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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나의 삶에 대해서 좀 더 사랑을 하고 아낄 수가 있는 내가 되어야 되겠다. 지금 내가 심고 기다리는 꿈이라는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나 서른 살이 넘어서 아름다운 꽃 한 송이로 피어오를 수 있기를 빌며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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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나잇살이 생긴다. 배가 나온다. 아저씨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성숙하다. 인생의 연륜이 쌓인다. 깊은 사고를 한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다. 서른 살이 가진 단점을 지워내고 장점을 살리는 일이 오늘 날에 서른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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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남(2011),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갤리온
윌리암 피취(2004), 인간 만남 그리고 창조, 민훈당
카도 아키오(2013),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 자, 얼굴을 의심하라, 황금부엉이,
하혜숙 외(2018).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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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남(2011),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갤리온
카도 아키오,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 자, 얼굴을 의심하라』, 황금부엉이, 2013.
이훈구, 『인상심리학』, 학지사, 2014.
하혜숙 외(2018). 심리치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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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수동적으로 청소년기를 보내다 보니 스무 살아 되었다.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스무 살아 되어 사회에 나가보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로부터 십 년 후, 서른 살. 이제 세상의 쓴 맛을 보았다면 서른 살엔 좀 달라져보자. 내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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