, 풀빛, 1991.
문병근, 지식기반경제와 지역발전전략, 부산대학교 출판부, 2004.
송인상, 부흥과 성장, 21세기북스, 1994.
설봉식, 박정희와 한국경제, 중앙대학교출판부, 2006.
김석준, 한국산업화 국가론, 나남, 1992.
폴 스위지, 이주명 역, 자본주의 발전의 이론, 필맥, 2009.
김천욱, 한국의 산업혁명-중화학공업화 선언, 대한기계학회저널, 2010.
김광모, 한국의 산업발전과 중하학공업화 정책, 지구문화사, 1988.

키워드

산업,   산업구조,   복구기,   성장기,   고도성장기,   경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