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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데 나는 그동안 그들을 속여왔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이러한 잘못된 자세를 반성할 수 있었다. 책에 나와 있는 경청 운동과‘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듣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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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열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독후감을 쓴다면 내가 안 써도 이 이야기를 다 쓰겠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에 쓴다.
경청운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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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자신들이 개발한 생태학적 무기의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실생활에 널리 편리하게 사용되는 화학약품의 사용을 하루 아침에 사용량을 대폭 줄이자는 것은 아니다. 화학약품을 필요한 만큼만 써가면서 점차 그 사용량을 줄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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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금은 와세다 대 정치학과에 재학중이다.
이렇게 불면 한몸을 이끌고 와세다 대를 갓다니 대단 한 분이다.
나를 이렇게 자유로운 몸을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면..끝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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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한국사회의 냉대를 마주 대하게 된다. 서울의 거리를 보고 외국인들은 한국에는 신체가 정상인 사람만 사는 줄 안다고 한다. 그만큼 그들은 세상 밖으로 나서지 못한채 집안에 \'갇혀\' 사는 것이다. 오토다케 이야기는 장애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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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좋은 책을 권해주신 선생님께 고맙고, 오토에게도 정말 고맙다. 오토가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을 거란 생각에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장애를 가진 오토가 하는 일이라면 일반인인 나라고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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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우리에게 다가와 주는 친구, 상상만 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 왠지 모르게 신이 난다. 빨리 우리사회에도 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질수 있는 사회가 올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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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될수 없다.
끝으로, 오토타케는 장애인을 괴롭히는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먼저 \'마음의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장애인을 보고 돕고자하는 작은 \'습관\'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외친다(277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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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을 뻗는 단계까지 갈 수 있었으면 한다.
일본의 사회가 오토다케 히로타다씨에게 보냈던 따뜻함처럼 우리 사회에서도 제2, 제3의 오토다케 히로타다. 아니, 자신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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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깊은 통찰과 실천적 교훈을 제공하는 중요한 저작으로서,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1. 책을 열다 (책 소개)
2. 줄거리 요약
3. 소설 내 주된 갈등 정리
4. 읽고 나서
5.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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