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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것이다. 뭔가를 해야 함에도 두려움이 나의 발목을 잡는다. 머뭇거린다. 망설인다. 주저한다. 속절없이 시간만 흘러간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는 저자의 조언이 와 닿는다. 이 순간에 몰입하자. 결국 미래는 이 순간의 적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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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의도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그렇다. 사도세자의 지지 세력인 소론이 개혁적이고 선인가? 반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노론은 악인가? 권력 투쟁을 너무 선악 구도로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단지 사도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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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한국적이라고 말하는 것도 거슬러 올라가면 중국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두고 한국적이라 할 수 있을까? 중국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조선적이라고 말하는 게 옳지 않을까? 무엇이 한국적인지에 대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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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을 통해 좌절과 절망 그리고 실패로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하게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언젠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고자 한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적어도 저자의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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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많이 하거나, 화려한 언변을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을 통해 상대를 변화시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이 책에서 저자가 설명하는 다섯 가지 법칙의 말하기 전략이다. 끝으로 말하기 기술에 앞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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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리는 주류 경제학 이론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언더도그 효과(underdog effect)라 불리는 이 현상은 문화권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 온정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에서 더욱 강하게 보일 것이다.
이렇게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저자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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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독자에게 주는 새해 선물이라 생각해도 좋겠다. 한 해의 시작을 이 책으로 한다면, 적어도 첫 단추는 잘 끼운 그런 1년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좋은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선물해 준다면, 줄 때뿐 아니라 한 해를 마무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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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공자가 논어를 통해 세상 사람들을 괜찮게 만들어서 사람 사이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품격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더불어 다함께 잘 살아야 진짜 잘 사는 것이라는 의미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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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서야 비로소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비로소 론리니스의 소모적 감정에서 솔리튜드라는 생산적 감정의 단계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현재 상황은 론리니스인가? 솔리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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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면 하루 3시간 공부를, 10년 동안 하게 되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40에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면 50에 이르러 결실을 보게 되는 셈이다. 50이라는 나이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100세 수명을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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