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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이 사욕을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살고 종이 되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그 후 병세가 악화되어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이국 땅에 묻으라고 유언하셨다. 어머니의 슬픔은 늦게나마 회개를 한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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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그리고 그 신학함의 내용물인 기억, 영원, 시간, 창조 등을 통해서 어거스틴은 시간 안에 존재하는 인간의 유한성과 하나님의 무한성에 대해 대비를 시키며, 그 인간 가운데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부여함으로서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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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의 고백록은 성경 중 시편과 아주 유사함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시편기자들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모습들이 그대로 고백록에도 볼 수 있다. 어거스틴은 고백록을 저작할 때, 어떤 심정으로 글을 전개해 나갔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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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부터 격리되야 하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했다는 사실은 성도가 얼마나 죄를 혐오하고 피해야 하는지를 잘 말해 줍니다.
제 3권에서는 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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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 \'고백록\', 크리스쳔다이제스트, 256p.
문제의 이 망각이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또한 삶의 만족감을 어디서 찾아야할지를 발견하지 못하게 한다.
3. 결론
이 시대에도 여전히 이단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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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은 삶에서 깨닫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 세대에는 이러한 지혜가 없다. 여기서 큰 지혜를 얻게 되었다.
고백록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감동이 되었고, 나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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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조심스럽게 의미를 분별하여야겠다는 생각으로 고백록의 마지막 장을 덮게 된다.
Ⅲ. 마치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주후 400년, 아프리카의 주교가 쓴 글로 본 서평자와 시간적으로 1614년의 간극이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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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이 회심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로 헌신했던 그 나이에 서있다. 일찍이 10대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께 헌신했지만 그때의 헌신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가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40대 중반, 어거스틴이 고백록을 기록할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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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은 은혜라는 단어를 놀라운 곳에 쓰고 있다. 그는 ‘주님이 아닌 것에서 달콤한 쾌락을 얻을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하셨다는 점’이 주님이 배푸신 큰 은혜라고 고백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은혜를 자신의 방식으로 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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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은 기억에 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곳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기억도 그를 안연하게 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내 영혼의 안식처는 오직 당신 안에만 있나이다. 당신 안에서는 나의 흩어진 것들이 모아지니... 곧 내가 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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