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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감하신 모습으로 언제나 저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신 어머님 덕분인지 사교성이 좋은 편입니다. 친한 친구들이 종종 넌 사막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넉살이 좋고,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저는 어떤 색깔과도 쉽게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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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종 바른생활 사나이라고 부릅니다. 때로는 너무 고지식하게 사는 것 아니냐는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저는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저는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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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점수가 워낙 좋지 않아 제가 A+를 받은 것이였습니다. 어쨌든 다행이다 싶어 안도의 한심을 내 쉬는데 그 때 교수님께서 너같은 제자를 둬서 참 자랑스럽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전 점수 A+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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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숨이 이렇게 허망하구나 하고 탄식하게 만드는 곳이 아프리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저는 언젠가 꼭 그 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입학하여 남들이 자신의 취미를 찾아 동아리를 선택할 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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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의 대인관계경험은 많은 재산이 되었고, 임원활동을 해보며 책임감과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방학동안에는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과 비교해 보고 싶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고, 국경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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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루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을 한 켠에 놓여있던 풍금을 치며 그 곳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로 노래를 알려주며, 그들의 지루한 시간을 달래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곳에서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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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을 도와주며 어깨 너머로 많은 운영방법을 익히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사람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일의 숭고한 가치와 보람에 대해 느낄 수 있었고, 저의 진로를 이벤트 업계로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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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포용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더라는 자리에 있다고 사람들의 단합을 강제로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과 신뢰를 쌓을 때 비로소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얻어낼 수 있다는 좋은 경험을 얻기도 했습니다.
학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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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보며 아~ 행복이란 이런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대학 4년동안 학업은 물론, 한식, 일식, 양식 요리사자격증을 모두 취득했고, 제빵 기능사 자격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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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는 생각을 심어 주었고, 저는 이런 보람된 일을 우리나라에서도 찾아 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 과를 사회복지과로 전과를 했고, 평생을 남을 돕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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