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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위치라는 단어가 느낌으로 다가왔지만, 스위치를 키면 밝아져야 되는데, 상쾌하지만 여전히 구체화된 지도를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책이 길기 때문에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작품이다. 읽으면서도 많이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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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부족한 점만 보게 되고 자신의 삶에서 점점 외로워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서로 함께 있을 때 행복한 것이고 때론 그 사람들에게 상처 받지만 서로 공존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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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니 뭔가 미래에 대한 생각과 인식이 바뀌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물론 미래는 정해진 것은 없고 항상 낙관적일 수 없으며 예상대로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어차피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는 우리 인간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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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미래가 보였고, 그 미래를 열어 나갈 메시지를 던졌지만 그것은 헛수고였다. 그래서 율곡의 사상은 미완으로 남는다. 그러므로 이것을 계승 실천하는 과제는 오늘날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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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늦기 전에 저에너지의 예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자연과 인류가 공생하며, 생명에 대한 사랑과 앞으로 올 모든 생명에 대한 우리의 헌신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그렇게 외치고 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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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는 것이었다. 눈앞에 우뚝 솟은 용머리재가 이 광격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었다.\"여기에 달리 군더더기가 필요하랴. 이 담담한 표현 속에 작가는 그 모든 곡절을 집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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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일까요? 기분 전환일까요? 그럴지도 모르죠. 또는 본래 색을 좋아해서 그럴까요? 그럴 거예요. 그렇지만, 여자도 남자처럼 색을 좋아하고 기분 전환도 하고 싶고, 그만 실수를 하고 말 때가 있지요. 그러니까 남자들도 여편네를 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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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드는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인물이 다 주요인물이다. 이정과 이연수의 닿지 못하는 사랑이 독자를 위한 로맨스의 한요소로 힘을 발휘하지만 그들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전장을로 이정을 끌어들인 뒤 배신한 조장윤도 이연수를 끝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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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서술되어 있어서 약간은 의구심도 생긴다. 또 경영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책의 분량에 비해 매우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의 대부분은 다 외국의 로열티로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안타깝다. 웬만한 중소기업 몇 개 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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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하다면 다시 도전한다. 이와 같은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의 블루오션을 반드시 찾아서 다른 사람들 보다 한 걸음 앞선 생활을 즐기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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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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