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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할 수 있는 세균성 질환이 아니라 바이러스 질환이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리 더욱 변동성이 심하고 빨리 변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약이 개발되었다고 해도 이미 기존의 바이러스는 새로운 변이를 일으킨 뒤가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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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새로운 길을 가기 보다는 남들이 닦아놓은 길을 좀 더 빨리 가려고 노력할 뿐이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는 1등만 살아남는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혼자서 1등을 할 수 있는 수 많은 새로운 미개척 시장이 많다. 굳이 애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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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 수 있고 자신의 사고를 훨씬 더 객관적으로 다듬어갈 수 있다.
6. 맺음말
이 책에는 위의 사람들 말고도 많은 유명인들의 주장과 그에 대한 저자의 현실적 해석이 있다. 쿠르트 레빈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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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시간이 터무니없이 적어질 것이다. 심지어 나는 독후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틈틈이 쓴다.
하지만 커다란 것을 작은 부분으로 쪼개어 하나씩 처리해나가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히 도움이 되었다. 이 독후감도 한참을 묵혀두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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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 하지 않는다. 반면 우리나라는 일본을 소위 ‘쪽바리’라고 무시하고, 중국은 ‘짱깨’라고 무시한다. 전 세계에서 일본과 중국 모두를 무시하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한다. 그것은 좋게 말하면 문화적 자신감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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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말한 것처럼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자 통합과 분열의 역사이다. 그래서 거대 기업은 작은 기업을 무너뜨리거나 집어삼키면서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그리고 어느 시점이 되면 이러한 거대 기업들 몇 개가 남아서 각축전을 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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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인 매장에서도 검증이 됐기 때문에 온라인 매장에서도 비슷한 시도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6. 맺음말
이 책을 보면서 사람의 근본적인 심리 상태,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기본적인 기재는 동일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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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자연사하게 해서 더 이상 뎅기열 모기가 자손을 번성시킬 수 없게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이를 통해 뎅기열 환자가 9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이처럼 유전자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을 통해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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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서 자신의 책에 이 구절을 인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런데 이러한 소명의식은 처음부터 생기는 것 같지는 않다. 처음에는 막연한 꿈을 품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서서히 구체화 시킬 때 비로소 명확한 소명이 보이고 그 다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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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3. 맺음말
이 책을 보면서 음식과 식재료만 가지고도 수많은 내용의 책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인류가 탄생하여 지금까지 살아오는 데에는 음식이 가장 큰 공헌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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