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주고자 한다. 도대체 오래된 미래의 모습은 무엇을 말함인가? 그에 대한 답은 우리가 기대하고 만들어 가야하는 미래가 라다크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자 함이다. 「문명의 진보는 인류의 행복을 보장하는가?」이것은 일찍이 「로마클
|
|
|
미하기 때문이라도 생각한다. 작가가 말하는 ‘반개발‘. 라다크의 태양에너지같은 그 자연환경과 지역에 맞는 토착적인 기반위에 맞게 추진되는 개발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경제체제이며 개발일 것이다. 오래된 미래라는 책제목이 무엇
|
|
|
『굿네이버스』해외아동결연캠페인 | http://www.goodneighbors.org
『 국민일보 』2008년 9월 11일 |「서민층 삶의 질 악화」
- 사진
『 네이버웹 』2008년 1월 15일 |「오래된 미래, 라다크(Ladakh)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
2
■ 註
■ 참 고
|
|
|
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토테미즘을 떠올렸다. 가족, 씨족 같은 사회 집단을 보호하고 관할한다고 믿어지는 여하한 실체를 토템이라고 하고 이것을 흔히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토테미즘인데 라다크인들의 땅의 신령, 물의 신령 숭
|
|
|
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제목에서 보여준 오래된 미래는 아마 과거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듯하다. 즉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문맥이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이런 라다크의 모습을 통
|
|
|
문화를 열렬히 받아들이고 현대성의 상징인 선글라스 서구 젊은이들의 이미지를 향하여 정신없이 쫓아간다. 그리고 이 때문에 세대간의 분열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뿌리를 잊고 맹목적으로 서구화를 ‘오래된 미래’를 읽고
|
|
|
목소리로 끝날 수도 있다. 하지만 획일화가 아닌 문화의 다양화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인간과 미래를 지키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를 읽고
오래된 미래 감상문
|
|
|
라다크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그간 자신의 삶이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는 자기비하를 하게 만들었고, 이러한 가치관의 붕괴는 라다크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전혀 다른 것으로 바꿔놓았다. ‘저희들에게는 가난이란 없어요’라고 이야
|
|
|
것이다.
오래된 미래를 읽으면서 참 생각한 것이 많다. 티베트의 작은 라다크를 보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과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을 깨달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당면한 현실은 세계화에 대해 성찰 할 기회가 된 것 같다.
|
|
|
. 그래서 제 1부를 읽을 때는 내 머릿속에서 맑고 깨끗한 라다크가 상상되면서 설레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제 2부에서 점차 오염 되가는 라다크의 모습들은 실제로 내가 사는 곳이 그렇게 된 것 마냥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 사리분별 못하고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