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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기업들이 개성공단에 진출하더라도 이로 인해 남한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3. 남북통일에 대한 기여
개성공단은 한반도 긴장 완화, 경제적 실리에 기초한 남북관계 개선, 북한의 시장경제 학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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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북한의 협상전략을 중심으로, 동아시아국제정치오일환·김경용 외 / 북한의 통일정책, 신북한개론, 서울: 을유문화사 / 1998
전경만 / 평화번영정책과 동북아 안보협력, 통일연구원 국제학술회의 발표논문집, 통일부 / 북한동향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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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도 목소리를 높여 우리의 입장도 관철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북한측도 기존에 합의한 사항이나 잘 지킬 생각을 하고 남북한 경제협력을 위해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겠다.
※참고 문헌
개성공단사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 -최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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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진전은 그러한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북한이 처한 극심한 경제난과 대외경제개방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김정일체제의 한계, 나아가 민족통합을 향한 7천만 겨레의 열망에 비추어 볼 때 남북교류협력의 확대는 더 이상 돌이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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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보다 더 북한에게 밀접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과 같이 외부여건의 악화로 남북경제협력이 교착상태에 빠진 때일수록 북한의 적극적인 남한자본 유치 정책이 요구된다. 이러한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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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개발 불허의 입장에서 북한핵개발의 진전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레드 라인을 설정해야 한다.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어서지 않는 한 남북대화와 남북협력사업을 지속하도록 해야 한다. 단, 북한이 레드 라인을 넘어설 경우, 남북경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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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단절한 바 있다. 한국대만 양
국은 다같이 국가이익을 위해서도 경제관계를 재개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며 또한 각자
의 필요성 때문에 앞으로 최상의 경제관계를 회복할 것이다. 중화사상(中華思想)
-중화사상과 우리
-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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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은 분단된 남북경제를 경제사회통합으로 발전시키는
시발점이 된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남북한간의 경제통합은
쌍방간의 경제적 이해관계뿐만 아니라 정치,군사, 사회, 문화, 외교 등
의 장애요인으로 인해 그 실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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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제12기 회의를 통해 김 위원장의 친정체제와 선군(先軍)정치를 강화했다는 점이다. 또 북한이 내각의 공식 기구였던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를 거론하지 않은 것을 두고 남북관계에 대한 의지 약화를 점치는 시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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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류협력이 남북경협에 주는 시사점", 통일부 북한 및 통일관 련 논문집, PP. 131∼212
외교안보연구원, 홍콩의 중국반환과 장래, 1997
한국무역협회 홍콩지부, 홍콩 장래문제의 현황과 전망, 1993
吳能全, 廣東"三資"企業績效分析, 中山大學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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