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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세번째로 \'과제를 정할 수 있다\' 는 것이다. 과제를 정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과제설정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식을 상대화 해서 볼 줄 알아야된다고 말하며 그 능력은 철학을 통해 나온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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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오는 이야긴데, 아테네가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제국화의 길을 접어들 때 갑자기 아테네에서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시칠리아 섬을 정복하러 가자고 부추기는 장군 때문에 아테네가 망하는 결과를 초래한 적이 있다. 소크라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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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가 그의 불멸의 고전, 군주론에서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에 근거해 리더가 이를 통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면, 카네기는 이런 비슷한 인간 본성에 근거해 성공적인 인간관계 공식들을 내놓았다. 책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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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모든 군주정치는 두 가지 방식으로 통치된다. 한 사람의 군주가 장관들의 도움을 받아 통치하는 방식과 군주가 승계 권리를 갖는 귀족들을 거느리고 통치하는 방식이 있다. 이때 군주라는 자리를 오늘날의 리더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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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금 읽다 보니까 강력한 주장보다는 정치공작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시대를 생각하면 다 적용하지는 않겠지만 정치의 본질을 이렇게 잘 담아낸 책이 있을까 싶다. 만약 당신이 현명한 정치 지도자라면, 당신은 반드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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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부분도 많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고전을 왜 고전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옛날에 친구가 이 책들고 설쳤던게 생각이 나던데 그친구는 그 나이때 무슨 뜻인지는 알고는 있었을까? 대한민국 교육의 폐해가 아닌가..싶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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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지는 ‘인위적인 감정’
(2)마키아벨리
「군주론」
-군주정의 필요성 : 시민의 덕성이 부패한 당대 이탈리아와 같은 사회에서는 시민의 덕성에 의한 공화정은 기대할 수 없다. 한 사회가 스스로 개혁할 수 없을 정도로 부패했을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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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가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제국화의 길을 접어들 때 갑자기 아테네에서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시칠리아 섬을 정복하러 가자고 부추기는 장군 때문에 아테네가 망하는 결과를 초래한 적이 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고 당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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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세네카의 행복론에서도 비슷한 구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책의 제일 첫 부분에 써 놓은 “선인들의 말과 행적을 익혀 덕을 기른다!”라는 정약용의 말에서 이 부분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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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가 정치적으로 외세에서 해방되고, 종교의 정치참여를 막기위해서는 막강한 군주의 힘의 출현이 절실하다고 생각하여, 그의 저서인 “군주론”에서 이탈리아의 통일과 외세의 불간섭을 위해서는 군주에게 초자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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