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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그 후에 자신들의 알맞은 자리로 돌아가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미국도 패전국인 일본의 자율을 최대한 허용했으며 일본은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서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흐름을 빠르게 탄 것이다. 어떻게 보면 패전국이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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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은 이렇게 변화하고 있을진대 우리는 여전히 제한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결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반문해 봐야 할 시기입니다. 서평_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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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게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된다.
◀참고문헌▶
구태훈(2005), 『일본 무사도』, 태학사
니토베 이나조(2001), 『무사도』, 학문사
루스 베네딕트(2004), 『국화와 칼』, 을유문화사 요약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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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의 틀이 우리와 많이 다르지만 그러나 또한 비슷한 점도 적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일본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동시에 좀 더 우리 자신을 돌이켜 봐야할 필요성을 느끼며 이 책의 서평을 마친다. Ⅰ 서론
Ⅱ 본론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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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을 부를때 \'일본놈\' 이나 \'쪽바리\' 등의 말을 써가며 그들은 원래부터 야만적인 민족이라 그렇다는 등 무조건 배척해 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되었다. Ⅰ. 들어가며
Ⅱ. 지은이 루스 베네딕트
Ⅲ. 내용 요약
Ⅳ. 서평
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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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술 권하는 사회 (현진건)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한스 페터 리히터)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나의 산에서 (프랑수아 오비노)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구멍에 빠진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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