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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이처럼 패스트푸드는 모두에게 좋지 못한 음식이다. 이 책을 통해 패스트푸드에 대해 대충만 알았던 안 좋은 점들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슬로우 푸드를 즐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니 햄버거 같은 음식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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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던 질문도 있었지만 대부분 답이 되었다. 완변한 하루와 저녁식사 이 두책을 읽으면서 기독교 종교에 대한 비판적이었던 생각과 오해를 가지고 있었던 부분이 많이 사라졌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때처럼 마지막에는 예수님이 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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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다. 즉, 내가 어떠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조금씩, 조금씩 용기를 길러서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서 먼저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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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의 인간의 인지력과 사고의 유연성, 창의성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이점에 대해서는 경험에 의해서 의식적으로건 무의식적으로건 인지를 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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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이런 독특성이 한국을 급성장시킴에 좋은 조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한국사람들의 심리적 현상의 근원에는 뿌리는 깊은 상처가 있는 듯하다. 그것은 인정에 대한 욕구이다.
한국사람들은 신바람이 나면 누가 시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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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내용이 나와있는데 방송국이나 신문사, 기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며칠전 기사에 보면 지스타라는 쇼에서 선정적인 옷차림으로 그 쇼에서 퇴출당한 사실과 함께 사진과 그 모델의 이름이 올라왔는데 그 모델은 지스타란 쇼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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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도 그림같은 호수와 가로수를 주변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고 자동차 없는 도로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런 도시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자연친화적인 꾸리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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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자연재해는 인간의 나약성을 증명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그런 재앙을 막기 위한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환경문제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또한 국가나 단체들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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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는 소크라테스( 이 특성은 그의 절제와 이성의 확고함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사용된다)와 뚜렷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향연>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깽판을 치지만, 날이 새도록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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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치욕을 낳았다. 많은 이들은 저 멀리 북녘을 향해 목을 매었고, 그것을 선비의 지조라 여겼다. 우스웠다. 그 뒤 명을 대신해 청은 온전히 조선의 지배국으로 자리잡았고 2세기가 넘게 진행된 청과의 사대는 그 치욕을 까맣게 잊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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