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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은 환자이므로 환자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바른 진료란 의사가 환자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고 통보하는 형식이 아닌 환자와 의사가 서로 정보 교환을 하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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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내 미래가 의사라면, 오늘날에도 Bethune이 살았던 시대의 문제들이 그 현상만 바뀌었을 뿐 본질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는 이유로, 그는 나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노먼 베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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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국경없는 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ers; Doctors Without Borders)에대하여>
▶<읽기 자료 - 국경 없는 의사회 헌장>
▶<낭트칙령>
▶앤서니 기든스의 <제 3의길 내용요약>
▶p.266 서상목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 부결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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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volutionist and as a doctor. Perhaps great revolutionist is made by world but great doctor who remedy world can be made by himself. And Reading this book I think that I want to be that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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