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서론
ⅱ.본론
1.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
2.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과 장르
※ 장르
(1)순정물
(2)로봇물
(3)하드고어, 하드코어
(4)공상과학물과 사이버 펑크물
3. 일본 애니메이션 유명한 감독
※ 극장용 애니메이션
(1) 데즈카 오사무
(2) 토미노 유시유키
(3) 미야자키 하야오
※만화책
(1) 아리카와 히로무
(2) 토리야마 아키라
(3) 켄 아카마츠
4. 국내에 영향을 미친 애니메이션 소개
(1) 슬램덩크
(2) 포켓몬스터
(3) 파워레인저
ⅲ.결론 및 느낀 점
ⅰ.서론
ⅱ.본론
1.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
2.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과 장르
※ 장르
(1)순정물
(2)로봇물
(3)하드고어, 하드코어
(4)공상과학물과 사이버 펑크물
3. 일본 애니메이션 유명한 감독
※ 극장용 애니메이션
(1) 데즈카 오사무
(2) 토미노 유시유키
(3) 미야자키 하야오
※만화책
(1) 아리카와 히로무
(2) 토리야마 아키라
(3) 켄 아카마츠
4. 국내에 영향을 미친 애니메이션 소개
(1) 슬램덩크
(2) 포켓몬스터
(3) 파워레인저
ⅲ.결론 및 느낀 점
본문내용
막 승부>까지 더해지면서 농구의 인기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포켓몬스터
‘재미있는 생물을 만들자!\' 포켓몬스터는 게임프리크의 사장인 다지리의 6년간의 산고끝에 낳은 결실이다. 초창기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약 300여가지의 스케치가 그려져 사내 인기투표까지 하면서 다시 그려낸 150개의 포켓몬을 엄선하게 되었다. 1996년 2월에 처음 발매를 시작한 포켓몬스터는 초등학교 4~6학년의 아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97년 4월 1일에 TV도쿄 계열 방송국에서 애니메이션화되어 주인공인 사토시(지우-각 지방에 갈 때마다 피카츄를 빼고 전부 오박사에게 맡겨 둔다.)와 그 친구들 및 포켓몬스터들의 모험 이야기로 대호평을 받게 된다. 이후 시리즈는 속속 발표되며,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제작된다.
애니메이션 컨텐츠가 충분해 질 무렵,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Pokemon\' 명칭으로 진출하며 게임과 애니메이션 양쪽에서 호조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포켓몬스터 게임의 적녹에 해당하는 2기까지의 방송과, 포켓몬스터 AG, Forever 등이 성공리에 방영되었다. 그러던 중2007년 포켓몬주식회사와 계약을 맺고 청담동에 포켓몬코리아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2008년에 닌텐도 게임인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를 발매하였다. 동시에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를 개봉하고, 포켓몬스터 DP를 방영하였다.
-한국에 미친 영향-
1999년 포켓몬스터의 애니메이션이 지상파 방송인 SBS를 타고 전국에 방영되며 대한민국도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포켓몬스터 붐이 일었다. 각종 유불법 포켓몬스터 상품이 난립하며 소비자 유치에 나서고 있던 사이, 제빵회사였던 샤니는 일본 본사로부터 포켓몬스터 라이선스를 얻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포켓몬이나 등장인물 개별을 주제로 한 빵 제품 10여가지 이상을 제작, 내부에는 \"띠부띠부씰\"이라는 이름의 포켓몬스터의 스티커를 동봉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흥행과 함께 제품은 높은 수요를 보였다. 제품 내부의 스티커는 전국적인 수집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그 판매량을 더욱 높였다. 포켓몬스터의 종류는 판매 개시 당시 151종이었고, 빵을 사서 개봉하기 전까지는 안에 어떤 종류의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점, 시기별로 출하되는 몬스터의 종류가 다르다는 점 때문에 151종을 전부 모으기 위해서는 상당하고도 지속적인 구매가 필요했다.
이러한 마케팅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유행이 극에 다다르던 1999년 11월에는 일평균 150만봉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당 회사 최고판매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띠부띠부씰은 대한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YWCA) 등의 학부모 단체에서 극심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서 스티커만 빼낸 후 500원이나 하는 빵은 먹지도 않고 버린다는 등의 비판이었다.
이후 포켓몬, 메이플, 디지몬에도 동일한 판매전략을 사용한 삼립과 샤니는, 2000년대 중반기에 접어들며 포켓몬·디지몬 등의 일명 \"몬스터 붐\"이 사그라들자 판매량이 줄어 점차 생산을 줄여나가다 중단했다.
(3)파워레인저
원작은 일본의 텔레비전 어린이용 모험극인 슈퍼전대 시리즈로, 도에이사가 제작해 20여년간 아사히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되었다. 5명의 영웅(다이노 레드·블루·옐로·블랙·화이트)이 지구를 위협하는 외계의 악당들과 맞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영웅담을 그린 텔레비전 영화이다.
1975년 비밀전대 고레인저를 시작으로, 2002년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2003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04년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2005년 법전대 마지레인저, 2006년 굉굉전대 보우켄자까지 총 30편의 시리즈가 제작·방영되었다. 텔레비전으로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서로 다른 색깔의 의상과 마스크를 착용한 5명의 영웅과 거대한 로봇이 일본 어린이들의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이들 영웅을 캐릭터화한 인형과 팬시 상품들도 불티나게 팔렸다.
일본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뒤에는 동남아시아·유럽·라틴아메리카로 진출해 방송은 물론, 관련 상품까지 파워레인저 붐을 일으켰다.
-한국에 미친 영향-
파워레인저 붐은 한국에서도 특촬물 붐을 일으키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가장 인기있었던 국내산 특촬물을 뽑으라면 벡터맨을 뽑을 수 있겠다.
당시의 파워레인저에 비하면 등장인물이나 무기 등의 다채로움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적절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로 인해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게 되었다. 성공적으로 끝난 벡터맨으로 인해 향후 한국의 특촬물의 발전가능성이 기대되었지만 이후 제작된 시공전기 레이포스나, 맥스맨 등은 벡터맨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채 어린이용으로 제작되어 상영되었다.
ⅲ.결론 및 느낀 점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해외 토픽에 소개될 정도로 일본사람들에게 만화란 특별한 문화 코드가 되었다. 그런 만화들 중에서도 상업성이 충분한 것을 엄선해 일본인 특유의 장인성을 가지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니 그 질과 자부심이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어떠할까. 지하철에서 당장 중학생 연령 이상의 사람이 만화책을 들고 있는 것을 본다면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식을 갖고 그 사람에게 시선을 던질 것이다. 단순히 말하면 남들의 시선이라는 감시 카메라 아래에서 만화를 자유롭게 보는 것조차 껄끄럽게 여겨지는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시장이 아직도 영유아용 애니메이션이나 하청작업정도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이성강 감독의 ‘마리 이야기’와 같은 작품이나 ‘오세암’, ‘천년여우비’ 등은 해외 시상식에서 주목받으며 아직 우리나라 애니메이션계에도 발전의 길이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같이 앞으로도 유능한 한국의 인재들이 계속해서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공헌하고, 또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조금 더 쉽게 만화라는 콘텐츠에 다가갈 수 있다면 우리나라도 머지 않아 ‘애니메이션 강국’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2)포켓몬스터
‘재미있는 생물을 만들자!\' 포켓몬스터는 게임프리크의 사장인 다지리의 6년간의 산고끝에 낳은 결실이다. 초창기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약 300여가지의 스케치가 그려져 사내 인기투표까지 하면서 다시 그려낸 150개의 포켓몬을 엄선하게 되었다. 1996년 2월에 처음 발매를 시작한 포켓몬스터는 초등학교 4~6학년의 아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97년 4월 1일에 TV도쿄 계열 방송국에서 애니메이션화되어 주인공인 사토시(지우-각 지방에 갈 때마다 피카츄를 빼고 전부 오박사에게 맡겨 둔다.)와 그 친구들 및 포켓몬스터들의 모험 이야기로 대호평을 받게 된다. 이후 시리즈는 속속 발표되며,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제작된다.
애니메이션 컨텐츠가 충분해 질 무렵,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Pokemon\' 명칭으로 진출하며 게임과 애니메이션 양쪽에서 호조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포켓몬스터 게임의 적녹에 해당하는 2기까지의 방송과, 포켓몬스터 AG, Forever 등이 성공리에 방영되었다. 그러던 중2007년 포켓몬주식회사와 계약을 맺고 청담동에 포켓몬코리아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2008년에 닌텐도 게임인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를 발매하였다. 동시에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를 개봉하고, 포켓몬스터 DP를 방영하였다.
-한국에 미친 영향-
1999년 포켓몬스터의 애니메이션이 지상파 방송인 SBS를 타고 전국에 방영되며 대한민국도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포켓몬스터 붐이 일었다. 각종 유불법 포켓몬스터 상품이 난립하며 소비자 유치에 나서고 있던 사이, 제빵회사였던 샤니는 일본 본사로부터 포켓몬스터 라이선스를 얻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포켓몬이나 등장인물 개별을 주제로 한 빵 제품 10여가지 이상을 제작, 내부에는 \"띠부띠부씰\"이라는 이름의 포켓몬스터의 스티커를 동봉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흥행과 함께 제품은 높은 수요를 보였다. 제품 내부의 스티커는 전국적인 수집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그 판매량을 더욱 높였다. 포켓몬스터의 종류는 판매 개시 당시 151종이었고, 빵을 사서 개봉하기 전까지는 안에 어떤 종류의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점, 시기별로 출하되는 몬스터의 종류가 다르다는 점 때문에 151종을 전부 모으기 위해서는 상당하고도 지속적인 구매가 필요했다.
이러한 마케팅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유행이 극에 다다르던 1999년 11월에는 일평균 150만봉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당 회사 최고판매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띠부띠부씰은 대한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YWCA) 등의 학부모 단체에서 극심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서 스티커만 빼낸 후 500원이나 하는 빵은 먹지도 않고 버린다는 등의 비판이었다.
이후 포켓몬, 메이플, 디지몬에도 동일한 판매전략을 사용한 삼립과 샤니는, 2000년대 중반기에 접어들며 포켓몬·디지몬 등의 일명 \"몬스터 붐\"이 사그라들자 판매량이 줄어 점차 생산을 줄여나가다 중단했다.
(3)파워레인저
원작은 일본의 텔레비전 어린이용 모험극인 슈퍼전대 시리즈로, 도에이사가 제작해 20여년간 아사히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되었다. 5명의 영웅(다이노 레드·블루·옐로·블랙·화이트)이 지구를 위협하는 외계의 악당들과 맞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영웅담을 그린 텔레비전 영화이다.
1975년 비밀전대 고레인저를 시작으로, 2002년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2003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04년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2005년 법전대 마지레인저, 2006년 굉굉전대 보우켄자까지 총 30편의 시리즈가 제작·방영되었다. 텔레비전으로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서로 다른 색깔의 의상과 마스크를 착용한 5명의 영웅과 거대한 로봇이 일본 어린이들의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이들 영웅을 캐릭터화한 인형과 팬시 상품들도 불티나게 팔렸다.
일본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뒤에는 동남아시아·유럽·라틴아메리카로 진출해 방송은 물론, 관련 상품까지 파워레인저 붐을 일으켰다.
-한국에 미친 영향-
파워레인저 붐은 한국에서도 특촬물 붐을 일으키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가장 인기있었던 국내산 특촬물을 뽑으라면 벡터맨을 뽑을 수 있겠다.
당시의 파워레인저에 비하면 등장인물이나 무기 등의 다채로움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적절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로 인해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게 되었다. 성공적으로 끝난 벡터맨으로 인해 향후 한국의 특촬물의 발전가능성이 기대되었지만 이후 제작된 시공전기 레이포스나, 맥스맨 등은 벡터맨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채 어린이용으로 제작되어 상영되었다.
ⅲ.결론 및 느낀 점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해외 토픽에 소개될 정도로 일본사람들에게 만화란 특별한 문화 코드가 되었다. 그런 만화들 중에서도 상업성이 충분한 것을 엄선해 일본인 특유의 장인성을 가지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니 그 질과 자부심이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어떠할까. 지하철에서 당장 중학생 연령 이상의 사람이 만화책을 들고 있는 것을 본다면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식을 갖고 그 사람에게 시선을 던질 것이다. 단순히 말하면 남들의 시선이라는 감시 카메라 아래에서 만화를 자유롭게 보는 것조차 껄끄럽게 여겨지는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시장이 아직도 영유아용 애니메이션이나 하청작업정도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이성강 감독의 ‘마리 이야기’와 같은 작품이나 ‘오세암’, ‘천년여우비’ 등은 해외 시상식에서 주목받으며 아직 우리나라 애니메이션계에도 발전의 길이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같이 앞으로도 유능한 한국의 인재들이 계속해서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공헌하고, 또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조금 더 쉽게 만화라는 콘텐츠에 다가갈 수 있다면 우리나라도 머지 않아 ‘애니메이션 강국’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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