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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고 평등세상을 열어가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권익 및 여성노동자권익 확대를 위한 상담활동, 비정규 여성노동자 권리 찾기 캠페인 및 연대활동을 펼치며, 산전 후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의 미흡, 채용임금승진 및 해고 시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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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등은 여성취업자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노동생산성에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사회 및 기업문화의 성차별적인 요소를 근절하고 남녀평등의식의 확산, 각 부문의 성희롱에 대한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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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년에 대하여 각 직종의 직무특성에 따른 직무평가를 토대로 노동과학적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정년퇴직해고에 있어서의 성차별금지’규정을 구체화해야 한다. IMF 이후 구조조정과정에서 나타난 최근의 차별적 해고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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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영역분리와 역할분담이 먼저 타파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노동시장에의 여성참여증대와 동등한 대우가 보장되어야 한다.
셋째, 복지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제고 및 여성복지부문의 강조, 주요 정책형성과정에 여성참여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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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관련된 법으로는 영유아보육법, 모자복지법, 남녀고용평등법, 근로기준법 외에 사회보장법으로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복지서비스 등이 있다.
4. 여성복 전달체계
①교육에서의 남녀평등 및 남녀차별의식의 개성에 관한 정책
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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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의 가족복지정책은 양성평등을 추구하는 여성복지정책과는 계속 갈등상태에 있으리라 예측된다. 그러나 여성의 노동참여의 증가와 여성의 성차별 문제에 대한 의식화는 이러한 갈등적 상황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하리라는 것을 예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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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년에 대하여 각 직종의 직무특성에 따른 직무평가를 토대로 노동과학적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정년퇴직해고에 있어서의 성차별금지’규정을 구체화해야 한다. IMF 이후 구조조정과정에서 나타난 최근의 차별적 해고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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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적 접근보다는 인적자본이론이 더욱 설득력이 있음을 일단 시사한다.
3. 성별 임금격차와 성차별
남녀간 비교하면 남성은 임금수준이 현 직장의 근속년수보다는 생애 취업기간에 의해 결정되는 반면, 여성은 반대로 생애 취업기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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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의 저임금 개선과 주40시간 노동제 확보, 자유로운 휴가 사용, 모성보호와 평등정책이 충분히 현장에서 실현된 이후에 생리휴가의 개선 방향이 논의되어야 한다. 그리고 생리휴가의 개선방향은 남녀 공통의 유급건강휴가로 개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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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가 달라 많은 문제를 발생시켰으나, 새로운 제도에서는 자녀의 성씨를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 결론
호주제도는 남성우선적 사회문화를 양산하여 여성을 ‘가정’이라는 사적 영역에 머무르게 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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