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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다. 세계에 대한 눈도 넓어지고, 그만큼 지식도 풍부해 질 테니까 말이다. 지금 이 계절, 마음 한편이 텅 빈 것처럼 외롭고 시려운 가을! 전공을 막론하고 이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꼭 한번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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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소설 속 제인은 냉정하고 이성적이면서도 좀 더 격정적이고 씩씩한 여성이었는데 영화 속의 여인은 자신의 감정을 내면으로 삼키고 겉으로는 잘 드러내지 않는다. 대부분이 웃지 않는 표정이다. 이것이 팬들이 많이 불만을 갖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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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숨겨져 있는 문학적 포인트와 패러리 들을 많이 찾아낼 수 있다.
그 밖에 주월이 근무하는 락카페에서 펼쳐지는 공연 장면은 마치 뮤지컬적인 재미를 주기도 하는 등 기존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개성과 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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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정신분열증은 단순히 미친 것만으로 치부할게 아니며 정상적인, 혹은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하는 천재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고통스러운 일종의 병이라는 것을 크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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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영화 속 한 장면에서 예수님께서 한 말씀을 올리면서 끝내고 싶다.
‘ 이것은 내 살이니 이것을 먹어라.. 이것은 내 피이니 이것을 먹어라 ’ 라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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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섬뜩하고 무서울 뿐이다. 명성과 같은 거창한 것에 메여 사는 그런 배곯이를 하지 않는 인정 많고 자비로운 사람이 넘쳐나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을 따름이다. 이 영화를 보고서 훌륭한 수학선생님으로써 수학 계산 잘하고 머리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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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는 등 현실의 형사와 용의자 간의 모습이 사라지면서 캐릭터의 입장이 흐려지는 느낌이었다.
이런 부분의 스토리들만 제외하면 이 영화는 아주 완성도 있다.
2013년의 여름이 이 영화로 더욱 뜨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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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인’을 통해서 가족 내 부모의 모습은 아동의 말과 행동에서 그대로 나타남을 알게 되었고, 가족이 건강해야만 그들의 자녀들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동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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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아이들이 우리 주위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재조명 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된 영화였다.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영화 ‘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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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 보고 나서 과대망상 환자들이 믿는 세계에 대해서 잠시 고민을 해봤다. 그들이 믿는 것이 만약에 진짜라면 어떨까. 프롯과 같은 외계인은 물론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 영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정말로 존재한다고 여기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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