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를 통해 ‘남의 노래를 듣기’보다는 ‘직접 노래’하자. ‘남의 춤을 추는 것’보단 ‘직접 추는 것’을 하자. ‘대항발전’은 경제는 성장하지 않아도 좋다, 그 대신 의미 없는 일, 혹은 세계를 망치는 일, 돈밖에는 아무런 가치도 나오지
|
|
|
삶에 있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Ⅴ. 어른이 읽어야 할,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 시절 읽었던 어린 왕자라는 동화는 이해하기 어렵고,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어린 왕자는 몇 살 때 읽느냐에 따라 의미
|
|
|
어린 왕자의 존재는 저자와 주인공에게 특별한 존재였을 것이다.
어린 왕자를 그리워하는 저자의 마음처럼, 한 번 읽고 넣어두기보다는 오래 두고 가끔 꺼내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세상에게 끊임없이 일방적으로 길들여져서
|
|
|
지키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서 어린왕자를 볼 수 없다는 사실 - 자신의 어린시절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 - 자체에 대하여 여전히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즉 자신이
어린왕자가 되고 싶지만 결국은 현
|
|
|
한다는 말이 나온다.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며 소중히 여기는 삶을 말하는 것이리라.
서로를 길들인다는 것을 알게 된 왕자는 자신이 길들인, 길들여진 장미를 생각하고 책임을 위해서 \'나\'와 이별을 다짐한다. 왕자는 결국 마지막 모습을 \'
|
|
|
신의 마음만 가지고 가는 왕자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왕자가 남긴 말은 내 가슴 속에 남아있다. 요즘은 별이 잘 보이지도 않지만 늦은 밤 학원 다녀오는 길에 보이는 몇 개의 별 중에서 왕자의 소혹성을 찾곤 한다. 그리고 저기서 \"나 여기 있
|
|
|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커져 버린 내 몸이 다시 아이처럼 작아질 일은 없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잊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잊어버린 어린 시절을 깨어준 어린 왕자가 무척 고맙다.
|
|
|
\' 줄거리 | 주요정보 | NAVER 영화 | 네이버
- 『어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作 | 황현산 옮김 | 주식회사 열린책들 | 2015.10.20 1. 시작하기에 앞서
2. 줄거리
3. 경험담; 국토종주 에피소드
4. 관람 후기
5. 마무리
6. 참고 자료
|
|
|
어린왕자가 실망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어른들의 사회로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꿈을 좌절 시켰던 어른들의 사회로 우리 사회는 퇴행의 길로 걸어가게 된다.
나는 기존의 교육 체제에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 하지 않는다. 따라서 교육
|
|
|
독서법 - 최승필 -
69. 말 센스 - 셀레스트 해들리 -
70. 모모 - 미하엘 엔데 -
71. 조형의 원리 - 데이비드 A.라우어 -
72. 종이 여자 - 기욤 뮈소 -
73.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헤밍웨이 -
74.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장 지글러 -
75. 맵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