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의 필요성,국제기술표준선점,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

소개글

표준화의 필요성,국제기술표준선점,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휴대폰의 한 줄에 표시되는 문자의 수의 표준
2. 면도날과 면도대의 체결부분의 표준
3. 흡연실의 환기와 실내 공기질에 관한 표준
4. ‘매운맛’이 표기 된 상품이나 메뉴의 GHU(Gochjang Hot taste Unit) 수치 표기
5. 커피향과 맛에 대한 표준
6. 기성복(상의) 치수에 관한 세부사항
7. 찜질방 내부 주요시설물에 대한 규정
8. 밥그릇 내부 공간의 부피
9. 각 나라별 신발 치수 표기법 통합 표준
10. 미터법(SI단위계)에 맞춘 렌치 규격 통합 표준
11. 국제학생증에 관한 표준
Ⅲ. 결 론

본문내용

이즈를 선택하는 데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이를 좀 더 융통성 있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 적용분야 : 이 표준은 기성복(상의)에 대해 적용된다. (하의나 맞춤의류에는 적용되지 않음)

7. 찜질방 내부 주요시설물에 대한 규정
표준내용
찜질방 입구 및 각 찜질시설 앞에 항상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과 경고문을 부착한다. 탈진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 식수대 또는 정수기를 가장 개방된 곳에 설치한다. 뜨거운 불가마방과 얼음방은 10미터 이상 멀리 위치시킨다. 40도 이상 되는 시설 내부에는 전자기기를 배치할 수 없다. 불가마는 사람들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있어야 하며, 비열이 높은 안전망에 둘러 쌓여 있어야 한다.
몇 년 전부터 찜질방 문화가 널리 보급되고 있지만, 내부 열기구 및 방의 개수 등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음주 후 찜질방 이용, 안전수칙 무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그 필요성이 요구된다.
※ 적용분야 : 이 표준은 찜질 및 휴식을 목적으로 하는 찜질방 시설에 제한된다.
(목욕탕 사우나 제외)

8. 밥그릇 내부 공간의 부피
표준내용
밥 한 공기를 밥 1인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집집마다, 식당마다 밥그릇의 크기가 달라 1인분의 양이 일정하지 않다. ‘밥’의 특성 상 눌러 담느냐 그냥 담느냐에 따라서도 그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밥그릇 내부의 부피, 즉 밥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의 크기를 통일시킴으로써 밥 1인분에 대해 정의한다.
※ 적용분야 - 도자기, 플라스틱, 세라믹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밥을 담는 모든 식기(밥그릇)에 대해서 규정한다.

9. 각 나라별 신발 치수 표기법 통합 표준
표준내용
외국의 신발 구매 시 사이즈의 표기가 달라서 매우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것을 표준화 한다면 외국에 수입, 수출하기가 편리할 것이고, 소비자들에게도 혼돈을 방지하여 편의를 제공 할 것이다. 또한 신발에 길이만 표시되어 있고 볼 너비는 없어 볼이 넓은 사람은 한 치수 또는 두 치수 길이가 긴 신발을 사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위의 그림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신발 치수 조견표이다. SI단위가 통일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발에 남·여 각각 5종류의 치수가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신발 치수법을 따르고 있다. 5mm 단위로 표기된 이 치수는 미국인의 평균 족형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 그런데 미국과 일본은 우리나라 사람의 발 폭보다 평균 3mm가 좁은 족형을 가진 이른바 '칼발' 형이다. 따라서 미국 원산지 신발을 살 경우 길이와 폭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발 폭은 E로 표시되는데 2E, 4E, 6E의 순으로 넓어진다. 우리나라 사람 평균은 2E 사이즈이다. 대부분의 운동화는 발볼이 표시 되지 않고 길이에 의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일일이 직접 가서 여러 사이즈를 신어보고 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나라별로 치수를 외우고 다닐 수도 없고 요즘 같이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 되어있는 시대에는 다소 불편함이 따른다. 그렇기에 각 나라별 신발 치수법의 통일과 신발에 발볼의 폭도 표기하는 표준의 제정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10. 미터법(SI단위계)에 맞춘 렌치 규격 통합 표준
표준내용
렌치는 볼트나 너트를 조이는 데 사용하는 공구이다. 스패너라고도 한다.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렌치가 있는데 렌치의 제조 국가에 따라 인치 사이즈로 나오는 렌치, 밀리미터 사이즈로 나오는 렌치가 있다. 미터법을 쓰는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밀리미터 사이즈로 렌치가 제작되고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인치 사이즈의 렌치가 제작된다. 처음에는 볼트나 너트의 크기에만 맞는 어떠한 렌치를 사용해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볼트와 너트는 미터법에 근거해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인치 사이즈로 제작된 렌치를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면 미세한 차이가 계속해서 마찰을 발생시켜 렌치와 볼트, 너트를 망가뜨리게 된다.
표준을 제정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가 없어질 뿐 아니라 무역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점점 세계가 산업의 모든 분야를 SI단위계에 맞춰가는 시점에서 이러한 표준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한다면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적용분야 -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렌치

11. 국제학생증에 관한 표준
표준내용
국제화, 그리고 외국어의 중요성으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미국,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등으로 배낭여행을 가거나 어학연수를 간다. 그리고 국제학생증은 필수 요소로,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국제학생증에는 ISIC과 ISEC 두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ISIC은 유럽에서 많이 쓰이고 ISEC은 미국에 많이 쓰이는데, 그것을 사용하여 할인되는 기관이 틀리고 나라에 따라서 인정하는 카드의 종류가 틀리므로, 발급받으려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또 이것을 모두 만들기에는 비용이 2배로 나가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그러므로 국제학생증을 하나의 단일화 된 표준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Ⅲ. 결 론
이외에도 자동차 변속기어의 표준, 지하철 보행자 통행방향의 표준, 리모콘의 표준 등 많은 의견들이 있었으나, 이미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내용은 제외하였고, 또 생활적인 측면, 산업적인 측면에서 합리적인 것으로 고려하였다. 물론 우리가 생각한 필요한 표준들이 실효성이 없을 수도 있으나, 그것이 존재함으로서 편리할 수 있는 측면이 강한 사항들에 대해서 기술해 보았다.
앞으로 세계화 속에서 우리나라와 기업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표준을 항상 고려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할 자세가 필요함을 배울 수 있었던 과제였다. 앞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위함 표준의 제정뿐 아니라, 자동차, 선박, 플랜트 설비, 전자통신 등의 산업분야의 표준의 정립을 통하여, 산업적인 발달에 기여하기 위한 표준에 대한 선점이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표준화의 필요성,   국제기술표준선점,   브랜드마케팅,   서비스마케팅,   글로벌경영,   사례분석,   swot,   stp,   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